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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넘어서도 일 하는 분위기.. 씁쓸

조회수 : 8,585
작성일 : 2025-02-03 18:42:00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살면서 

이해 안되는 인사가

바쁜 게 좋은 거지.

일있다는 게 좋은 거지.

이런류의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당연히 바쁜 게 좋고 일 있는 게 좋은 거지

생각하고 살아서

이게 

왜 이상한 건가 싶었는데

80넘어서도 쉬고 누리지 못하시고

나가서 일을 해야 

우울증도 나아지는

현실이 좀 씁쓸 하기도 해요.

저도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그 분들이 뭐가 부족해서 일하시는 거 아닐꺼라는 것도 아는데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외국 여행 유투버가 우리나라 시골

다니면서

허리 꼬부라져서도 유모차 밀고 다니며

농사짓는 노인들 보고

존경스럽고 귀엽고 딱하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에서는

이 연세는 보호받을 나이고

서양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고

노인 여가문화가 없는 걸까요.?

 

IP : 183.99.xxx.23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뇨니
    '25.2.3 6:44 PM (210.90.xxx.177)

    미국도 월마트 이런데서 나이든 사람 일 많이 하던데요?
    일본도 그렇고

  • 2. ㅇㅇ
    '25.2.3 6:45 PM (175.121.xxx.86)

    우리나라도 충분히 보호 받고 있지 않나요??
    어느 나라 살고 계신가요??

  • 3. 나라
    '25.2.3 6:46 PM (211.246.xxx.1)

    유럽도 요즘 뭐 이민자들 때문에 살기 편하잔 않고

    뭐 줄 중에 줄 탯줄이거늘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렇죠

    노후 준비 안 한 탓인것을 어쩌겠어요

    전쟁 분쟁 국가도 사람 사는데요

  • 4.
    '25.2.3 6:50 PM (58.140.xxx.20)

    젊을때 자식에 올인하고 .사교육등등.
    결혼시에도 도와주지 않으면 죄인시 되는 풍조때문 아닌가요?
    시댁에 불만있는 여자들의 말 첫머리가
    결혼할때 시댁에서 받은것도 없는데.. 로 시작하잖아요.

  • 5. 억지로
    '25.2.3 6:51 PM (115.132.xxx.220)

    떠밀려서 일란다면 슬프고 억울하겠지만
    본인의 선택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 6. 그러게요
    '25.2.3 6:51 PM (211.211.xxx.134)

    저도 80넘어서 일하는걸 보고 장하다니 좋다니 하는글보니 씁쓸하더군요
    그나이면 살아계실시간이 얼마 안남았다해도 과언이 아닐진대
    경제적 활동이 아닌
    건강을 돌보던지
    맛난 음식을 해드시던지(기운이 남아있다면)
    그음식으로 주위분들과 나누어드시면서
    재밋게 지내시던지
    좀다른 시각으로 보내면 좋을걸

  • 7. 응?
    '25.2.3 6:51 PM (210.98.xxx.208)

    일본가서 90넘은 카페사장님의 솜씨에 감동받았는데요
    나이가 문제인가요?
    노령연금나오는데 부족한건 노후준비가 안된거고
    가난은 나랏님도 어쩌지 못해요

  • 8.
    '25.2.3 6:52 PM (210.182.xxx.216)

    나이들면서 사람이라면 점점 몸이 퇴행해
    안아픈곳이 없고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순발력도 없고
    받아들이는것도 느려져서
    아 이래서 정년퇴직이라는게 있구나 싶어요

    그래서 돈 있으면 이젠 일안하고 쉬어야지
    집에 있음 병나서 일한다 는건
    그냥 돈때문에 나이들어 일하는데에 대한 자존심 세우는 얘기지 정말 그래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이런 단편적인 사고
    '25.2.3 6:54 PM (211.234.xxx.238)

    열심히 일거리 찾아서 스스로 원해서 나가는데 불쌍하다니..

    일하면서 보람 느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10. ...
    '25.2.3 6:55 PM (207.244.xxx.166)

    일하고 싶어서 일하기도 해요
    저희 아빠는 국민연금 플러스 월세수입도 충분히 있는데
    그래도 일하세요
    집에서 놀면 출퇴근하고 그럴 때만큼 안 움직인다고 ㅎㅎㅎ
    몸쓰는 일 아니고 머리쓰는 일이지만
    회사 지하철로 출퇴근하니까 출퇴근시간에 걷고
    점심시간에 점심먹으러 오며 가며 걷고 그런다고요.
    거기다가 전 정부때 종부세 때려대는 바람에
    일 안했으면 세금때문에 큰 일날 뻔 하긴 했죠.

