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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국가주의 논란이 일었던 ‘100m 태극기 게양대’ 대신 6·25 전쟁 참전국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을 세우기로 했다.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는 열린 광장에 상징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상징공간과 조형물은 올해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징조형물 옆 세종로공원(세종문화회관 북측)에는 정자와 수경시설, 보행광장 등이 있는 ‘감사의 정원’이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상징조형물 설치 예산 108억원 등 감사의 정원 조성을 위해 624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명박이 대운하 반대가 심하니까 4대강 사업으로 이름만 바꿔서 추진했죠.
판박이네요. 궁극적 목적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돈을 사용하겠다라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