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요.
형제들만 ㅠ
죽었으니 알바 아니지만ㅜ
우리개가 살아있다면 제일 슬퍼하겠네
없어요.
형제들만 ㅠ
죽었으니 알바 아니지만ㅜ
우리개가 살아있다면 제일 슬퍼하겠네
저도 그래요.
전 거의 다 차단하고 정리 중이에요
최악까지 가면 번호도 바꿔서 다 끊을거에요.
장례식을 생략하면 되죠
저도 죽으면 장례식 치르지 말라고 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미리걱정하며 슬퍼말아요~
백수 싱글이신가? 저는 그렇습니다만^^
현재 밥벌이는 합니다만 백수에 가까운 프리랜서라.
안그래도 빈약한 인간관계 몇년전 전화번호 바꾸면서 싸악 정리했더니
저 죽으면 식구들이나 알까요.
그래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면 제법 오지 않나요?
가족이면 충분하지않나요?
안오면 어때요
저야 지금 절친고 그 부모님 만 다니지만
저도 죽으면 장례식 하지 말라 했어요.
그래도 개보다는 더 살아야지요.
꼭 누가 와야 하나요.ㅎ
저는 죽으면 그만이지 누군가 날위해
슬퍼해줬음 좋겠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누군가 죽으면 주변인들 손님인것 같던데요.
뭔 상관이라고.
죽으면 끝인데.
그러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남들도 올사람 없을만큼 무병장수하세요
장례식 안하는 생각 해봤는데 그럼 내 유해는 가족들이 어찌 처리하나 생각했어요. 무덤도 안 만들고 싶은데...
무슨 상관일까요
저도 가족 말고는 없지만
별 생각 없어요
근데 그런 생각은 왜 하나요?
제일 오래 사세요. 그럼 아무도 안오는게 당연한거
돌아가시고 나니 그런건 하나도 안중요하더라고요
어차피 나이들어 돌아가심 친구들 지인들 못와요
그냥 무로 돌아가는겁니다
저도 무남독녀에 늘 어릴때부터 이사다녀서 친구들도 없어요. 게다가 인프피, 남편도 별반 다르지않구요.
근데 저는 오는거 불편할것같아요. 그냥 가족장이면 좋겠어요.
죽었는데 무슨 상관인지.
죽어서도 손님 맞으시게요?
어차피 80넘어죽으면 자식들 손님이 대부분이죠
제 지인이 솔로로 독거노인처럼 살다 죽어서 노모랑 형제들이 무빈소 장례하고 그돈으로 납골당 괜찮은곳으로 모셨어요! 그냥 병원영안실에 3일 있다 입관의식만 하고 화장장으로 가는건데 괜히 식구들 3일씩 보초 안세워도 되고 전 그냥 그분 어머님께 기운내시고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얼마 보내드렸던것 같아요
무빈소 장례후 납골당
장례식 필요없다고
올사람도 없고 화장해서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버려도 되는데
딸이 뭐라해서
나무밑에 뿌려달라했어요
저는 장기기능도 해놨어요
눈과 심장과 콩팥은 다른사람에게라도
어떻게 죽게 될까가 궁금하지
누가와서 울어주고 추억해줄까까지는....
저도 그래요. 힘냅시다.
저 죽으면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는데요...
저 없는데서 내 이야기 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정례식은 생각만 해도 짜증이네요
미국 살고 시댁은 영국인데 가족이나 최근 십년 동안 지인과 친척 여러분이 돌아갔지만 그 중에 장례식 한 사람 제 시아버지 한 분 말고 없었어요.
다들 돌아갔다는 연락 하면 남은 가족한테 꽃이랑 카드 보내고 끝. 모이는 일은 없고 가족들이 조용히 화장하고 그 다음 어디에 모셨는지도 발표 안 하더라고요. 좀 안타깝게 돌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이 사고로 돌아가는 경우, 친구들이 모여서 추모식 하는 경우도 있고 교회나 성당 다니는 분들은 장례예배나 미사 하는 것 같던데 제 주위에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본 적이 없어요. 종교가 없으니 죽으면 그만이라는 개념이라 장례식도 불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