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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자매 집이랑 시누이 두명 이상 있는 집이 사돈으로 꺼려져요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25-02-02 20:33:01

남매가 있어야 아들맘 딸맘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고

자매만 있는 집 특히 딸 많은 집은 다들 너무 뭉쳐살려 하는게 저랑 안맞고 저희 애랑도 안맞을거 같고

딸은 차라리 아들만 있는 집이 낫지 시누이 많은 집, 특히 손아래 시누 많은 집은 좀 그래요.

누나있는 집이 훨씬 낫고 아들은 매형이나 매제 있는 집이 좋다 생각해요. 

IP : 114.206.xxx.1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8:35 PM (49.142.xxx.126)

    요즘애들 다 한둘이 일반적이라 뭐

  • 2. ....
    '25.2.2 8:36 PM (114.200.xxx.129)

    근데 요즘 3명있는집이 거의 없잖아요.. 남자기준으로도 본인 혼자 외동이거나 여자형제 있다고 해도 누나 한명이나 아니면 보통 여동생 한명밖에 없잖아요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 3. 누나있는집
    '25.2.2 8:37 PM (172.224.xxx.25)

    시모가 셋인것 같아요. 누나들 지시하듯 이래라저래라......
    저도 여자많은 집 별로요
    시집은 다들 안가면서 친정에 모이는 정도가 심하더라구요.

  • 4. 그리로
    '25.2.2 8:37 PM (211.246.xxx.47)

    보내세요 요즘 20대 다 하나 둘이고
    남매맘 명성 못 들으셨나봐요
    내 딸은 오냐오냐 며느리는하대하는거

  • 5. ...
    '25.2.2 8:39 PM (114.204.xxx.203)

    다 빼고 내 맘대로 되나요

  • 6. 짜짜로닝
    '25.2.2 8:40 PM (172.225.xxx.227)

    그런 게 어딨어요, 다 복불복이죠.

  • 7.
    '25.2.2 8:41 PM (211.246.xxx.47)

    외동이신가요? 남매맘이신지?

    전 외동도 싫고 남매맘도 싫던데 ㅋ

  • 8. 다들
    '25.2.2 8:42 PM (59.10.xxx.58)

    디테일하시다. 애들 결혼은 애들 문제인데

  • 9. 경우
    '25.2.2 8: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딸이 있다고 며느리도 누군가의 딸로 생각할까요?
    아들만 있는 집들 동서들 관계를 모르시는군요.
    누나들 잔소리...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그 담부터 시어머니 노릇을 하려고 해요.

  • 10. 시끄럽고
    '25.2.2 8:46 PM (220.78.xxx.213)

    다 사바사예요

  • 11. ㄱㄱ
    '25.2.2 8:50 PM (211.109.xxx.32)

    사바사 맞는데요.

    확률적으로 여자 형제(자매, 시누이) 많은 집이
    골치 아픈 경우가 매우 많아요.

  • 12.
    '25.2.2 8:51 PM (39.123.xxx.118)

    아들만 있는 집은 동서들끼리 경쟁해서 또 힘들어요 ㅎㅎ

  • 13. 시누많은집최악
    '25.2.2 8:51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시누많으면 시모랑 같이 며느리 힘들게 해요.
    시누많은집은 절대 절대 피해야 함.
    좋은 시누인 척 해도 결국 지네엄마편임.
    생각만 해도 끔찍.

  • 14. ...
    '25.2.2 8:54 PM (125.133.xxx.153)

    아들만 있는 집도 최악요.
    세상에서 당신 아들들만
    세상최고고 며느리는 시녀취급.
    며느리도 누구네집의 귀한 딸이라는 생각이 없음요.

  • 15. 형제가
    '25.2.2 9:06 PM (203.128.xxx.16)

    아니라 부모를 봐야해요
    부모가 지시해서 움직이는 자식도 있어요
    부모 특히 엄마가 외동이면 아들딸 사위며느리 할거없이
    울다리안에 다 들어와야하는집 있어요

  • 16. 가난한집
    '25.2.2 9:14 PM (121.166.xxx.230)

    외딸도 싫어요.
    아이가 그런 아가씨 사귀고 있는데
    그집 탯줄 자르지 말아라고 하고 있어요.
    말들어야 할텐데
    지금 한참 빠져있어서
    차라리 오빠 한명 위로 있었으면 좋겠구먼

  • 17. 참내..
    '25.2.2 9:14 PM (218.51.xxx.191)

    여기 글쓰신분들 다 여자분들 아닌가요?
    누군가의 딸.시누.올케.시엄마.친정엄마..
    그냥 사람 나름 아닌가요?
    자매의 남편들끼리 죽이 맞아 잘 어울리는 것도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싫을 수도 있으나
    잘 지내면 좋은것일텐데..
    반대의경우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편한대로들 어울려 살면되지
    뺏기네마네..

  • 18. ㅎㅎ
    '25.2.2 9:27 PM (110.70.xxx.131)

    자식이 둘이라 치면
    형제 남매 자매 셋인데
    33.3%를 밀어버리는 원글

  • 19. . .
    '25.2.2 9:33 PM (222.237.xxx.106)

    다들 끼고 사세요.

  • 20. ..
    '25.2.2 9:47 PM (125.129.xxx.50)

    경우 있는 집이라면 가족 구성이 상관없어요.

  • 21. ....
    '25.2.2 9:58 PM (211.179.xxx.191)

    지뢰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요. 피해간다고 해봐야 알수 있나요?
    시부모가 진상일수도 누나가 진상일수도요.
    그런데 매형이나 매제는 누나의 남편 여동생의 남편 아닌가요?

  • 22. ...
    '25.2.2 10:07 PM (39.117.xxx.84)

    사바사 맞는데요.
    확률적으로 여자 형제(자매, 시누이) 많은 집이
    골치 아픈 경우가 매우 많아요.
    2222222

    사위 볼 집으로 별로인건 외동아들인 집, 아들만 키워 본 집인데
    사실 이런 경우는 어차피 시엄마도 여자라서
    여자를 이해 못하는건 별로 없죠
    그냥 시엄마의 인격이 문제인거죠

    며느리 볼 집으로 제일 별로인건 딸만 셋인 집(요즘에는 흔하지 않지만요), 그 다음은 외동딸인 집(특히 가난한 집에서 외동딸인 집), 그 다음은 자매만 있는 집, 친정엄마나 친정아빠가 드센 집이요

  • 23. ,,
    '25.2.2 10:07 PM (59.7.xxx.138)

    사돈이 블루칼라일까 걱정하는 사람은 봤지만..

  • 24. 평생
    '25.2.2 10:52 PM (122.36.xxx.14)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오손도손

  • 25. 공감
    '25.2.2 11:08 PM (211.211.xxx.168)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오손도손 xx222

  • 26.
    '25.2.3 5:28 AM (125.185.xxx.27)

    기독교 딸부잣집에 장가가면 사위들 얼굴이 상해간대요

  • 27. 특히
    '25.2.3 6:43 AM (39.7.xxx.176)

    그런 논리면 딸 시집갈 때 아예 시누이 없는 집이 낫죠.
    하나 있는 시누이도 별로인집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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