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2.3 5:34 PM
(118.235.xxx.135)
전 젊을땐 그렇게 압축적으로 일해봐야 된다 생각해요.
워크하드 플레이하드… 좋았어요
2. ooooo
'25.2.3 5:35 PM
(210.94.xxx.89)
원글공감이요
진짜 뭔 소리들을 하는지
3. 원글
'25.2.3 5:36 PM
(119.203.xxx.70)
님이 그렇게 해서 좋았다고요??????????????
20대야 견디죠. 30대 아이있는 직장맘이 견딜수있다고요?
그냥 회사 다녀도 죽을 판인데 애들 있는데 그렇게 했다고요????
4. 압축적으로
'25.2.3 5:36 PM
(116.46.xxx.101)
원하는 사람만 혼자서 하기로 해 ^^
5. 워크하드는 돼도
'25.2.3 5:37 PM
(211.223.xxx.123)
플레이 하드가 된다고요? 하드하게 워크하고 나서?
플레이를 (누리는게) 하드하겠죠.
6. 마국
'25.2.3 5:37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개발자들은 다 즉겠어요.
중국처럼 공산주의도 아니고...
인턴들 하루3ㅡ4시간 자고 알하는건
돈많이 주는거라 ㅇㅋ????
7. 원글
'25.2.3 5:38 PM
(119.203.xxx.70)
꼭 일 안해본 사람들이 널널한 파트들이 야근 안하는 팀들이 저런 소리하죠.
일 해보고 하세요.
이사들 사장들 책상머리 앞에 앉아서 쓸데없는 글자 폰트 가지고 싸우다가
엉뚱한 헛발질 하지 말고 이사들 사장들이 제대로 된 프로젝트 가져와서
쓸데없는 회의만 줄여도 52시간안에 할 수 있어요.
8. 5인사업장
'25.2.3 5:40 PM
(118.42.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5인사업장 적용제외란 것도 없어졌음 좋겠어요
9. 댓글 알바들은
'25.2.3 5:40 PM
(211.234.xxx.203)
그의 주 120시간 노동도 찬성할걸요?
10. ...
'25.2.3 5:41 PM
(1.222.xxx.117)
저 솔직히 지금은 자영업이고
밤샘 흔한 직업군이예요
이번 구정에도 막날 새벽 4시까지 일 했구요
저 직장 다닐 때 52시간 정해지고
대신 수당 줄고 수입줄어 창업했어요
대체 알바만 늘었고
52시간은 진짜 돈버는 입장에서는 별로
어차피 업무상 야근 필수여도
님 말한 그 정도 아니였네요
11. 5인이하
'25.2.3 5:41 PM
(118.42.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5인이하 사업장 적용제외란 것도 없어졌음 좋겠어요
12. 원글
'25.2.3 5:42 PM
(119.203.xxx.70)
꼭 이상한 거 가지고 와서
애플처럼 성과급을 그만큼 주던지 그만큼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할 수 있게 하든지....
그럼 보상이라도 적절하게 받고 파이어족이 될 수는 있겠죠....
13. .......
'25.2.3 5:44 PM
(121.137.xxx.59)
계속 하는 얘긴데
원하는 사람만 하자는 거죠.
일단 저 3일 3시간 자고 일해봤구요
하루 세시간 아닙니다.
일년에 두세번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여러 해 동안 그랬어요.
주변 전문직들 물어보세요.
일하면서 이런 시기 안 거친 사람이 별로 없을겁니다.
전문직은 인권 저녁이 있는 삶 몰라서 이러나요?
집중적으로 일을 익히고 경력 쌓는 시기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하는 겁니다.
원하는 사람은 하면 됩니다.
안 된다는 사람은 안 하면 되구요.
더 일하고 더 많은 보상을 원하면 합니다.
하고싶은 사람 발목이나 잡지 맙시다.
14. ㅁㅁ
'25.2.3 5:4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게 뭐 막는다고 막아지나요
원하는이들은 찾아하게 두는거지
그거 막아서 투잡 쓰리잡이 나온거잖아요
너무 간섭을하면 오히려 노동자가 피해자가 됨
15. 원글
'25.2.3 5:46 PM
(119.203.xxx.70)
1222님
전 해외업무 파트에다 피드백 받고 1시간 안에 답을 줘야 해서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24시간 늘 열려 있었어요.
지금은 3파트로 나눠서 하고있어요.
구정에 새벽 4시까지 일하는 거야 님이 사장님이니 님의 선택이고요.
그 선택에 대해서는 님이 다 보상으로 남으니까 하는거 아닌가요?