  • 11. 불만
    '25.2.3 6:56 PM (211.246.xxx.1)

    시가에서 갑질하니 불만인거지
    준거 하나 없으면서 그러면 참아요?

    노후 준비 못한 자기 탓을 해야지 엉뚱한데 화내고 있어요

  • 12. 나이들어
    '25.2.3 6:57 PM (112.166.xxx.103)

    일한다는 건
    그만큼의 능력과 건강이 따라서잖아요...

    매일 티비나 보고 걷기나 하면서 죽어가는 것보다는
    생산적인 일을 하고 남들과 일로서 교류하는 게
    훨씬 더 멋지지 않나요???

    전 가능하면 늙어서도 일하고 싶어요
    물론 가능한 만큼요.
    파트나 주 2회라도

  • 13. 저도
    '25.2.3 6:59 PM (211.36.xxx.153)

    80넘어 취업했다는글을 자랑스럽다는듯이 올린게 이상했어요
    아무리 건강해도 80넘었는데 관절도 눈도 이도 다 아프실건데 진짜 생활할 돈이 넉넉하다면 노인정에서 화투나 얘기하며 노시거나 친구들과 먹으러 다니시겠죠

  • 14. ..
    '25.2.3 6:59 PM (211.234.xxx.34)

    적어도 노후 자식에게 기대 사는 분들은 아닌거죠

    나이들어 일 하시는 분들 대다수는
    독립적이고 남에게 민폐를 안끼치려는 성향 강해요

    염치없이 자식 믿고 늘어진 노인들보단 건강하셔서
    보기도 좋네요

  • 15. 맞는말인데
    '25.2.3 6:59 PM (112.161.xxx.138)

    현실적으로 자식들네도 먹고 살기 힘든데
    특히 독거노인들 스스로 생활비로 손 벌릴수 없는 여건에서 일하는 분들 많아요.
    어젠가의 글이나 댓글처럼 손주들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일하시는건 씁쓸하죠.

  • 16. ..
    '25.2.3 7:02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희 친정아버지 70후반이신데도
    일 하십니다. 타고나길 부지런
    특전 기술직이라 아직도 한달에 천 단위로 버는데
    벌 수 있을때까지 하고 싶다네요
    주말에는 골프치고 그냥 타고 난
    부지런 사람들도 많아요

  • 17. ...
    '25.2.3 7:0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희 친정아버지 70후반이신데도
    일 하십니다. 타고나길 부지런
    특전 기술직이라 아직도 한달에 천 단위로 버는데
    벌 수 있을때까지 하고 싶다네요
    주말에는 골프치고 그냥 타고 난
    부지런 사람들도 많아요
    할머니도 93세 돌아기실 전날까지 밭일하고
    당일 나 이제는 갈 것 같아하고 가셨어요
    집안 내력인가?

  • 18. ...
    '25.2.3 7:05 PM (1.222.xxx.117)

    ㅎㅎ
    저희 친정아버지 70후반이신데도
    일 하십니다. 타고나길 부지런
    특전 기술직이라 아직도 한달에 천 단위로 버는데
    벌 수 있을때까지 하고 싶다네요
    주말에는 골프치고 그냥 타고 난
    부지런 사람들도 많아요
    할머니도 93세 돌아기실 전날까지 밭일하고
    당일 나 이제는 갈 것 같아하고 가셨어요
    아주 넉넉하셔도 그랬네요
    집안 내력인가?

  • 19.
    '25.2.3 7:07 PM (183.99.xxx.230)

    골프 치시고 월 천 버는 분 얘기가 아니라요.

  • 20. 외국도
    '25.2.3 7:07 PM (118.235.xxx.128)

    90에도 일해요. 미국 퇴역 군인 90에도 일하는 기사 봤는데
    프랑스야 퇴직 빨리 시켜 달라 난리지만요
    거긴 관광으로 사는 나라라 가능한거고요

  • 21.
    '25.2.3 7:09 PM (58.140.xxx.20)

    211. 246
    왜 열불내세요,ㅋㅋ 본인이 받은거 없는데로.. 시작하는 본인인가보네요 ㅎㅎ
    자격지심 쩌네요

  • 22.
    '25.2.3 7:12 PM (121.152.xxx.181)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중요한 것은 당사자가 처한 상황이죠
    경제활동을 꼭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생업전선에 뛰어든게 아니라 건강이 허락하고 본인이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며 주변인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할까요?
    저도 건강하기만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일하고 싶네요.

