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풀타임으로 취직한지 한달되었어요
아직 일이 낯설고 정리가 안된 곳이라 제 일이 명확하게 주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더 부담되고 힘드네요
일요일은 담날이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침대를 떠나기 힘들어요... 마음이 힘드네요..
어떻게 주말을 보내면 다음 한 주가 즐거울까요?
운동은 언제 하시나요? 아이가 아직 초딩이라.... 저녁에는 하루종일 혼자있던 아이곁을 또 비우기 힘들어요....
곧 아이 중딩되면 더 나아지겠죠?
풀타임직장맘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