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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값이

....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25-02-02 15:51:55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8395?sid=115

금값 상승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린 영향입니다.

트럼프 정책에 속도 조절이 이뤄진다면 투기 수요 약화로 금 가격이 안정화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각국 중앙은행이 최근에 사재기를 많이해서 폭등했었죠.

 

■금시세닷컴 일요일인 2일 기준, 오늘의 금시세, 순금 한 돈은 팔때 492,000 원, 살때 55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내가 구입한 가격보다 최소 15% 이상 올라야 이익이고!

점포에서는 내 구매가로 매입해주지 않으니까  사는순간 손해인셈이죠.

IP : 118.235.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2.2 3:53 PM (116.32.xxx.119)

    이젠 웬만큼 친한 사이 아니면 돌반지는 선물하기 힘들겠어요
    조카나 손주쯤이라면 몰라도 남이 저 가격은 부담스럽죠
    돈봉투로 주는 경우가 더 많겠어요

  • 2. ㅇㅇ
    '25.2.2 3:54 PM (121.135.xxx.15)

    65만원이라니 한돈

  • 3. 떨어지진 않을꺼고
    '25.2.2 3:55 PM (124.50.xxx.70)

    오르지만 않아도 다행일껄요.

  • 4. 현금은
    '25.2.2 4:00 PM (183.98.xxx.194)

    현금을 저축하는게 바보인 세상이네요.
    작년 여름에 엄마가 안쓰신다고 18금 팔찌 주셨길래 팔았어요.
    그때 100만원쯤 받고 팔아 좋아했는데. ㅠㅠㅠ
    금은 파는게 아닌가봐요. 남은 금이라도 절대 팔지 말아야겠어요.

  • 5.
    '25.2.2 4:03 PM (222.99.xxx.66)

    조카라도 가격 부담스러워 못하겠어요

  • 6. 윗님 왜
    '25.2.2 4:07 PM (112.167.xxx.92)

    안떨어지나요 금도 상승하다 하락하다 했어요 오르기만 한게 아님

    근래 빠르게 오른건 맞거든요 아 근데 순금4kg 사둘 형편 아니면 금값 어쩌고할 자격은 아닙니다만 돈당5만, 8만원할때 최대한 사둘걸 꼴랑40돈이라ㅜㅜ

    막말로 몇년전에 골드바 5천만원할때 키로로 사둔 분 부럽네요

  • 7. 대학때
    '25.2.2 4:11 PM (118.235.xxx.177)

    한돈에 38000원이었을때부터 금을 팔지않고 모았는데요.지금 이 가격엔 구입할 의사는 없어요.

  • 8. 와~
    '25.2.2 4:32 PM (14.55.xxx.141)

    대학부터 모았다구요?
    그 나이때 저는 악세사리 인형 비싼 와코르속옷
    그런것만 모았었는데..
    근데 대학때면 어린 나이인데 금 모을 생각을 왜 했나요?

  • 9. 22
    '25.2.2 4:38 PM (112.167.xxx.92)

    이가격에 구입할 의사X 22

    유튭서 금전문가라는 자는 돈당 100간다고 하는데 솔까 차후 금가격이 어디로 갈지 누가아나요
    더 오른다고 해도 안사요

    어제 집 줄여 골드바 구입했다는 분 있던데 다른 집도 있고 상업용도 있어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 금값이 하락해도 상관없는 계층인거고

    거지인 나같은 사람은 걍 구경이나합니다

  • 10. 첫 금반지는
    '25.2.2 4:45 PM (118.235.xxx.177)

    남친(지금 남편)이 1주년 기념으로 금반지 링으로 된거 사준것이 시작이었고 ...대학때 과외를 몇개씩 뛰다보니 통장에 돈이 모였고 형제들 결혼때보니 한복에 금단추 달아오라는둥 예단준비하는데 금이 많이 필요하더군요.졸업 금반지만들기.우정반지 만들기도 유행 했었고 겸사겸사..

  • 11. 와~
    '25.2.2 5:02 PM (14.55.xxx.141)

    어제 6억 금 산 사람 얘기

    금 다 팔아서 집 샀단 사람은 봤는데
    집 팔아서 금 샀단 사람은 어제 그 분이 처음 이었어요

    그나저나 철없이 모아논 인형 향수 속옷은 나이드니 시들해서
    다 버렸거나 없앴는데
    금 모아논 원글은 든든 하시겠어요

    애들에게 증여하세요
    돈 으로는 증여세로 다 뺐기니 요즘은 금 으로 많이 하시더군요

  • 12. ㅇㅇ
    '25.2.2 5:31 PM (118.235.xxx.111)

    네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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