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정호연
나오는 영국 스릴러 7부작인데마지막회 반전
재미있게 봤어요
케이트 블란쳇
케빈 클라인
정호연
나오는 영국 스릴러 7부작인데마지막회 반전
재미있게 봤어요
저 이거 유투브 요약편봤어요
케이트블란쳇 최애배우지만
스릴러?범죄물은 못보는 쫄보라ㅡㅡ
그래도 정말정말 재밌었는데
애플티비 보는사람이 없어서 추천을 못했다며...
저 이거 봤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마지막회에서 병실에서 주인공 할아버지가 그 아들을 죽이려고 하다가 아들이 엄마..어쩌구 나지막히 혼잣말하고.. 결국 살인을 포기하잖아요. 살인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이 성폭행범이었고 자기가 오해한 것을 깨닫잖아요. 근데 정확하게는 어떻게 깨닫게 되는 건가요? 그 무의식적인 말 몇 마디가 갑자기 그렇게 태도를 바뀌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게 이해가 안 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