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속노화 식단 양배추김볶음 ᆢ맛있네요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5-02-02 20:03:18

저속노화 그 교수님 아시죠?

그분 메뉴 양배추김볶음 ㅎㅎ

양배추가 많아서 해봤어요 ㅎㅎ

다 아시겠지만 레시피도 간단해요

양배추 적당히 썰어서

소금 굴소스넣고 식용유에 볶다가

살짝 볶아요 형태가 살아있을 정도로요

볶아지면 조미김 한통 찢어서 섞고

깨갈아서 듬뿍 넣어요 저는 깨를 갈아서 많이 넣었어요

들기름으로 마무리해서 먹었더니

큰접시 하나 가득 다 먹었어요 

양배추소진 요리 하나 득템했습니다

 

IP : 118.176.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 8:09 PM (220.94.xxx.134)

    이렇게 먹음 노화가 늦춰질까요? ㅠ 늦추고 싶당

  • 2. 000
    '25.2.2 8:17 PM (49.173.xxx.147)

    양배추 남았는데 해봐야겠어요
    추가재료도 따로 없네요
    집에 있는 것으로도 충분.
    양배추+소금+굴소스ㅡ식용유 살짝볶기
    조미김 한통 찢어넣고+갈은 깨듬뿍

    깨는 뭘로 가나..

  • 3. ///
    '25.2.2 8:17 PM (14.5.xxx.143)

    김대신 감태는 어떨까요?
    집에 감태사놓고 안먹고있거든요

  • 4. 웃어요
    '25.2.2 9:07 PM (211.234.xxx.149)

    양배추 채썰고
    콩가루 뿌려서 냉면그릇으로 한가득.
    두부를 곁들이거나 찐계란도 가끔.
    저탄실행중이요~!!

  • 5. 저도
    '25.2.2 10:37 PM (74.75.xxx.126)

    양배추 좋아하고 건강에 좋다는 말도 많이 들어서 냉장고에 떨어지는 일 없이 늘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생각보다 다이어트 식품은 아닌가봐요. 채소는 익히면 전부 탄수화물이 된다네요. 저는 나름 저탄 식단 한다고 양배추 볶음 밥대신 자주 먹었는데요. 그리고 어느날은 적양배추 반통 그냥 양배추 반통 찜통에 쪄 놓고 한 김 식힌다고 뚜껑 열어놓고 샤워하고 나왔더니요. 그새 흰 양배추에만 개미들이 바글바글. 그만큼 당이 높다는 뜻이죠 ㅎㅎ 뭐 모든 게 완벽할 수 없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820 막스마라 마담 싸게 사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6 .. 00:01:19 2,837
1682819 가까이 있는데 하나도 안하는 자식 10 .... 2025/02/02 5,257
1682818 봄이 기다려지는 11 이유는 2025/02/02 2,772
1682817 네이버 구매대행으로 물건 사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궁금 2025/02/02 370
1682816 라일락 베란다 3 .. 2025/02/02 1,569
1682815 조국 딸의 일기장까지 압수수색하고 점심메뉴가 짜짱면인지 짬뽕인지.. 19 ... 2025/02/02 4,525
1682814 무식한 질문 드려요 5 .. 2025/02/02 1,068
1682813 법무사는 워라벨이나 수입 어떤 편 같으세요? 5 .... 2025/02/02 1,898
1682812 애플티비)디스클레이머 추천 2 .. 2025/02/02 470
1682811 무단투기하는 사람들 5 쓰레기인간 2025/02/02 1,247
1682810 부모님하고 살게 되면 무엇이 가장 힘든가요? 42 .. 2025/02/02 7,570
1682809 남편하고 아이하고 누구를 더 챙기게 되요? 11 코딜리아 2025/02/02 1,990
1682808 아주 고급 발사믹 식초로는 뭘 해야 하나요 23 2025/02/02 3,773
1682807 아래 지방 아파트 이야기가 나와서요 1 .... 2025/02/02 2,311
1682806 여론조사 공정 질문지 클라쓰.. 7 00000 2025/02/02 741
1682805 아이고 권성동, 무죄 선고한 판사가요.  5 .. 2025/02/02 3,693
1682804 괜히 여행가자고 했나봐요. 12 심신수양 2025/02/02 5,660
1682803 아들이 주는 돈을 졸다가 무릎꿇고 받았어요 ㅋㅋ 28 ㅋㅋㅋ 2025/02/02 9,913
1682802 발이 너무 시렵다는데 좋은 방법있을까요 26 요양병원 2025/02/02 3,701
1682801 양배추로 kfc 코울슬로 만들어먹어요 14 양배추 2025/02/02 4,291
1682800 요즘, 대답할 때 말이 길어지는데 고치고 싶어요 5 에구 2025/02/02 1,586
1682799 좋은시 추천좀 부탁드려요 3 ㄱㄷㅅ 2025/02/02 535
1682798 모순이란 책 참 좋네요 15 여운 2025/02/02 4,116
1682797 각자의 생활을 존중해주는 부부란 15 ? 2025/02/02 4,158
1682796 아들만 있는 시모가 딸만 있는 며느리에게 니네가 10 재미 2025/02/02 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