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있어야 아들맘 딸맘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고
자매만 있는 집 특히 딸 많은 집은 다들 너무 뭉쳐살려 하는게 저랑 안맞고 저희 애랑도 안맞을거 같고
딸은 차라리 아들만 있는 집이 낫지 시누이 많은 집, 특히 손아래 시누 많은 집은 좀 그래요.
누나있는 집이 훨씬 낫고 아들은 매형이나 매제 있는 집이 좋다 생각해요.
남매가 있어야 아들맘 딸맘 마음이 이해가 되는거 같고
자매만 있는 집 특히 딸 많은 집은 다들 너무 뭉쳐살려 하는게 저랑 안맞고 저희 애랑도 안맞을거 같고
딸은 차라리 아들만 있는 집이 낫지 시누이 많은 집, 특히 손아래 시누 많은 집은 좀 그래요.
누나있는 집이 훨씬 낫고 아들은 매형이나 매제 있는 집이 좋다 생각해요.
요즘애들 다 한둘이 일반적이라 뭐
근데 요즘 3명있는집이 거의 없잖아요.. 남자기준으로도 본인 혼자 외동이거나 여자형제 있다고 해도 누나 한명이나 아니면 보통 여동생 한명밖에 없잖아요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시모가 셋인것 같아요. 누나들 지시하듯 이래라저래라......
저도 여자많은 집 별로요
시집은 다들 안가면서 친정에 모이는 정도가 심하더라구요.
보내세요 요즘 20대 다 하나 둘이고
남매맘 명성 못 들으셨나봐요
내 딸은 오냐오냐 며느리는하대하는거
다 빼고 내 맘대로 되나요
그런 게 어딨어요, 다 복불복이죠.
외동이신가요? 남매맘이신지?
전 외동도 싫고 남매맘도 싫던데 ㅋ
디테일하시다. 애들 결혼은 애들 문제인데
내가 딸이 있다고 며느리도 누군가의 딸로 생각할까요?
아들만 있는 집들 동서들 관계를 모르시는군요.
누나들 잔소리...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그 담부터 시어머니 노릇을 하려고 해요.
다 사바사예요
사바사 맞는데요.
확률적으로 여자 형제(자매, 시누이) 많은 집이
골치 아픈 경우가 매우 많아요.
아들만 있는 집은 동서들끼리 경쟁해서 또 힘들어요 ㅎㅎ
시누많으면 시모랑 같이 며느리 힘들게 해요.
시누많은집은 절대 절대 피해야 함.
좋은 시누인 척 해도 결국 지네엄마편임.
생각만 해도 끔찍.
아들만 있는 집도 최악요.
세상에서 당신 아들들만
세상최고고 며느리는 시녀취급.
며느리도 누구네집의 귀한 딸이라는 생각이 없음요.
아니라 부모를 봐야해요
부모가 지시해서 움직이는 자식도 있어요
부모 특히 엄마가 외동이면 아들딸 사위며느리 할거없이
울다리안에 다 들어와야하는집 있어요
외딸도 싫어요.
아이가 그런 아가씨 사귀고 있는데
그집 탯줄 자르지 말아라고 하고 있어요.
말들어야 할텐데
지금 한참 빠져있어서
차라리 오빠 한명 위로 있었으면 좋겠구먼
여기 글쓰신분들 다 여자분들 아닌가요?
누군가의 딸.시누.올케.시엄마.친정엄마..
그냥 사람 나름 아닌가요?
자매의 남편들끼리 죽이 맞아 잘 어울리는 것도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싫을 수도 있으나
잘 지내면 좋은것일텐데..
반대의경우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편한대로들 어울려 살면되지
뺏기네마네..
자식이 둘이라 치면
형제 남매 자매 셋인데
33.3%를 밀어버리는 원글
다들 끼고 사세요.
경우 있는 집이라면 가족 구성이 상관없어요.
지뢰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요. 피해간다고 해봐야 알수 있나요?
시부모가 진상일수도 누나가 진상일수도요.
그런데 매형이나 매제는 누나의 남편 여동생의 남편 아닌가요?
사바사 맞는데요.
확률적으로 여자 형제(자매, 시누이) 많은 집이
골치 아픈 경우가 매우 많아요.
2222222
사위 볼 집으로 별로인건 외동아들인 집, 아들만 키워 본 집인데
사실 이런 경우는 어차피 시엄마도 여자라서
여자를 이해 못하는건 별로 없죠
그냥 시엄마의 인격이 문제인거죠
며느리 볼 집으로 제일 별로인건 딸만 셋인 집(요즘에는 흔하지 않지만요), 그 다음은 외동딸인 집(특히 가난한 집에서 외동딸인 집), 그 다음은 자매만 있는 집, 친정엄마나 친정아빠가 드센 집이요
사돈이 블루칼라일까 걱정하는 사람은 봤지만..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오손도손
그냥 평생 끼고 사세요 오손도손 xx222
기독교 딸부잣집에 장가가면 사위들 얼굴이 상해간대요
그런 논리면 딸 시집갈 때 아예 시누이 없는 집이 낫죠.
하나 있는 시누이도 별로인집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