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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연봉 높은 직장 다니면

ㅡㅡ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5-02-03 12:14:32

스스로 나가서 살길 원하나요?

성인 자녀들 못나가는 이유가 정말 생활비 때문일까요?

IP : 223.38.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서만
    '25.2.3 12:16 PM (211.234.xxx.62)

    나가살라
    내보내라 합니다

  • 2. 경제적이유
    '25.2.3 12:16 PM (218.145.xxx.232)

    여친있어 자취하는게 편하지만. 월세 생활비포함 160이상 들봐엔, 본가에 생활비 내놓고 돈모은다고 했어요

  • 3. ..
    '25.2.3 12:17 PM (59.10.xxx.58)

    케바케죠. 우리애는 안나가고 싶어해요. 집이 좋고 편하고 돈도 아끼고. 장점이 너무 많죠

  • 4. ...
    '25.2.3 12:18 PM (1.253.xxx.26)

    대학때 나가살다 졸업하고 돌아와선 안나가고 싶대요 집이 젤루 좋다고 하는데 제 솔직한 맘은 좀 독립하면 좋겠다 싶어요

  • 5. ..
    '25.2.3 12:19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돈모아야 결혼할 수 있는 시대잖아요
    양가증여1.5억씩.본인들 모은돈. 대출

    결혼할 때 서울에 전세라도 얻으려면

  • 6.
    '25.2.3 12:19 PM (61.105.xxx.88)

    저도 독립하면 좋긴한데
    돈 하나도 못모을듯해서

  • 7. ....
    '25.2.3 12:19 PM (219.255.xxx.153)

    부모님 집이 아무래도 넓으니 더 편하죠.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작은 집에 혼자 사느니

  • 8. 출퇴근
    '25.2.3 12:21 PM (175.197.xxx.90)

    거리가 멀어서 이번에 독립해서 나가요.
    월세에 관리비에 한달에 100은 드는데,
    대기업 다니니 지가 감당이 되니 나간다고 하네요.
    직장이 가까웠다면 계속 같이 살았을거예요.

  • 9. 나무木
    '25.2.3 12:21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안나가요
    연봉 1억 정도 받아서 생활에는 무리없을 것같아요
    전세집도 구해 준다고
    나가서 네 맘대로 살라고 해도
    집에서 가족이랑 같이 부대끼는 게 좋대요
    심리적 안정감같은 게 있대요
    퇴근 너무 늦을 때 힘드니까
    회사 앞으로 독립해 나가래도 안나간대요

  • 10. ..
    '25.2.3 12:2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 밑에 댓글 쓴 엄마인데요.
    이번 연휴동안 열흘 붙어있다보니
    도로 들어오고 싶어해요
    하지만 엄마는 노땡큐.

  • 11. 나무木
    '25.2.3 12:23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안나가요
    연봉 1억 정도 받아서 생활에는 무리없을 것같아요
    전세집도 구해 준다고
    나가서 네 맘대로 살라고 해도
    집에서 가족이랑 같이 부대끼는 게 좋대요
    심리적 안정감같은 게 있대요
    퇴근 너무 늦을 때 힘드니까
    회사 앞으로 독립해 나가래도 안나간대요
    같이 경쟁할 형제도 없고
    부모가 다 챙겨주니... 저같아도 안나갈 것같아요

  • 12.
    '25.2.3 12:25 PM (58.235.xxx.48)

    능력되면 나가는게 맞아요.
    외로워야 연애도 하고
    살림해봐야 경제 감각도 생깁니다.
    그러다 마흔까지 데리고 살아요 ㅠ

  • 13. .....
    '25.2.3 12:26 PM (211.105.xxx.161) - 삭제된댓글

    연봉 높은 대기업 다니는 아들 나가사는데
    서울이라 주거비 부담은 되는듯하네요.
    집에서 다니면 월 100은 여윳돈인데.....
    출퇴근 불편하다고 회사옆에서 살아요.

  • 14. .....
    '25.2.3 12:28 PM (220.120.xxx.189)

    저희 애는 직장이 1시간 반 거리라 나가서 살지만 직장만 가까우면 안 나갈 것 같아요.
    나가서 사니 관리비에 생활비도 많이 들구요.
    나가서 살면서 좁은 오피스텔에 살다 보니 집을 사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대출 풀로 받아서 아파트를 사긴 했어요

  • 15. 무슨
    '25.2.3 12:32 PM (211.234.xxx.62)

    궤변

    능력좋으면
    주위보면 부모랑 같이살다
    30넘으면 결혼합디다
    똑똑하니 입사해서 재태크시작하고

    무슨 40까지.어쩌구.

  • 16. 조카
    '25.2.3 12:3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강남 준신축 대형평형 아파트사는 서민에 가까운 울언니네
    자기 칠급공무원 월급 으루 이런 환경 못누리니까 절대 나갈 생각안해요.
    성형수술 후 집보다 호텔서 지낼 정도의 독립심 강한 아이인데두요. 엄마 아빠한테 신경쓰이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게 느껴지는데 워낙 이동네서 자라와선지 직장이 가깝기도 하지만 독립생각 전혀없어요.

  • 17. kk 11
    '25.2.3 12:35 PM (114.204.xxx.203)

    거리있으면 나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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