  • 23. 맞아요
    '25.2.3 7:13 PM (211.246.xxx.1)

    받은 거 없이 5형제 시가에 장남 시부 둔 장남 며느리고
    시작은집 손주까지 데리고 오면 40~50명 치뤄요

    사실 적시하면 자격지심 쩌는건가요?

    노후 준비 못한 58.140탓해요
    뭘 며느리 탓하고 있어요

    어차피 아들한테도 58.140은 봉양 못 받을 듯 한데 ㅋ
    노후 비참하겠네요

  • 24. ㅇㅇ
    '25.2.3 7:13 PM (59.17.xxx.179)

    앞으로가 더 문제 같아요
    지금 50대 이하들 노후가 지금보다도 힘들어질듯

  • 25. ...
    '25.2.3 7:1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아 아버지낭 할머니 이야기 같이
    적은건 타고난 성품이 그러하다는
    할머니 밭일 했다고
    모르는 남이보면 원글님 처럼
    볼 수도 있지만
    소소하게 돈 버는게
    여가인 노인도 있다는 말 하고 싶었네요.
    그게 본인은 좋았으니 하는거죠
    꼭 비생산만 여가는 아니란 그런의미

  • 26. ...
    '25.2.3 7:15 PM (1.222.xxx.117)

    아버지랑 할머니 이야기
    같이 적은건 타고 난 성품이 그러하다는
    할머니 밭 일 했다고
    모르는 남이보면 원글님 처럼
    볼 수도 있지만
    소소하게 돈 버는게
    여가인 노인도 있다는 말 하고 싶었네요.
    그게 본인은 좋았으니 하는거죠
    꼭 비생산만 여가는 아니란 그런의미

  • 27. 일본은
    '25.2.3 7:16 PM (61.83.xxx.51)

    더하던데요. 생계형이 아니라면 좋은것 같네요

  • 28. ㅁㅁ
    '25.2.3 7:2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별게 다 씁쓸입니다
    이시형박사가 노후안돼있어 현역을 뛰시나요?

  • 29. ㅎㅎㅎㅎㅎ
    '25.2.3 7:2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외국 어디요??
    저 미국 살다 왔는데
    체감상 일하는 노인인구 더 많고
    좋아 보이던데요

  • 30. ㅇㅇ
    '25.2.3 7:30 PM (106.101.xxx.189)

    일하는게 왜요?? 저는 죽을때까지 일하고싶은데...ㅌ

  • 31. 의미
    '25.2.3 7: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생계형도 있으시겠죠.
    그런데... 본인이 아직도 사회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받는다는 그사실만으로도 노인에게는 의미가 있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구나. 어딘가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구나. 내가 아직은 돈을 벌어 내 삶을 유지할 수 있구나. 내가 번 돈으로 자식들 손주들 용돈도 줄 수 있구나. 이건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정신건강이 신체 건강과도 직결되구요.

  • 32. 저도
    '25.2.3 7:32 PM (175.117.xxx.137)

    씁쓸...
    팔십넘어 봉사나 간간히 하는일도 아니고
    오육십대도 하대받고 힘든 청소일인데
    그걸좋아라하는 며느리들, 자녀들ㅜㅜ

    그 일하게된 노인이
    그럼 하기싫어 죽겠는데 한다 말하겠어요?
    돈이 필요하고 돈이 있어야 자식들 눈치도
    덜 보일테니 그 나이까지
    즐기지도 못하고 하죠.

    아마 그런거 좋다하는 사람들..
    본인은 못할겁니다.
    일 안해본 사람들이 말 쉽게하고
    누구부모는 팔십까지 일한다더라
    자기부모도 눈치주겠죠.

    전 오십이지만 삼십년 경력채우면
    일 그만하고 쉬고싶어요.
    일하다 죽을거 같아요

  • 33.
    '25.2.3 7:34 PM (58.140.xxx.20)

    211.246
    우리 노후는 걱정하지 마세요
    연금받을거에요 ㅋ

    님은 이다음에 그런 시댁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 먹으시면 그지같은 시댁 되물림은 안될거에요.

  • 34. ㅇㅇ
    '25.2.3 7:36 PM (106.101.xxx.119)

    나이들면 쉬고싶어요
    노년에 돈버는 것도 상황마다 다르구요
    재력 충분하지만 활력 충전겸 취미로 일하는 거랑
    당장에 먹고 살아야해서 생계형으로 일하는 건 너무 다른..
    후자는 비참하죠

  • 35. 이렇게
    '25.2.3 7:39 PM (211.246.xxx.1)

    자격지심 쩐다고 몰아가는 분이
    노후 준비 못한 탓을 며느리 탓하면서
    뭐라고 하는건지

    노후 준비 됐으면서 며느리 탓은 왜 했어요?

