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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은 결혼시 기피한다던데

외동 조회수 : 6,214
작성일 : 2025-02-02 15:46:53

우리 애들도 외동은 질색하며 싫대요 20초에요 

부모가 오롯이 자기만 쳐다보고 있을테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요즘은 외동도 많은데 이 외동들 결혼 힘들어지는건가요 

IP : 175.223.xxx.244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지면
    '25.2.2 3:48 PM (118.235.xxx.90)

    안하면 되죠

  • 2. 요즘
    '25.2.2 3:48 PM (217.149.xxx.212)

    다 외동인데 무슨...

  • 3. 머래 ㅋ
    '25.2.2 3:48 PM (112.166.xxx.103)

    님 자녀분들은 외동이라
    시키지 마세요
    본인이 싫다면 안하면 되죠

  • 4. 외동이라
    '25.2.2 3:48 PM (121.133.xxx.125)

    결혼기피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네요.
    30년전쯤에는 이기적이다. 외롭다 그런 이유로 들어보기 했고요.

  • 5. ....
    '25.2.2 3:48 PM (114.200.xxx.129)

    20대 초반이면 외동이 거의 반은 아닌가요.?? 90년대생 2000년대생은 외동 엄청나게 많잖아요

  • 6.
    '25.2.2 3:49 PM (58.79.xxx.64)

    저 외동 남아 키우고 있는데 저는 시모한테 워낙 당한 게 많아서 결혼 시키면 며느리 굳이 보지도 않고 전화도 안 할거에요. 물론 자식한테 부담 안 되려고 노후준비도 하고 있구요.

  • 7. 외동끼리
    '25.2.2 3:49 PM (172.224.xxx.26)

    하면 되겠죠. 맨날 끼고 싶을 껀데 상대부모도 그럴테니 반반해야죠

  • 8. ㅎㅎ
    '25.2.2 3:5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여유있는집 외동 최고 선호죠
    돈없고 형제많은집이.제일 힘들고
    근데 결혼자체를 안하는듯

  • 9. ...
    '25.2.2 3:50 PM (175.192.xxx.144)

    형제많아서 비교당하고 서로 누가 더 잘하나 감시하고 할바에 외동이 속편하지 왜 싫어요

  • 10. 외동맘
    '25.2.2 3:5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애 결혼할 상대도 외동이면 좋겠어요

  • 11. 돈 있는 외동
    '25.2.2 3:51 PM (121.133.xxx.125)

    인기 젤 많겠지요.
    돈 없는 외동은 최악이고요

  • 12. 반대예요
    '25.2.2 3:51 PM (185.40.xxx.100) - 삭제된댓글

    애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네요.
    어느 정도 여유로운 집 외동은 서로 탐내요.
    상대 형제들이랑 피곤한 관계 유지 안해도 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유산 다 외동꺼니까요.

  • 13. ㅎㅎ
    '25.2.2 3:5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여유있는집 외동 선호죠
    돈없고 형제 많은집이 시끄럽고
    근데 결혼자체를 안하는듯

  • 14. 반대예요
    '25.2.2 3:52 PM (185.40.xxx.100)

    애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네요.
    어느 정도 여유로운 집 외동은 서로 탐내요.
    결혼할 때 몰아서 지원 받을 수 있고
    상대 형제들이랑 피곤한 관계 유지 안해도 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유산 다 외동꺼니까요.

  • 15.
    '25.2.2 3:52 PM (210.90.xxx.30) - 삭제된댓글

    여유 있고(딸 앞으로 서초 집있음)
    외동 딸인데
    형제 많은집 저희도 싫어요ㅎ

  • 16. 저도외동맘
    '25.2.2 3:52 PM (106.101.xxx.47)

    우리애 결혼할 상대도 외동이면 좋겠어요222

  • 17. ㅇㅇ
    '25.2.2 3:52 PM (180.224.xxx.20)

    외동이라고 결혼을 못할까요
    저희 딸도 외동이고 인성 중요시 하는데 외동 만나던데요
    20대 초중반이라 결혼은 아직 두고봐야 겠지만
    저는 외동이던 아니던 인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 18. ㅇㅇ
    '25.2.2 3:53 PM (1.231.xxx.41)

    이런 소리 처음 듣네요. 외동이면 재산도 혼자 다 물려받고 좋지 않나요. 저는 아이가 외동과 결혼하면 좋겠는데 3남매라네요.