16. ᆢ
'25.2.3 5:49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진짜해본사람은 못우겨요
저희아버지가
푼돈아끼지마 힘들면 택시타 좋은거먹어
딸기도 나올때 애들 사먹여
갖고싶다고하면 니가 한끼안먹고 사줘
애한테 인상쓰지마
누가보면 저랑 제 애를 완전 스포일차일드로 키웠어요
너무 못먹고 못살고 아끼고 밤잠안자고 쓰리잡하다가
마산결핵요양소까지 가며 집사셨어요
그럼 나도 아끼고살아야지
했는데
너무고통스럽고
너는 배웠으니 이제 안그래도돼
그러라고 내가그런거야
하실정도예요
120시간 죽도록 강도높게 갈리면
남한테 못시켜요
그렇게아끼는게 너무
17. 원글
'25.2.3 5:50 PM
(119.203.xxx.70)
121님
특별히 사장님 이사님 면담해서 신청하세요.
그리고 자신 있으면 성과급 요구도 하시고....
일 많이한다고 다 성과로 연결 안되는 것은 아실테고...
전 전문직이 아니라서 전문직들은 아직도 야근하고 철야하고 하지 않나요?
그만큼 보상도 따를테고..... 하지만 일반회사에서 그렇게 보상이 따르지는 않던데....
18. ...
'25.2.3 5:51 PM
(1.222.xxx.117)
그렇죠
지금은 더 일하고 싶죠
그런데 님 처럼 일하면 금전적 보상은 받잖아요
그게 아니면 부당한거구요
전 더 하고 싶은데
대체알바를 뽑는 바람에 정ㅈ뚝
회사는 그게 인건비 싸게치니
그래서 회사 나와 창업 한거예요
19. 원글
'25.2.3 5:57 PM
(119.203.xxx.70)
1222님
더 일한다고 해서 금전적 보상이 적절하던가요?
정확히 이야기해야죠.
더하더라도 회사에서 금전적 보상이 적절하지 않아서 창업하신 거 아닌가요?
20. ...
'25.2.3 6:01 PM
(211.234.xxx.169)
젊을때 해봤다는 사람은
요즘 해보면 나가 떨어지죠.
옛날엔 일 하는 시간은 길어도
잠시 바쁘다 느슨하고 숨 쉴 구멍이 있었어요.
서로 애경사도 챙기고 가족간의 일도 챙겼죠
요즘은 일부 공무원 빼고는
짧아도 모든 시간 초집중이예요.
21. mm
'25.2.3 6:11 PM
(211.246.xxx.123)
30대 초반까지 그렇게 일했어요.
주중 12시, 1시 퇴근 어쩌다 철야
주말도 강제 출근.
야근비 다 나오는 회사였고요.
저 난임과 불면증 으로 퇴사했어요.
그 때 난임인 동료 많았어요.
야근비 아무리 줘고 다시는 그렇게 일 안하고 싶어요.
지금 삼전 다니는 제 남편.. 가끔 회사에 본인상 뜬대요.
중노동 꼭 해봐야한다는 분들 본인들은 즐겁게 해보세요.
22. ㅇㅇ
'25.2.3 6:20 PM
(39.7.xxx.135)
일하다 쓰러처보고 알았죠. 20대중반30대중반 일한 기억 밖에 없네요
23. ㅇㅇ
'25.2.3 6:20 PM
(118.223.xxx.231)
우리남편 그렇게 일했어요
밤 새고 주말에도 회사가고
그렇다 보니 애들은 내 차지
일요일에도 혼자 유모차 끌고 근처 롯데리아 가서 대충 햄버거 사먹고
근처 놀이터 한바퀴 돌던 기억이 나네요.
24. 헐
'25.2.3 6:20 PM
(211.234.xxx.55)
밤새도록 일한 사람을 싼 값에 부려본 사람들이거나
아님 본인들은 그럴거다~ 자의식과잉들이 그러겠죠.
아님....하..노예로 부려지는게 익숙한 사람들?? 힘든데도 이게 부당한건지도 잘 모를 사람들이겠죠;
일단 인건비 제대로 준(받은) 사람들은 저런말 못할거에요.
그리고 사람..갈아쓰는거 아닙니다 진짜.
25. ...
'25.2.3 6:41 PM
(61.77.xxx.94)
첫댓글 같은 사람은
젊은 기준이 20대 한정이거나
본인이 가정이 없거나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거나
본인이 그런 대기업에서 제대로 근무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예요
26. ㅇㅇ
'25.2.3 6:59 PM
(58.233.xxx.180)
저도 20대에 대기업에서 야근 밥 먹듯이 했고
감사뜨면 몇 달간 새벽까지 일하고
몇 시간 자고 다시 출근!!