    남이사 그런 시가가 되든 말든 본인이나 글 똑바로 쓰고
    며느리 탓 하지 말아요

  • 36. ㅡ,ㅡ
    '25.2.3 7:46 PM (124.80.xxx.38)

    1.나이들어서도 노동없이는 생활이 불가한 경우
    2.사회생활을 통해 돈도 벌고 사회에서 나의 존재가치를 느끼며 보람을느끼는 경우.

    두가지 경우가 다르게 와닿겠죠....1번의 경우는 원글님 말씀대로 일할수있어서 좋다고 마냥 좋아할순 없는...

    몸건강한데 그저 멍하니 보내는것보다는 사회의 일원이 되어 지내는게 좋긴해요.
    꼭 경제활동아니라 봉사활동이라도요. 내가 아직 이 세상에 효용가치있는 존재구나 느끼는게 정서적으로 아주 좋거든요.

    근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윤여정이나 이순재같은 배우들도 아직 현역에서 일하잖아요.
    누구하나 그분들보고 나이들어서까지 일하네 어쩔.. 그러지않잖아요.
    단순히 청소일이나 신체노동을 한다고 비하할 필요도 없고.

    본인의 선택이죠. 다만, 일안하면 먹고 사는 문제가 곤란해지는 노인들의 경우는 나라에서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시진않은지 잘 챙겨야할것같네요.

  • 37. ..
    '25.2.3 7:53 PM (39.7.xxx.54)

    그 연세에 다들 뭐하시는 지 보세요.
    커리어 있어서 은퇴하신 분들은 연구를 더 하거나 공부를 하시던데 아닌 분들은 tv보거나 다단계 판매하는 곳에 출근하셧니 물건 팔아주는 거로 여생을 보내세요.
    일할 수 있다는 건 여러가지를 내포하죠.

  • 38. 더살아
    '25.2.3 8:08 PM (122.32.xxx.106)

    더살아보시고 ㅋ
    싱가폴이라도 가보시고
    아침에 어디 갈때없고 100일 넘게 소비만 해보시고
    내 통장에 남의 돈 꽃히는 도파민 좀 알게될꺼에요
    나이들수록 겸손해라

  • 39. 외국에서도
    '25.2.3 8:14 PM (223.38.xxx.200)

    노인분들 일하세요

    한국만 그런게 아닌데요

  • 40. 생각해보자
    '25.2.3 8:3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길 가는데 노인이 말걸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외면하는 시대이고 어디가든 노인은 환영받지 못해요. 그러면 노인들은 경로당같은 곳에서 노인들끼리만 모여서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건데 그게 그분들에게 즐겁기만 할까요.

  • 41. ...
    '25.2.3 8:44 PM (39.125.xxx.94)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 아니라면
    늙어서도 일 할 수 있으면 좋은 거 같아요.

    텃밭이라도 가꿀 수 있으면 좋지만
    우리나라 다 아파트 생활이라 안 되고
    하루 종일 우두커니
    티비나 보는 것보다야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일 하는 게 건강에도 좋죠

  • 42. ..
    '25.2.3 8:46 PM (223.62.xxx.55)

    대기업 30년 넘게 근무하고 65세부터 국민연금 200나오는 현실이니까요
    소소하게 일하려고 다들 그러네요

  • 43. .,.
    '25.2.3 8:50 PM (59.9.xxx.163)

    가난때문에 하는 생계형3d라면 모르겟지만
    노인정가서 무의하게 노인네들끼리 시시껄렁한 얘기하며 보내는거보다낫다고봄

  • 44. ..
    '25.2.3 9:29 PM (210.179.xxx.245)

    노인되어서도 일할 체력이 있다면 좋겠네요
    일상의 활력과 보람도 찾고 돈도 벌고

  • 45. 문해력보다자랑
    '25.2.3 9:40 PM (110.70.xxx.17)

    골프 치시고 월 천 버는 분 얘기가 아니라요.22

  • 46. ㅇㅇ
    '25.2.3 10:16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노인 1인 가구 빈곤율 세계 1위인데
    왜 딴 나라 이야기를 해대는지들

    폐지줍는 분들이 얼마나 많게요?

  • 47. ㅇㅇ
    '25.2.3 10:39 PM (118.235.xxx.50)

    노인 1인 가구 빈곤율 세계 1위에
    노인자살률도 OECD 가입국 중 1위인데
    왜 딴 나라 이야기를 해대는지들

    폐지줍는 분들이 얼마나 많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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