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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죽으면 올사람 한명도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25-02-02 20:14:52

없어요.

형제들만 ㅠ

죽었으니 알바 아니지만ㅜ

우리개가 살아있다면 제일 슬퍼하겠네

IP : 14.33.xxx.16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25.2.2 8:17 PM (112.172.xxx.74)

    저도 그래요.
    전 거의 다 차단하고 정리 중이에요
    최악까지 가면 번호도 바꿔서 다 끊을거에요.

  • 2.
    '25.2.2 8:18 PM (218.37.xxx.225)

    장례식을 생략하면 되죠
    저도 죽으면 장례식 치르지 말라고 했어요

  • 3. 저희도
    '25.2.2 8:21 PM (175.118.xxx.4)

    마찬가지입니다
    미리걱정하며 슬퍼말아요~

  • 4. 다들
    '25.2.2 8:22 PM (221.153.xxx.127)

    백수 싱글이신가? 저는 그렇습니다만^^
    현재 밥벌이는 합니다만 백수에 가까운 프리랜서라.
    안그래도 빈약한 인간관계 몇년전 전화번호 바꾸면서 싸악 정리했더니
    저 죽으면 식구들이나 알까요.
    그래도 결혼하고 애 낳고 살면 제법 오지 않나요?

  • 5. ..
    '25.2.2 8:22 PM (49.142.xxx.126)

    가족이면 충분하지않나요?

  • 6. kk 11
    '25.2.2 8:23 PM (114.204.xxx.203)

    안오면 어때요
    저야 지금 절친고 그 부모님 만 다니지만

  • 7. 난가
    '25.2.2 8:24 PM (125.139.xxx.105)

    저도 죽으면 장례식 하지 말라 했어요.
    그래도 개보다는 더 살아야지요.

  • 8. ,,,,,
    '25.2.2 8:27 PM (110.13.xxx.200)

    꼭 누가 와야 하나요.ㅎ
    저는 죽으면 그만이지 누군가 날위해
    슬퍼해줬음 좋겠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누군가 죽으면 주변인들 손님인것 같던데요.

  • 9. 그게
    '25.2.2 8:28 PM (217.149.xxx.212)

    뭔 상관이라고.
    죽으면 끝인데.

  • 10. ㅇㅇ
    '25.2.2 8:30 PM (112.169.xxx.231)

    그러니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남들도 올사람 없을만큼 무병장수하세요

  • 11. 플럼스카페
    '25.2.2 8:30 PM (1.240.xxx.197)

    장례식 안하는 생각 해봤는데 그럼 내 유해는 가족들이 어찌 처리하나 생각했어요. 무덤도 안 만들고 싶은데...

  • 12. 죽었는데
    '25.2.2 8:32 PM (123.212.xxx.231)

    무슨 상관일까요
    저도 가족 말고는 없지만
    별 생각 없어요
    근데 그런 생각은 왜 하나요?

  • 13. ㅇㅇ
    '25.2.2 8:32 PM (210.96.xxx.191)

    제일 오래 사세요. 그럼 아무도 안오는게 당연한거

  • 14. 아버지
    '25.2.2 8:32 PM (112.162.xxx.38)

    돌아가시고 나니 그런건 하나도 안중요하더라고요
    어차피 나이들어 돌아가심 친구들 지인들 못와요
    그냥 무로 돌아가는겁니다

  • 15. 푸르른
    '25.2.2 8:35 PM (124.54.xxx.95)

    저도 무남독녀에 늘 어릴때부터 이사다녀서 친구들도 없어요. 게다가 인프피, 남편도 별반 다르지않구요.
    근데 저는 오는거 불편할것같아요. 그냥 가족장이면 좋겠어요.

  • 16. 그러게요
    '25.2.2 8:42 PM (106.101.xxx.221)

    죽었는데 무슨 상관인지.

  • 17. ..
    '25.2.2 8:46 PM (49.142.xxx.126)

    죽어서도 손님 맞으시게요?

  • 18. kk 11
    '25.2.2 8:47 PM (114.204.xxx.203)

    어차피 80넘어죽으면 자식들 손님이 대부분이죠

  • 19. 무빈소 장례
    '25.2.2 8:47 PM (211.109.xxx.30)

    제 지인이 솔로로 독거노인처럼 살다 죽어서 노모랑 형제들이 무빈소 장례하고 그돈으로 납골당 괜찮은곳으로 모셨어요! 그냥 병원영안실에 3일 있다 입관의식만 하고 화장장으로 가는건데 괜히 식구들 3일씩 보초 안세워도 되고 전 그냥 그분 어머님께 기운내시고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얼마 보내드렸던것 같아요

  • 20. 000
    '25.2.2 8:53 PM (49.173.xxx.147)

    무빈소 장례후 납골당

  • 21. 저는
    '25.2.2 8:54 PM (58.29.xxx.96)

    장례식 필요없다고
    올사람도 없고 화장해서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버려도 되는데

    딸이 뭐라해서
    나무밑에 뿌려달라했어요
    저는 장기기능도 해놨어요
    눈과 심장과 콩팥은 다른사람에게라도

  • 22. 솔까
    '25.2.2 9:18 PM (219.255.xxx.39)

    어떻게 죽게 될까가 궁금하지
    누가와서 울어주고 추억해줄까까지는....

  • 23. .....
    '25.2.2 10:05 PM (58.123.xxx.102)

    저도 그래요. 힘냅시다.

  • 24.
    '25.2.2 10:18 PM (110.13.xxx.24)

    저 죽으면 아무도 안왔으면 좋겠는데요...
    저 없는데서 내 이야기 하는 거 안 좋아하는데,
    정례식은 생각만 해도 짜증이네요

  • 25.
    '25.2.2 10:32 PM (74.75.xxx.126)

    미국 살고 시댁은 영국인데 가족이나 최근 십년 동안 지인과 친척 여러분이 돌아갔지만 그 중에 장례식 한 사람 제 시아버지 한 분 말고 없었어요.
    다들 돌아갔다는 연락 하면 남은 가족한테 꽃이랑 카드 보내고 끝. 모이는 일은 없고 가족들이 조용히 화장하고 그 다음 어디에 모셨는지도 발표 안 하더라고요. 좀 안타깝게 돌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이 사고로 돌아가는 경우, 친구들이 모여서 추모식 하는 경우도 있고 교회나 성당 다니는 분들은 장례예배나 미사 하는 것 같던데 제 주위에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본 적이 없어요. 종교가 없으니 죽으면 그만이라는 개념이라 장례식도 불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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