수 년간 그렇게 일하니
20대니까 견디긴 했어도 확실히 몸도 안 좋아졌고요
돈으로 보상받는다지만,,실제로 그렇지도 않잖아요
야근수당이 받아도...
새벽까지 일한 거? 누가 수당으로 쳐 줍니까?
몇 달을 다 쳐 준다고요?
대기업도 안 쳐주는데,,,그거 수당을 주는 데가 어디??
27. ...
'25.2.3 7:16 PM
(112.168.xxx.12)
뭔 젊을때는 좋다니 그럼 안 젊으면 해고시키러고 그럽니까? 29년째 야근 기본. 주 50시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이제 진짜 힘듭니다. 포괄임금제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주 52시간이 뉘집 개 이름인 줄 아냐고요. 하루에 10시간이상 주 5회 일하는 건데 9시 출근에 점심 저녁시간 2시간 빼고 하루 10시간이면 밤 9시 퇴근해야 하는 겁니다. 그거 주 5일 하는게 쉬운 일이에요? 육아 안 하는 외벌이 남성이나 미혼 들만 가능한 제도에요. 야근 강요하먼서 무슨 저출산을 해결한다는 건지. 그리고 나이 45세만 넘어도 체력이 안 돼요. 나이 젊을 때 부려먹고 45세 넘으면 체력 다했다고 잘라 버리고 이게 다 야근. 장시간 노동과 연관 된 겁니다.
한 사람 월급으로 1.3배 심하면 1.5배 일을 시킬 수 있으니 고용을 덜해도 되고. 기업주만 좋은 거죠. 노동자들은 맞벌이도 못하게 되고. 일자리가 적어서 경쟁해야하고. 여성들한테는 최악입니다. 남자들도 본인이 혼자 벌어서 가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는 거고요.
28. ...
'25.2.3 7:19 PM
(112.168.xxx.12)
주 52시간을 할 거면 포괄임금제나 없애고 하든지. 화이트칼라 직장은 거의 포괄임금제에요. 야근하면 그냥 공짜로 일해주는 겁니다. 잘해줘봤자 저녁값 주거나 교통비 조금 더 주는 정도.
29. 왓더 ㅍ
'25.2.3 7:36 PM
(221.140.xxx.8)
전 젊을땐 그렇게 압축적으로 일해봐야 된다 생각해요.
워크하드 플레이하드… 좋았어요
---
이건 뭐 개소리야...
30. llIll
'25.2.3 7:48 PM
(211.234.xxx.162)
주 52시간을 할 거면 포괄임금제나 없애고 하든지. 화이트칼라 직장은 거의 포괄임금제에요. 야근하면 그냥 공짜로 일해주는 겁니다. 잘해줘봤자 저녁값 주거나 교통비 조금 더 주는 정도.22222222
31. 거론되는 이유
'25.2.3 8:37 P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의 본질은 없고 또 후려치기로 무조건 나쁘다로 몰아가는...힘든거 누가 몰라요??필요한 산업군에서 쓰게 해달라는거잖아요
기업에 존폐가 달렀는데 참 나 답답
다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32. ..
'25.2.3 9:22 PM
(220.78.xxx.153)
대기업에서 3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일했는데 야근 없는 날은 한달에 10일도 안됐던거 같아요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서 뻗어잤던 기억이 대부분이네요 ㅠ
포괄임금제라 더 받는거 없었구요. 택시비는 지원받았어요.
팬데믹때 재택했는데 일을 더 빡세게 시키더군요..
너무 바빠 집에서 대충 점심 저녁 후딱먹고 바로 앉아서 또 밤늦개까지 일했어요
하루에 12시간씩 앉아 2년 가까이 일하니 디스크 생기고 스트레스로 탈모오고 몸이 다 망가져서 결국엔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퇴사했어요.
일반기업에서 원하는 사람만 야근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예요.
그냥 위에서 시키면 날을 세더라도 일정 맞춰서 끝내야 하기때문에 무리해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40대가 되니 몸이 못버티고 망가지네요.
화이트 칼라 업종에서는 52시간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3. ..
'25.2.4 12:33 AM
(195.229.xxx.231)
원글님 제가 애플에 관한 책읽고 올렸는데 논란이 된거같아 지웠습니다
애플은 그만큼 자부심과 보상을 주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것
충분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