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 매달 생활비 자동이체합니다
결혼이래 시가에서 받은것 전혀없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이제는 먹고살만해진 중년입니다
시어머니와 시가 사람들로 인한 고통은 대단했구요
시부모님 살고 계신 아파트와 조그만 밭 하나 있는데
주택연금 받아 생활하면 좋을텐데
말해도 절대 안하시네요
현재 저는 시가에 안다녀요
본가에는 남편과 성인인 아이들이 다닙니다
시어머니가 중년의 며느리에게 명절이라고
세배돈인지 용돈인지 5만원
며느리인 저에게 갖다 주라했다며 남편이 전달했어요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
왜이럴까요? 장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