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가스비 너무 올라서 고지서 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저희집은 나가는 돈이 늘어나니
소비도 줄인 거 같아요
TK시모가 자기 생활비 가스비며 전부 다 제가 내주는데 윤석열이 죄다 올려나서 힘들다고하니
올릴 수 밖에 없어서 올렸다는데
아니 그니까 왜 올릴 수 밖에 없었냐고
문재인때는 공과금 내고 살만했는데
윤석열은 왜 죄다 올려서 서민들 힘들게 하냐니까
그건 대답할줄 모르네요.
태극기 카톡방에서 그런 건 안 알려주나
자기 돈 안나가면 입이나 다물어주지
공기업 파괴요
수급자라서 가스비 전기료 감면 받나요?
원전 되돌리지 않았음 지금 더 폭등되었을겁니다.
수급자라도 됐음 다행이게요. 자식 재산때문에 안된대요.
그래도 시모는 제가 자꾸 얘기해서 달라졌나 싶은데 가끔 저런 소리할때보면 그쪽은 절대 안 바뀌는구나 싶어요.
주변에 연락하는 노인들이 죄다 강성이고 심지어 집회나가는 노인도 있어요.
100%자식돈으로 살면서 자식이 힘들다는데 어찌 저런 소릴 하나요
원전 얘기하는 분들은 뉴스를 좀 제대로 보시길...
원전 줄인거 하나도 없어요!!!
원전정책은 반대하지만
돌아가던 원전을 스톱시킨건 아니지요.
문재인식 의료정책 반대하지만 윤처럼 망가뜨리지는 않았지요.
공공의료는 헛짓거리라고 생각하지만요.
한전 적자가 심각해요.
한전이 회사채를 발행하면
자금이 저기로만 몰려요.
다른 회사채는 팔리지 않으니 다른 기업들 자금조달이 힘들고 부실해집니다.
윤석열이 의료를 망가트리지 않았다고요???
어느나라에 살고 계시나요???
헐이네요
적자가 나더라도 공공재는 그런 개념이 아니잖아요.민영화식으로 생각하니 적자 문제되는거지 않을까요?
탈원전 시작도 안했는데 원전 운운하는 지능이 공공재 개념을 알겠어요.
공기업 적자가 커서요
망가뜨려서 손가락질 받게하고 민간에 팔려고요
공기업 적자를 없애야 민영화가 쉬워지니까요.
사는 회사 좋으라고....
공기업은 기업이 아니에요.
국민 상대로 필수분야 제공하는게 공기업인데 수익나는게 원래 이상한거죠. 국민에게 이득을 취한다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