  • 19. 부모
    '25.2.2 3:53 PM (175.223.xxx.244)

    둘 다 외동이면 양쪽 부모 4명 부양해야하잖아요

    돈 많은 외동이 얼마나 있다구요

  • 20. ㅇㅇ
    '25.2.2 3:53 PM (39.117.xxx.171)

    저희애 외동인데 우리애같은 외동 만났으면 좋겠어요

  • 21. ..
    '25.2.2 3:53 PM (223.38.xxx.117)

    본인자식들이나 다둥이들끼리 결혼 시키세요
    시누이들 시동생들 줄줄 딸린집으로요

  • 22. . .
    '25.2.2 3:54 PM (121.135.xxx.15)

    그럴리가요. 외동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 23. ...
    '25.2.2 3:54 PM (114.200.xxx.129)

    형제도 많은 케이스 없잖아요. 많아봤자. 1명 밖에 더 있나요. 형제가 본인포함해서 3명인집은 잘 없잖아요 .80년대생인 우리도 본인 포함해서 2명인 집이 거의 대다수이고 외동이랑 3명은 거의 비슷한 비율인것 같구요

  • 24. ..
    '25.2.2 3:54 PM (106.101.xxx.109)

    딸만 있는 집, 또는 아들만 있는 집 보다는 외동이 훨씬 좋아요.

  • 25. 부양은무슨
    '25.2.2 3:54 PM (112.166.xxx.103)

    오히려 외동이어야 재산을 혼자 받죠.

  • 26. ㅎㅎ
    '25.2.2 3:55 PM (223.38.xxx.249)

    누가 요즘 부모를 부양해요?
    원글님 자식한테 부양받으려고 많이 낳았나

  • 27. 으구
    '25.2.2 3:55 PM (223.39.xxx.28)

    요즘 자식한테 부양받겠다는 부모 못봤네요.
    애들이 해줄것 같아요?
    괜히 김칫국물드링킹하지 마세요.

  • 28. ㅎㅎ
    '25.2.2 3:5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첨들어봄. 형제있고 시끄러운집이 더별로
    부모부양도 한명 독박이거나 싸움남 거의그런거만봐서
    외동들끼리 편하게 살길

  • 29. ....
    '25.2.2 3:55 PM (39.124.xxx.75)

    20초면 외동이고 형제자매 많고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은 꿈을 꿀 나이 아닌가요? 요즘은 많이 변했나보네요?

    돈 많은 외동이 훨씬 더 좋을거 같은데...

  • 30. ㅇㅇ
    '25.2.2 3:55 PM (78.142.xxx.219)

    둘 다 외동이면 양쪽 부모 4명 부양해야하잖아요

    ----------
    요즘 외동 아니면 2명인데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요?
    형제 많이 있어도 부모 부양, 간병하는 사람은 그중 1명이에요.
    보통 마음 약한 자식이 다 떠안죠.

  • 31.
    '25.2.2 3:55 PM (210.90.xxx.30) - 삭제된댓글

    외동 뒀는데
    부양 생각 안하는데요?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자식에게 되레 기대지 않아요

    사고방식이 희안하네요
    오히려 자식 줄줄ㅇㅣ낳은 집이
    자식 기대려 하던데요?

  • 32. 요새
    '25.2.2 3:55 PM (123.212.xxx.149)

    처음 들어봄 ㅎㅎ
    요새 누가 자식이 부모를 부양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 33. 하이고
    '25.2.2 3:55 PM (106.101.xxx.109)

    부양은 무슨.
    요즘은 각자 사는겁니다.

  • 34. 뭐래ㅋ
    '25.2.2 3:57 PM (112.167.xxx.92)

    외동이 님을 싫어할거라곤 생각 안해봤죠 솔까 형제 많은 집 바람 잘날없다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동에게 몰빵 지원이 깔끔함 자식들 우르르 있어봐야 공평히가 안되더구만 그러니 불난나고 안보고 사는 집은 은근 많음

    서민들 중 외동인 경우 자기 형편껏 고민 많이 하고 외동 컨텍이라 부모가 능력껏 외동 지원해주는 각이 나옴

    요즘 집안대소사들 축소하고 가성비로 가기에 막말로 장례도 장례사가 하지 형제들이 하는거 아니잖아요 돈만 주면 전문가들이 다 진행하니 외동이 젤나음

  • 35. ...
    '25.2.2 3:58 PM (1.237.xxx.240)

    외동 대 환영 입니다

  • 36. 부양이라니…
    '25.2.2 3:58 PM (172.225.xxx.239)

    혼자 조선시대 사셔유…?

