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인간극장 레전드. 사실 우리는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25-02-03 11:18:38

시골의사. 이상한 병원.

사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싶은 게 아닐까요.?

 

https://youtu.be/LPRQmgQGB9Q?si=T93zPY-PTr1v9Buj

 

 

 

IP : 183.99.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3 11:18 AM (183.99.xxx.230)

    https://youtu.be/LPRQmgQGB9Q?si=T93zPY-PTr1v9Buj

  • 2. ...
    '25.2.3 11:22 AM (211.234.xxx.148)

    저도 이번 인간극장 보면서 느끼는게 많았어요.
    초창기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따뜻함을 느껴서
    5일간 다 챙겨봤어요.

  • 3. ...
    '25.2.3 11:28 AM (106.247.xxx.105)

    어머 세상에~
    보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미소가...
    영상 링크 저장해 놨어요
    퇴근길에 더 보려구요
    참 따뜻하네요

  • 4. 쓸개코
    '25.2.3 11:28 AM (175.194.xxx.121)

    정겹네요.
    병원이 사랑방도 되고 노인정도 되고 ..
    병원이 그 지역 자부심이겠어요.
    15년째 운영중이시라는데 의사선생님도 건강유지하셔서 오래하시길.

  • 5. ㅇㅇ
    '25.2.3 11:29 AM (175.114.xxx.36)

    뭔가 인류애를 느낀듯한... 인생풍파를 다 거친 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쉽지 않은 선택이고 저런 분들이 의사가 되셔야겠으나 현실은...

  • 6. ...
    '25.2.3 11:32 AM (119.193.xxx.99)

    옛날 영상이 다시 떴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영상이군요.
    보면서 감동 받아서 주말 동안 여러 번 다시보기하다가
    다른 영상들도 찾아서 보았어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 7. 링크
    '25.2.3 11:34 AM (175.115.xxx.131)

    만 봐도 훈훈하네요.
    저도 50년 세파에 시달려 각박한 인생 살다보니,
    이런 따뜻한 정이 그립네요.
    작은 시골진료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 8.
    '25.2.3 11:35 AM (183.99.xxx.230)

    저도 옛날엔 그랬을 수도 있지. 하고 보다가
    요즘 이야기라 더 따뜻했어요.

  • 9. 저도
    '25.2.3 11:38 AM (222.106.xxx.184)

    어제 몰아봤어요.
    너무 좋더라고요.
    의사가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환자를 대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 10. 와~~
    '25.2.3 11:42 AM (203.142.xxx.7)

    정말 저런 병원이 있네요
    사람 사는세상 이네요~~

  • 11. 저도
    '25.2.3 11:50 AM (39.7.xxx.201)

    새해 인간극장 의사선생님보고 많은 생각했어요.
    돈만 쫓지 않고 권위의식 없이 수더분하고 타인과 공감 잘하며 본인이 원하는 삶 사는 멋진 사람.
    부모님도 아들분 못지 않더군요.


    한편 내가 저기 직원이라면...
    큰 매장을 하는 오빠네서 일 도와줄 때 농업, 어업, 임업하는 손님들이 가져오는 먹을거리, 해산물, 농산물...받고 나누고 또 손질해야하고 바쁘고 힘든데 일거리 더 받는 기분이라 점점 투덜거리며 그만 좀 가져왔으면 했던 제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직원들도 원장님 같은 천사과만 모였구나 싶었어요.

  • 12. ㄱㄴㄷ
    '25.2.3 11:59 AM (210.222.xxx.250)

    넘나 훈훈하네요..

  • 13. hoshi
    '25.2.3 1:13 PM (115.95.xxx.83)

    나중에 꼭 볼께요

  • 14. 정말
    '25.2.3 1:27 PM (222.106.xxx.184)

    병원 식구들이 그냥 가족이나 친구 같더라고요
    의사샘도 친구처럼 진짜 편하게 대하고요
    시골에 저런 병원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5.
    '25.2.3 2:01 PM (183.99.xxx.230)

    https://youtu.be/FbQANOqgS-Q?si=yk9C6xYbsWi8yihO

    이 링크가 전편 다 나와요

  • 16. 둘맘
    '25.2.3 3:02 PM (59.6.xxx.37)

    보다보니 다 보게됐네요
    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우리원장님이랑 정말 비교됩니다ㅠㅠ
    저런사람이 존재하는구나.....
    시장안에있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우리원장은 환자들무시가
    깔려있는데 참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874 요즘은 손걸레 사용안하나요 8 다음 2025/02/03 1,563
1682873 팔자주름에 필러vs쥬베룩볼륨 1 .50대초 2025/02/03 896
1682872 지금 외교는 어찌되고 있나요 1 ㄱㄴ 2025/02/03 297
1682871 서희원(구준엽 아내) 폐렴으로 사망 63 명복을 2025/02/03 22,391
1682870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슈투트가르트 6차 집회 (1/25/2.. 2 light7.. 2025/02/03 229
1682869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요 12 ㅇㅇ 2025/02/03 1,834
1682868 무책임하다가 다늙어 친한척하니 오히려 이혼생각 27 ., 2025/02/03 3,876
1682867 (클래식) 양인모 공연 -대전 표 남았대요 인모니니 2025/02/03 365
1682866 헌재 "최상목, 헌법소원 인용 시 안 따르면 헌법·법률.. 9 속보 2025/02/03 1,951
1682865 나이 드는 것이 아까운 분? 3 윤꼴통 2025/02/03 1,154
1682864 반백년 살면서 곱슬머리 유행인 거 첨 겪어봐요 11 ........ 2025/02/03 2,861
1682863 주택 청약 아시는 분 좀... 해지할까요? 1 ... 2025/02/03 933
1682862 친구한테 김어준 방송 추천했는데 ㅋㅋ 5 아이고 2025/02/03 2,326
1682861 mg더뱅킹 잘아시는분께 질문요 4 ... 2025/02/03 490
1682860 90세면 원래 어떤 상태인가요? 11 .. 2025/02/03 2,811
1682859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과 기존 청약통장하고 차이점? ?? 2025/02/03 279
1682858 감기.이정도 증상일때 3 ㅣㅣ 2025/02/03 499
1682857 거실에 누군가 있는게 누구나 거슬리다면 어디에 있어요? 28 거실차지 2025/02/03 3,528
1682856 작사가 되려면 어떻해야하나요? 3 ㅇㅇ 2025/02/03 889
1682855 50초반 치아교정 해도 될까요? 16 ^^ 2025/02/03 1,529
1682854 경찰, ‘김성훈·이광우 겨냥’ 경호처 압수수색 시도 중 8 ㅇㅇ 2025/02/03 1,372
1682853 제 주식들 난리났어요.. 24 ... 2025/02/03 7,689
1682852 포트메리온 그릇들 상부장에 넣어도 될까요? 20 .. 2025/02/03 1,975
1682851 윤석열은 왜 전기 가스 전부 올려놓은거예요? 14 ........ 2025/02/03 2,438
1682850 빙판길에 넘어졌는데요. 3 .. 2025/02/03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