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릴때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다들 그 형제는 피해다니고 당연히 결혼생활도 제대로 안되고 별거중.
그래도 지 앞가름은 하고 사는데
얼굴 쳐다보기조차 싫어요
안맞는 형제랑 명절때 마주치면 어찌하시나요ㅜㅜ
보는게 너무 괴로워요
어릴때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어 다들 그 형제는 피해다니고 당연히 결혼생활도 제대로 안되고 별거중.
그래도 지 앞가름은 하고 사는데
얼굴 쳐다보기조차 싫어요
안맞는 형제랑 명절때 마주치면 어찌하시나요ㅜㅜ
부모님 댁에서 보는건가요?
안마주치는 시간대에 가셔요. 보면 안되요
그냥 도닦는 심정으로.
시부모 돌아가시고 나서는 형제들 모일때
저는 안갑니다.
꼴보기 싫어서.
시부모도 돌아간 마당에 싫은 얼굴 억지로 볼 이유가 없으니.
시댁에서 넘어가면 있어요. ㅜㅜ
별거중이니 명절연휴 첫날부터 와있음ㅜㅜ
모태솔로 시동생도 있어요.
연휴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있는데
먹고 마시고 취하고 자고를 매일 반복해요ㅠ
시끄럽고요
시댁들른후 여행가세요
친정부모님은 연휴 전후 주말방문
친정이 가깝고..ㅜㅜ 저희는 수도권에 살아서 올라왔다 또 몇주만에 내려가긴 힘들고 진짜 미치겠어요.
엄마만 계시는데 엄마 돌아가시면 볼일없겠죠ㅜㅜ
저는 시동생이요
처음에 의식한 듯 잘 웃길래 수더분한 줄 알았는데
남편이 말하길 원래 성격 아니라고 남매들끼리 사이 별로고 낯가리고 불만짜증투성이라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본성이 나와서 일년에 몇 번 안 보는데도 너무 싫어요 이기적이고 상처받는 말 툭툭 던지고 자기 자식도 밀어내는 꼴을 보니 참.. 시간 흐를수록 남편도 비슷하고 시모도 ㅠㅠ 그냥 다 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