  • 37. 요즘
    '25.2.2 3:5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 시대 아니예요
    그래서 아이 하나 키우고 노후대비 하는 겁니다
    건강관리 열심히하고 짐 안되게 재밌게 살아요

  • 38. ....
    '25.2.2 3:58 PM (58.122.xxx.12)

    거르라고 하세요 안말려요

  • 39. 부양?
    '25.2.2 3:5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4명 부모부양?? 어머나 어머나 노후 준비도 안되는
    못사는 집에서 겁도 없이 자식을 결혼시키게요?

    이건 외동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씨 너무 비양심 아닙니까? 어머나

  • 40. 뭐래ㅋ
    '25.2.2 3:59 PM (112.167.xxx.92)

    내가 외동이라 상대도 외동으로 컨텍할거에요 형제 많은 집 비추

  • 41. ㅇㅇ
    '25.2.2 3:59 PM (1.231.xxx.41)

    자식한테 부양 받을 생각 하시는 게 대단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부모 부양하겠어요?

  • 42. ……
    '25.2.2 4:00 PM (118.235.xxx.147)

    댓글만선일줄 알았음
    ㅎㅎ

  • 43. 부양?
    '25.2.2 4:00 PM (1.222.xxx.117)

    4명 부모부양?? 어머나 어머나 노후 준비도 안되는
    못사는 집에서 겁도 없이 자식을 결혼시키게요?

    이건 외동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씨 너무 비양심 아닙니까? 어머나
    이 분 부양걱정에 이런글 쓰다니 소름

  • 44. 누가?
    '25.2.2 4:00 PM (118.44.xxx.117)

    부모를 부양해요? ㅡ.ㅡ

    자식한테 기대지 마세요

  • 45. ..
    '25.2.2 4:01 PM (113.185.xxx.255)

    저 외동 키우는데 우리아이가 외동과 결혼하길 바래요. 각자 유산이 있으니 경제적으로 도움이되니까요. 물론 안해도 그만이요.

  • 46. 요즘
    '25.2.2 4:01 PM (115.21.xxx.164)

    애들은 결혼 안한다고 함. 외동보다 형제 많은 집이 비교하고 말 많고 힘든 경우가 더 많음

  • 47. ...
    '25.2.2 4:02 PM (223.62.xxx.51)

    저도 형제 많은 집 결혼시키기 싫어요. 부모 아플때 간병 문제, 돌아가실때 상속 집안 싸움판 되는거 여러번 보니 외동인게 낫다 싶겠더라구요.

  • 48. ㅇㅇ
    '25.2.2 4:04 PM (121.135.xxx.15)

    부모부양? 6남매인데 홀로 계신 아버님 오실 자식 하나 없어 결국 요양원에서 돌아가시고 남매들 다 연 끊음.

  • 49. ㅇㅂㅇ
    '25.2.2 4:05 PM (182.215.xxx.32)

    경제적조건도 봐야하고
    성격도 봐야하고
    외모도 봐야하고
    외동아닌지도봐야하고
    결혼하기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 50. ...
    '25.2.2 4:06 PM (1.241.xxx.78)

    딸 하나
    원하면 혼자 살아도 오케이
    결혼한다면 자식 많은 집 싫어요

  • 51. 글쎄요
    '25.2.2 4:07 PM (61.105.xxx.18)

    인성 못지않은게 환경이죠
    지인 딸 만나는 남친이 외동인데 고모들이 많대요
    미혼인 고모도 있고 고모들이 입대전
    상다리 부러질만큼 음식 차려주고 용돈주고
    부모만큼 사이 좋다는데 저 포함 주변에서
    탄식을 했네요
    저 남친이랑 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잖아요
    부모도 연로하면 버거운 세상에 고모들까지...
    돈이 많아도 혼자 감당하는거랑
    나눠 감당하는거랑 또 다를테구요

  • 52. ...
    '25.2.2 4:07 PM (58.234.xxx.21)

    다 사람 나름이죠
    자식 하나라 집착하는 부모도 있고
    자식 하나라 본인들 노후준비 빵빵하게 해놓고 본인들 삶에 집중하는 사람들도있고

  • 53. 노후 준비 안된
    '25.2.2 4:07 PM (124.216.xxx.79)

    외동이면 최악이죠.
    재산있다면 ok

  • 54. ..
    '25.2.2 4:08 PM (223.38.xxx.20)

    시골에서 농사짓는 집인가봐요
    농번기에 일손 도와야하니까…

  • 55. ...
    '25.2.2 4:09 PM (58.228.xxx.211)

    부모가 자식을 왜 쳐다보고 있나요
    부양이라이요 요즘 부모들 다 노후 준비되어 있지 않나요.
    형제 많은 집 이리저리 신경쓸 일 많은 것 보다
    평온하게 부모 재산 물려받고 본인들만 신경쓰며 사는게 좋아요.

