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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즈앤로지스 옵니다

건즈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5-02-03 20:15:55

기사 참고하세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47/0002461364

IP : 117.111.xxx.12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3 8:17 PM (220.94.xxx.134)

    이분들 나이 엄청 많지않음? 저도 4월에 오는 그룹 예매는 했는데

  • 2. 모르네
    '25.2.3 8:17 PM (175.223.xxx.44)

    누군지 모릅니다

  • 3.
    '25.2.3 8:18 PM (220.94.xxx.134)

    유명한 메탈 그룹이예요 ㅋ

  • 4.
    '25.2.3 8:20 PM (39.120.xxx.218)

    늙고 한물가니까 오는구나
    젊고 한창 잘나가던 90년대는 오지도 않더니

  • 5.
    '25.2.3 8:23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 생각 동의 늙고 공연할때 없으니 오나 싶어요ㅠ

  • 6. ...
    '25.2.3 8:24 PM (211.38.xxx.171)

    넘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ㅜㅜ
    아무도 건스앤로지즈를 몰라요ㅜㅜ

  • 7. ....
    '25.2.3 8:28 PM (116.38.xxx.45)

    아니 여기 50대 이상 많은데 건스앤로지스를 모르시는 분이 많다니....ㅠㅠ
    돈크라이. 노벰버 레인. 엄청 유명한 곡들인데

  • 8.
    '25.2.3 8:30 PM (106.101.xxx.56)

    나 참
    아무리 건즈앤로지즈가 공연할데 없어서 오겠어요?
    음악 안들으면 조용히나 있지 막말하지 말아요

  • 9. 원글
    '25.2.3 8:30 PM (117.111.xxx.126)

    젊을 땐 안 오다가 늙으니까 오는 것도 맞지만 늙어가는 팬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리 힘 있을 때 가서 볼 마지막 기회다 싶어요.
    한 분에게라도 도움 되는 정보이기를 바라요.
    저 때문에 어릴 때 부터 건즈 음악 들으면서 큰 아들이 저보다 더 신나 있어요.
    티케팅 성공하기를, 그리고 액슬이 제발 들어줄 만한 목 상태이길 빌고 있어요.
    211.38님. 혼자라도 가세요. 저 콜드플레이 혼자 가요.ㅠㅜ

  • 10. ㅇㅇ
    '25.2.3 8:31 PM (112.169.xxx.231)

    콘서트는 혼자 가서 눈치안보고 신나게 노는거에요. 저도 솔플합니다

  • 11.
    '25.2.3 8:38 PM (115.86.xxx.45)

    오~
    어제도 들었는데.저는 sweet child o mine 좋아합니다~
    저도 가고싶네요.50중반 아줌맘니다.

  • 12.
    '25.2.3 8:40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211.38님 저랑갈까요? ㅋ 전 콜플 4월에 가는데 필받을듯

  • 13. 쓸개코
    '25.2.3 8:40 PM (175.194.xxx.121)

    콜드 플레이랑 며칠 차이로 공연하는군요.
    저는 문외한이라도 알아요.ㅎ

  • 14.
    '25.2.3 8:40 PM (220.94.xxx.134)

    50중반 아줌들 모여 갈까요? ㅋ

  • 15.
    '25.2.3 8:42 PM (220.94.xxx.134)

    117.111님 콜플 혼자가세요? 전 아들과 가기로 했는데 아들놈이랑 가면 재미없을꺼같아 고민중 ㅋ

  • 16. ㅇㅇㅇ
    '25.2.3 8:45 PM (122.32.xxx.124)

    2009년에 왔었어요. 그땐 완전체는 아니었지만
    액슬 술먹었는지 제시간에 공연안해서 집에올때 오밤중이라 택시안잡혀 힘들었네요.
    그리고 노래를 너무 못해서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더 못하겠죠? ㅠㅠ
    이번에 갈까말까 고민되네용. 주말도아니고 송도는 넘 먼데

  • 17. 쓸개코
    '25.2.3 8:48 PM (175.194.xxx.121)

    sweet child o mine가 역대 최고 기타리프 5에 든다면서요 ㅎ
    https://www.youtube.com/watch?v=1w7OgIMMRc4

  • 18. 원글
    '25.2.3 8:50 PM (117.111.xxx.126)

    220.94님. 아들이랑 가면 맘껏 놀지는 못 하는데 집에 올 때 안심이 돼서 장단점이 있어요. 아이가 콜플은 취향이 아니라서 혼자 가는데 더 재밌게 놀 수 있겠어요.^^
    122.32님. 그때 그랬다면서요. 지금은 좀 나아졌길 빌지만 기타 리프만 듣고 와도 행복할 것 같아요.

  • 19. 원글
    '25.2.3 8:59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저 곡과 웰컴투더정글만 듣고 와도 한 달은 행복할 것 같아요.

