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그릇들이 유달리 묵직해요
꺼내고 쓰기 편해서
국,밥그릇들, 앞접시, 대접시들
싱크 상부장에 넣고 쓰는데
그릇 정리할때마다 뭔가 걱정이~~~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해서요.
이렇게 써도 될까요??
포트메리온 그릇들이 유달리 묵직해요
꺼내고 쓰기 편해서
국,밥그릇들, 앞접시, 대접시들
싱크 상부장에 넣고 쓰는데
그릇 정리할때마다 뭔가 걱정이~~~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해서요.
이렇게 써도 될까요??
걱정은 되겠어요.
워낙 무거워서요.
걱정이 되면 안하는 게 맞단 생각이에요.
다른 방도는 없을까요?
그럼 아래를 싹 다 치우고
새로 정리를 해야하는데
뭔가 구차니즘이..ㅋㅋ;;;
만만치 않은 르쿠르제 쓰고 있는데, 상부장에 넣으면서도 그런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네요. 괜찮지 않을까요?
저두 상부장에 다 올려놓고 쓰는데요.한번도 이런생각 못해봤어요.
저는 전부 상부장에 넣었어요. 허리가 안 좋아져서 식세기도 12인용에서 6인용으로 바꿔서 씽크대 위에 올렸기 때문여 하부장여서 그릇 꺼내서 쓰고 식세기 그릇 꺼내서 다시 하부장 넣고ᆢ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요.
상부장이 무너지기 전에 뭔가 조짐이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장이 넘어온다든가 하는ᆢ
책임질 거 감수하고 쓰는거죠
돈벌려고 짓는 회사들이 얼마나 튼튼하게 지었으려나요
상부장 무너진 집들도 간간이 보이고 제 주변에도 벽에서 뜯어지듯 무너지기 시작한거 그릇들 잽싸게 꺼내서 살린 경우도 있어요
저는 그래서 리모델링 하면서 아래로 다 내렸어요
아일랜드 만들어 수납장 만들고 공간은 다 서랍형으로 하고
저도 포메 쓰는데요. 공기, 작은 접시는 상부장에..국그릇 및 큰접시는 다 하부장에 뒀어요.
묵직한건 모두 하부장에 넣어두고 씁니다
세상 안전한게 있나요.
건물도 무너지는 판에.
저두 상부장에 다 있어여. 상판이 휘지 않았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 그릇은 하부장이 왠지 불편하더군요.
걱정되시면 일부라도 빼보세요.
저두 안쓰는 코렐 같은거 없애야하는데 또 한번씩 손님이 오니 완전히 정리하지 못하네요.
전에 할머니 집 씽크대 상부장이 떨어져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설치할때 보니 생각보다 지지하는 못 등이 많지 않더라고요. 설치하는 분들은 그 정도면 안전하다고 하지만...
전 상부장엔 가벼운 그릇들만 넣어놨어요
생각해보니
맥주잔, 머그컵 이런것도 다 상부장에 있네요.
흠..
울 동생인 식기 건조기를 쓰거든요.
건조기인지 소독기인지,
그 파란 불들어오는거요
씽크대에 그거 올려놓고 거기에 그릇넣어둬요
그릇 따스하고 좋던대요
우리는 몇게 안써서
저는 제육 같은거 담을때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담아요
저 싱크대 상부장 기울어져서 재설치했어요.
상단이 벽에서 2센티까지 벌어졌더라고요.
상부장 떨어지기도 한다는 말 듣고 사람 불러 상부장 다시 공사하고 박아 넣었네요.
옛날옛적 비젼냄비 아시나요?
그 거 세트로 상부장에 넣었다가 와르르한 집 봤어요.
싱크대 공사할 때 봤는데 주방벽에 버팀목 박고
그 위에 상부장을 걸쳐서 다시 한 번 박는 형태에요.
문제는 상부장 뒷면 판자가 그리 튼튼하지 않다는 거지요.
노후화되거나 습기먹어서 부실해지면 언제든지 사고 날 수 있어요.
포트메리온 좋아하는데
몇년전에
냄비, 그릇 접시 등 플라스틱, 보온병, 커피,차 종류 외에는 모두다 하부장으로 옮겼어요.
좀 귀찮으셔도 씽크대 정리한다고 생각하고 모두 아래로 옮기길 추천드려요.
대접시나 그런것은 하부장에. 소접시나 반찬 그릇 몇개만상부장에 넣어요.
무거운거 상부장에 넣지마세요
아는집 갑자기 상부장 떨어져서 그밑에서 보행기 타고있던 아기가 압사했어요
저희집도 떨어지지 않았지만 쳐져있어서 보니까 상부장 지지하는 뒷판이 세상에나
얇은 베니아판이더라고요
한샘인데도요
그뒤로는 플라스틱만 상부장에 넣어요
윗분들 당장 무거운것 빼세요
우리집처럼 쳐지기도하지만 갑자기 앞으로 떨어지기도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