  • 56. ..
    '25.2.2 4:11 PM (220.71.xxx.147)

    외동맘. 저희도 외동이랑 결혼하라고 합니다.
    어느 시대에서 살다 오셨는지..

  • 57. 부모
    '25.2.2 4:12 PM (203.128.xxx.16)

    나이드시면 외동이 힘들어 하는건 있죠
    형제라도 있어야 번갈아가며 뭘해도 할텐데
    결혼하면 배우자쪽도 신경써야 하고
    내가정도 있으니 이래저래 혼자는 힘든게 맞죠뭐

  • 58.
    '25.2.2 4:18 PM (118.235.xxx.111)

    많든 적든 혼자 부모재산 다 받잖아요 물론 돌봄도 혼자해야하긴하지만

  • 59. 솔직히
    '25.2.2 4:20 PM (183.98.xxx.194)

    외동이냐 형제 있냐보다 부모님들 재산이 있냐 없냐죠.
    있는집 외동이 있는집 외동와 결혼하면 재산이 두배이고
    없는집 외동이 없는집 외동과 결혼하면 병원비가 두배인 세상
    역시 모든건 돈이 더 중요한 세상인거 같아요.

  • 60. ..
    '25.2.2 4:28 PM (58.121.xxx.121)

    그렇게 하라 하세요

  • 61. …..
    '25.2.2 4:28 PM (118.235.xxx.174)

    외동은 외동을 선호하니 외동끼리하면 되겠네요

  • 62. ...
    '25.2.2 4:30 PM (1.237.xxx.240)

    노후준비 안되었으면 외동이건 둘이건 결혼을 말려야죠

  • 63. ㅎㅎ
    '25.2.2 4:30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다둥이 부모들은 외동보다 재산이 두배 세배는 되어야 외동이랑 비슷하게 물려줄 수 있을텐데
    애가 두 셋이면 최소로 잡고 2억씩 지원해도 4억 6억.... 전세집 하나씩 지원해 주려고 해도 10억이상이 필요하겠어요...

  • 64. ...
    '25.2.2 4:33 P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갈등 조장글들이....
    요즘 외동 아닌 집들이 늘지 않나요?

  • 65. 오리날다
    '25.2.2 4:50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외동이면 둘이서 양가 4명을 부양해야한다는 계산이 우습네요
    부잣집 자식 여럿이어도 돈 갖다쓰는 놈 따로있고
    가난한집 자식 여럿이어도 부모 부양하는 자식 따로있어요
    결혼하면 다 지껀데? 우리애는 외동이라 인기 많을거야
    하던 어떤 여자 생각나네요
    그 얘기 듣고 있던 학부모들은 다들 애들이 둘셋이었는데 그 외동인 집이 제일 가난했었거든요

  • 66. ..
    '25.2.2 4:56 PM (125.133.xxx.195)

    아직도 자식한테 부양기대하는 부모가 있어요?
    꿈깨시고요..
    경제력있는 집안 외동은 1등 신랑 신부감이죠.
    외동끼리 만나면 윈윈!

  • 67. ㅇㅇ
    '25.2.2 4:56 PM (106.102.xxx.89)

    친구가 외동딸인데
    형제있는집으로 시집갔는데
    형내외가 장남노릇 안하고 외국으로 이민갈 생각만하니
    나중에 시부모 봉양 혼자떠안을수도 있어
    차라리 외동과 결혼했었더라면 하던데요...?

  • 68. ..
    '25.2.2 4:58 PM (125.133.xxx.195)

    늙어서 남의도움 필요하면 실버타운 갈생각을 해야지 무슨 자식에게 돌봄을 기대하나요.

