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ㅇㅇ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5-02-03 11:58:05

몇일전부터 그래요

먹어고 먹어도 든든하지가 않고 자꾸 뭐가 먹고 싶어요

먹을만큼 먹은거 같은데 계속 그래요 

IP : 221.147.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갈상태
    '25.2.3 11:58 AM (175.208.xxx.185)

    제가 가을에 살뺀다고 막 안먹고 그랬더니 위도 나빠지고
    그래서 겨우내 잘 먹고 있습니다.
    고기 잘 구워드시고 에너지 보충하시면 되요.

  • 2. ..
    '25.2.3 12:00 PM (211.208.xxx.199)

    마음이 헛헛 하신것은 아니신가요?

  • 3. ...
    '25.2.3 12:01 PM (219.254.xxx.170)

    물을 드셔보세요..

  • 4. 그럴때
    '25.2.3 12:01 PM (210.223.xxx.132)

    저는 숯불고기를 먹어줘야 나아지더라고요.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의 빈틈이 있을겁니다. 우리 엄니는 찹쌀 옹심이수제비를 미역국에 넣어 드시면 속이 찬다소 해요.

  • 5. 혹시
    '25.2.3 12:03 PM (211.212.xxx.185)

    목은 안마르세요?
    혹시 모르니까 8시간인가 12시간 물포함 금식하고 동네 내과가서 혈당 포함 피검사 해보세요.

  • 6. 당뇨
    '25.2.3 12:11 PM (175.208.xxx.185)

    당뇨일수도 있겠네요

    목마르고 배고프고 기운없고 그렇대요.

  • 7. ...
    '25.2.3 12:20 PM (117.111.xxx.56)

    무언가 가장 만족스러운거
    만두 김치볶음밥 몇숫가락이라도 먹으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만족감이란게 또 있더라구요
    어제 좋아하는 컵라면을 박스로 애들도
    집에 있으니 주문해서 오랜만에
    애들먹는거 미리덜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고 만족감이 큰거에요 부페가 필요없다란
    말이 절로나오고
    그외에 제가 평상시 먹던 고기 견과류 커피등 먹는데
    줄줄이 너무 맛이없고 헛배만 부르고 만족감이 없어서
    자꾸 다른거 찾게되더라구요
    그냥 컵라면 하나다 먹던지 만족스럽게
    먹는게 여러모로 살도 덜찌고 좋은거같아요

    제경우 요즘 컵라면 김치볶음밥이 먹으면서
    맛있다 만족하던 거였어요

  • 8. ..
    '25.2.3 12:38 PM (123.214.xxx.120)

    빵같은 정제 탄수화물 음식은
    빨리 소화되고 가짜 배고품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채소 단백질류 통곡물류로 먹으라 하더라구요.

  • 9.
    '25.2.3 12:53 PM (180.70.xxx.42)

    가능성은 몇 가지
    단백질 부족이거나 당뇨병 초기 증상이거나 아님 단순히 살이 찌려고

  • 10. ...
    '25.2.3 1:31 PM (119.193.xxx.99)

    식단에서 단백질을 추가해보세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기름기 적은 돼지고기요리를
    메인으로 해서 채소를 곁들여 드세요.
    식사전이나 식사때 식초물 곁들이구요.

  • 11. 허기가 무서워요.
    '25.2.3 1:52 PM (39.7.xxx.199)

    허기가 저는 제일 무서워요.

  • 12. 고기
    '25.2.3 2:45 PM (1.237.xxx.119)

    고기가 진리입니다.
    양념 엘에이 갈비나 파불고기라도 듬뿍 드셔보셔요
    지인이나 저나 요즘 그이야기 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허기지고 입이 궁금해서(원래 간식 안좋아하시는 분)
    고기를 양껏 먹었더니 덜하다고 합니다.
    무슨 근거가 있을까요?
    어떤 오대영양소가 부족할 때 그런 식품군이 먹고 싶은적이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61 핫케잌 가루에 당근 넣어 보세요. 17 맛있어 2025/02/03 4,359
1681360 본인이 우쿠렐레 배우신 분 질문입니다 10 악기 2025/02/03 920
1681359 신용카드 결제가 10일이면 6 2025/02/03 953
1681358 미국 -> 싱가포르 이직 ililii.. 2025/02/03 771
1681357 요즘 손짜장집은 사라지는 추세인가요 10 .. 2025/02/03 2,245
1681356 재산 다 쓰고 떠날 치밀한 계획 86 ........ 2025/02/03 26,596
1681355 내란의 과학 시리즈 1 ........ 2025/02/03 372
1681354 당근없이 카레 18 당근 2025/02/03 1,844
1681353 제주도 돌다메 라는 식당이요 6 .. 2025/02/03 2,507
1681352 저노무 전기장판을 갖다 버리던가 해야지 11 집사 빡침 2025/02/03 6,080
1681351 경각심 가졌으면.. 15 2025/02/03 3,390
1681350 바람이 많이 ... 4 바람 2025/02/03 1,775
1681349 시판 고추장 어떤 제품으로 드시나요? 21 온라인상품 2025/02/03 2,523
1681348 줄기세포 차승원 10 ........ 2025/02/03 8,745
1681347 올한해부터는 정말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싶어요! 10 ..... 2025/02/03 2,091
1681346 세계로교회 목사 설교 장면.......끔찍하네요 26 000 2025/02/03 4,942
1681345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내렸나요? 2 자문 2025/02/03 1,730
1681344 스파게티소스 안딴게 24년4월까지인게 있는데요ㅜ 12 ㄱㄱ 2025/02/03 2,142
1681343 여대생 용돈 45 uf 2025/02/03 4,154
1681342 헤어 스타일에 샴푸ㆍ트리트먼트도 중요하네요 5 2025/02/03 3,096
1681341 원목식탁처럼 표면이 끈적거리는 경우는 없나요? 3 대리석식탁 2025/02/03 922
1681340 엔비디아 지금 113달러 4 ..... 2025/02/03 5,088
1681339 서희원은 지금도 안 믿기네요 29 ㅇㅇ 2025/02/03 12,755
1681338 현금으로 타행송금 6 현소 2025/02/03 1,011
1681337 비트코인 폭락하고 있습니다. 7 ... 2025/02/03 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