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최초 유투브로 알려질때쯤을 봐서 알아요

[전한길원숭]

처음에는 디게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회피하는 느낌.

그리고 그때 설민석이 뜰때 본인 이야기 할때도 들었어요

그 시절에 저는 전한길이 말하는게 웃겨서 가끔 보긴했거든요.

그때도 본인은 저렇게 티비에 나오면 언젠가 한번 가라앉을떄가 있다.

자기는 길고 가늘게 살려고 하는사람이다.

한방 팍 떠서 인기있는거 부러워하다가 나중에 꼬꾸라질때 올라오기 힘들다

엄청강조하면서 말했던 기억이 나요.

 

본인은 그게 너무 싫어서 방송사에서 아무리 섭외가 와도 안한다고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티비에 나오는 일은 바보같은 짓처럼 말했죠.

 

근데 제 느낌은 굉장히 뜨고 싶어하는 느낌

잘나가는 사람에 대한 묘한 시기심도 읽히고 했지만.

워낙 그땐 전한길 팬이 갓 생겨서 힘이 생길때라.

 

아무튼 지금 부산역 광장에서 그 쇤소리로 고함치면서

극우할배 스타일로 말하는 모습보니

가늘고 길게 살려는 너의 그 신념은 아닌걸로.

 

 

[.....]

저는 사람 인상이 중요해서 첨부터 별로

[부질없음]

그렇게 미친 소리로 샤우팅해도
탄핵찬성 여조는 더 올라감.
증도층은 71% 찬성.
전한길이 더할수록 탄핵 찬성은 더 높아짐

[저는]

슬퍼요 저도 아이 때문에 봤는데
저분 저런분 아니였는데
종교가 바뀌고 사람도 변한듯해요
개신교가 무섭다 싶고요 뇌를 조작하는것 같아요

[ᆢ]

저분이라도 바른말 해야죠
민주당 반대하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괴롭히는데
연예인조차 그거 알면서 바른말 멋지네요

[..]

신천지신문 들고 나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거 보니
어휴........

[부산에 지지자들]

비가 내리는데도 엄청 몰렸었대요

인파가 너무 몰려서, 부근 지하철 정거장을 그냥 통과했을 정도라네요

[말과]

행동이 하는것이 딱 석열이
어쩌면

끼리끼리는 과학

[ㅇㅇㅇ]

여기 한 4명정도 신천지가 붙었네요..전한길 신천지 일보 들고 있어요 댓글들 정신차려요..물론 같은 신문보는사람이라 정신 안차리겠지만여. 뭔 사람이 몰려요 내가 부산 사는데..풉.

[유튜브 동영상]

보세요
부산 집회에 인파들이 엄청 몰렸더라구요

[인기 대폭발중]

전한길이 인기 대폭발중이랍니다

유튜브는 2일만에 조회수 400만 기록함 (82 올라옴)
전한길 구독자수는 115만명임

전한길, 전국 집회 예정임
부산에서 대구 대전 천안 서울까지요

[신변보호요청함]

전한길이 협박 메일들을 받았대요

경찰한테 신변보호 요청했고
사설 경호팀도 같이 고용했대요

얼마나 협박 메일들이 위협적이었으면... ㄷㄷㄷ

[에휴]

모자란넘 ..무슨 꿈을 꾸는건지ㅠ
어디 아픈 듯.
저러다가 국짐비례로 국회입성???? ㅊㅊㅊ
국짐동조자는 이런 시기에 정상인으로 안보임.

[ㅋ 전한길]

대선 나오면 되겠네요.
요란한 사람들이 몰리겠죠. 그 종교들.

[mnbv]

전형적인 기득권층이죠
전한길씨가 부정선거를 믿는다고 믿고싶지않아요. 똥멍충이 아닌이상요. 그냥 돈맛을 알아버려서 일거같아요
뭔가 팬덤이 생기고 본인이 거물이 된느낌에 구름을 걷는기분일듯 ㅋㅋ

[..........]

전한길 경호를 신청할게 아니라 경찰서에서 잡아가야 하지 않나요.
집회에서 헌재를 휩쓸라니느 뭐니 하면서 선동하고 있던데요.
저놈말에 휘둘려서 헌재 공격하는 사람 나오면 그게 선동이고 내란이죠.

[인파 엄청났음]

"뭔사람이 몰려요
내가 부산 사는데..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거짓말 하는건가요?ㅜㅜ
부산집회에 안 갔었죠?
유튜브 영상만 봐도 인파가 엄청나단걸 알 수 있는데요

위에 올라온 전한길 글에 실린 다른분 댓글 추가합니다

"부산에 엄청 몰린건 맞아요
그날 조카가 부산 놀러갔었는데
인파 엄청나서 깜짝 놀랐는데
전한길 왔다고 하더라고요"

[ㅇㅇ]

아마도 신천지에서 부산가라고 지령 떨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