  • 20. 어쩌라구
    '25.2.3 9:03 PM (58.234.xxx.21)

    모르면
    그런 그룹도 있나보다 하면 되지
    모릅니다 댓글 다는 이유는 뭐에요?

  • 21. ㅇㅇ
    '25.2.3 9:07 PM (211.58.xxx.63)

    아웅~ 정말 좋아했던 밴드인데 송도는 너무 머네요 콜드플레이 공연은 갑니다~

  • 22. 모른다고
    '25.2.3 9:12 PM (175.223.xxx.44)

    쓴게 뭐 잘못한건가요
    어느 포인트에서 긁히신건지
    어쩌라구 댓글도 내맘대로 못 쓰나요?

  • 23. 로즈
    '25.2.3 9:20 PM (59.23.xxx.244)

    저는 오아시스 예매 성공했어요. 벌써부터 신나요.

  • 24.
    '25.2.3 9:27 PM (220.94.xxx.134)

    이름 모르셔도 노래들으심 대충 기억나실꺼예요^^

  • 25. 쓸개코
    '25.2.3 9:29 PM (175.194.xxx.121)

    액슬 로즈 참 잘생겼어요.
    근데 얼굴 보다보니 '존 본 조비'가 생각나요.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또 가방에 태극기 붙이고 오려나요 ㅎ

  • 26.
    '25.2.3 9:30 PM (220.94.xxx.134)

    로즈님 오아시스 오는건 몰랐네요. 올해 많이 오네요 추억속 밴드들

  • 27. 와우
    '25.2.3 9:50 PM (39.123.xxx.180)

    건스앤로지스 추억돋네요. 그시절로 가서 머리흔들고싶어요.

    로즈님 부럽습니다. 오아시스 공연 꼭 가고싶었는데..
    재결합하고 한국도 오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는요.
    전 콜드플레이 갑니다~ 유후!

  • 28. ㅋㅋ
    '25.2.3 9:58 PM (124.57.xxx.213)

    외국밴드는 늙어도 티하나에 청바지 입고 부르는 것도 자연스럽고 멋지더만요 팬들은 좋겠어요

  • 29. 하늘호수
    '25.2.3 10:12 PM (125.178.xxx.27)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고3 딸이. 그때가 중간고사기간인데
    공연간다고합니다
    근데 문제는 집이 의왕역인데 송도서
    공연끝나고 전철로는 힘들것같아요
    막차탄다는데 공연이 시간 딱 맞춰 끝나는것도아니고.
    교통편이 해결이 안되어서 허락을 안하고있는데 질질짜고 입이 댓발나와있어요

  • 30. 전설
    '25.2.3 10:37 PM (46.165.xxx.72)

    유튜브 22억 뷰

    November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8SbUC-UaAxE

  • 31. 원글
    '25.2.3 10:40 PM (117.111.xxx.158)

    하늘호수님. 보컬이 공연 늦게 시작하기로 유명한데다 공연시간이 120분에서 210분으로 잡혀 있어요. 필 받으면 3시간 30분 공연하겠다는 말인 것 같아요. 공연 끝나고 막차는 못 탈 것 같고 같이 가서 밖에서 기다려주시든지 데리러 가시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자고 일어나서 포기하면 다행이고요.ㅠㅠ

  • 32. 펜타포트
    '25.2.3 10:48 PM (182.209.xxx.17)

    펜타포트 때문에 매여름 달빛축제 공원가는데
    건스 앤 로지스 공연도 거기서 하는군요
    노멤버레인과 돈크라이는 진짜 명곡이죠

    대중교통 끊길까봐 걱정이신 분들은 바로 옆에
    레지던스, 호텔 많으니 고려해보세요

  • 33. ..
    '25.2.3 10:57 PM (221.148.xxx.19)

    노벰버레인 토르에서 깔릴때 소름 쫙 돋죠

    https://youtu.be/s2zy9NifQ_E?feature=shared
    저의 노벰버레인 추천영상입니다
    허리케인 블루와도 같은 원음 자막 따라불러보세요

  • 34.
    '25.2.4 7:27 AM (24.57.xxx.90)

    검색하다 발견했어요!!
    https://youtu.be/qVEg-J51zfM?si=PuGANEEDHzbUZcEi

  • 35. 우와
    '25.2.4 8:42 AM (211.234.xxx.17)

    터미네이터2 주제가 you could be mine 으로 반했다가 웰컴투더 정글이랑 차일드 오 마인이 최애 곡이 되었죠. 엑슬 로즈가 얼마나 멋지던지. 스키드로의 세바스찬바흐와 양대 산맥이었어요. 엑슬의 그 독특한 음색은 최고죠

  • 36. 우와
    '25.2.4 8:43 AM (211.234.xxx.17)

    50대 초입니다. ㅎㅎㅎ 그땐 락의 시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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