  • 69. ㅇㅇ
    '25.2.2 5:01 PM (14.5.xxx.216)

    부모 돌아가시고 얼마안되는 재산 상속 문제로 형제들끼리 싸우고
    안보는 집이 수두룩하죠
    만나긴 해도 감정 상해서 남보다 못한집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82에도 날마다 상속문제 형제 갈등 사연 올라오잖아요
    외동은 오로지 혼자 다받으니 부모재산에 오히려 초연해요
    어차피 자기꺼니까요
    부모도 어차피 줄거라서 미리미리 지원 다해주고 키워요

  • 70. ...
    '25.2.2 5:07 PM (219.254.xxx.170)

    저 외동 아들 키우는데, 진짜 별로에요.
    의존적이고, 유약하고...
    애가 관심과 사랑을 혼자 받고 자라서 좀 티가 나요.

    그래도 부모 다 죽어도 혼자 다 물려 받으니 먹고 살거 걱정은 안하겠지 싶어 안심은 돼요.
    근데 전 자식 결혼 해도 며느리 아주 가끔만 보고 살고 싶네요.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 71. . . .
    '25.2.2 5:10 PM (223.38.xxx.144)

    외동아이도 그 부모도 형제 많은집은 부담스러워해요.

  • 72. 긷ㄴㅁㅂ
    '25.2.2 5:27 PM (221.147.xxx.20)

    요즘 다 외동이에요 앞으로 형제가 드물겁니다
    오히려 유산독점하고 장점도 있죠

  • 73. ???
    '25.2.2 5:31 PM (110.15.xxx.203)

    무슨 몇 십년전도 아니고.
    예전에야 둘.셋씩 있는집이 대부분이니 외동이라면 이기적이느니 어쩌니하는 소리들 하는 경우 들어봤지만, 요즘은 외동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거르고 저거 거르다보면 결혼 못하죠. 외동 기피해서 외동들 결혼하기 힘들어 지는거냐니..ㅎㅎ재밌네요

  • 74. 10
    '25.2.2 5:33 PM (125.138.xxx.178)

    저 딸 외동이인데 남친이 형제자매가 여럿이라 들어 꺼려졌으나 자기들이 좋대서 지금은 좋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보고 있어요. 노후준비 다 되어 있어 딸이 편히 살도록 줄 생각이지 부양받을 생각 없습니다.

  • 75. ㅜㅜ
    '25.2.2 5:58 PM (125.181.xxx.149)

    다 살면서 겪은 나름의 데이터가 있겠쥬
    저같은 경우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는 끔찍이 싫어했고요.
    딸부잣집 개질색. 경북남자 무조건 거른다.
    키작남 절대금지.
    등등이요.

  • 76. ㅎㅎ
    '25.2.2 6:08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여기댓글은 현실과 달라요

    현실에서 개망나니 아니면
    부모 부양하고

    외동이면 그걸로 힘들어해요

    여기ㅡ개 망나니 쓰레기 들이나
    누가 브모 부양하나 그러는데

    회사보면 30대 남자들
    부모님 병원문제로 휴가도 많이 합니다

    단 자기부모는 자기가 모시자..
    내가 못간다고 부인안보내요


    왜 댯글 쓰는 사람 주위에는 이리
    쓰래기들만 모여있어
    쓰레개 같은 경우만 보이는지..

  • 77. 어머
    '25.2.2 6:30 PM (58.78.xxx.222)

    외동인데 외동 아니면 결혼 시키기 싫어요~ 저와 같은 마음인 댁의 자녀분~~ㅎㅎ

  • 78. 재산도 몰빵인데
    '25.2.2 6:4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외동이 왜요?ㅋㅋ
    외동이 이기적일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사랑과 관심 많이 받고 자라서 표현할줄 알고 사랑 많고
    매너좋고 심성 바른 애들이 대부분이예요.
    분열조장 주제도 가지가지네요.
    원글님댁같은 경우는 뭘로 거르면 될까요?
    원글님댁은 뭘로든 어디서든 엮이지 않고 피해가고 싶네요.

  • 79. 외동
    '25.2.2 6:56 PM (175.223.xxx.244)

    제주변 외동 거의 왕따에요
    애들이 학급에서 친구 없는 애들 외동이라며 싫어하는데
    심지어 대학에서도 싫어하더라구요

    외동들 정신 승리하네요

  • 80. ㅇㅇ
    '25.2.2 7:01 PM (14.5.xxx.216)


    못된 분이네요
    어떻게 이런글을 쓰는지

    이건 편견을 넘어 혐오에 가까운 발언 아닌가요

  • 81. ......
    '25.2.2 7:14 PM (119.200.xxx.134)

    원글님 되게 가난한가보네요 ㅋ 정신승리 맘껏하시길

  • 82. 노후
    '25.2.2 7:17 PM (175.223.xxx.244)

    노후 준비 빵빵한데 어떻하죠? ㅋ

  • 83.
    '25.2.2 7:20 PM (61.255.xxx.96)

    외동이 거의 왕따라니 ㅋㅋㅋㅋ
    너무 극단적이라 놀람요 ㅋㅋㅋㅋ
    자녀분이 외동한테 차이셨소? ㅋㅋㅋ

  • 84. ..
    '25.2.2 7:33 PM (223.62.xxx.74)

    님 애들이 결혼하기 힘들어요

  • 85. ..
    '25.2.2 8:05 PM (119.70.xxx.197)

    저도 사실 아들이 외동딸 사귀는데 아들한테는 암말도 안했지만 내심은 외동이 아니였음 합니다. 하나라서 온 관심이 딸에게 있을거 같고 실제로 주말마다 부모님과 캠핑을 가는 모습 보니 그 가족은 화목해 보이지만..결혼하면 좀 피곤할수도 있겠다도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86.
    '25.2.2 8:12 PM (211.212.xxx.130)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빵빵한데

    양가 부양 4명 한다 말 합니까?
    여기서 원글 본색 다 드러내놓고는 ...

    무슨 노후를 입으로 글로 하나?
    방금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는 지능어쩔

  • 87.
    '25.2.2 8:13 PM (211.212.xxx.130)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빵빵한데

    양가 부양 4명 한다 말 합니까?
    여기서 원글 본색 다 드러내놓고는 ... 자기만 모르나

    무슨 노후 준비를 입으로 글로 하나?
    방금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는 지능 어쩔

    저러니 이런 글이나 쓰고 있지 싶네요

  • 88.
    '25.2.2 8:16 PM (211.212.xxx.130) - 삭제된댓글

    노후 준비 빵빵한데

    양가 부양 4명 한다 말 합니까?
    여기서 원글 본색 다 드러내놓고는 ... 자기만 모르나

    무슨 노후 준비를 입으로 글로 하나?
    방금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는 지능 어쩔
    저러니 이런 글,댓글 쓰고 있지 싶네요

    애 여럿낳고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지능이 퇴화된다는데 정말 그런듯.

    외동이든 다자녀든 무식한 사람이 사돈이면 그게 헬입니다

  • 89.
    '25.2.2 8:17 PM (211.212.xxx.130)

    노후 준비 빵빵한데

    양가 부양 4명 한다 말 합니까?
    여기서 원글 본색 다 드러내놓고는 ... 자기만 모르나

    무슨 노후 준비를 입으로 글로 하나?
    방금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는 지능 어쩔
    저러니 이런 글,댓글 쓰고 있지 싶네요
    애 여럿낳고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면
    지능이 퇴화된다는데 정말 그런듯.

    외동이든 다자녀든 지능낮은 사람이
    가족이나 사돈이면 그게 헬입니다

  • 90. ㅇㅇ
    '25.2.2 8:26 PM (114.206.xxx.112)

    저는 솔직히 자매많은 집이랑 시누이 많은집이 사돈으로 더 싫어요

  • 91. 부양
    '25.2.2 8:33 PM (211.246.xxx.47)

    아프면 병원 쫒아다닐 자녀가 각 1명인데 부모 4명 동시에 아프다고 가정하면 4명 부양 맞잖아요

  • 92. 원글님
    '25.2.2 8:39 PM (106.101.xxx.79)

    어떻하죠? 가 아니고 어떡하죠? 에요.
    이런 기본 맞춤법은 지키셔야죠.

  • 93.
    '25.2.2 8:41 PM (211.234.xxx.152)

    노후준비 된 부모는요. 아프면
    최소 간병인 요양보호사 붙여요. 쫒아다닐 일이 없어요
    그리고 4명 동시 아파도 노후 안된 부모나 자식 부르지

    주변에 노후준비 된 사람 하나도 없죠?

    요즘은 2030들 보험에도 기본으로 붙는게 간병비 항목인데
    노후준비 전혀 안되어 자식에게 기대고 싶어
    하는 어그로 티 나요

  • 94. 노후
    '25.2.2 8:57 PM (211.246.xxx.47)

    노후 준비 안 된 사람이 90프로 래요

    전 노후 준비 된 10프로 안에 들어갑니다

    외동들 부모가 다 10프로에 들어갈까요?

  • 95. 쯧쯧쯧
    '25.2.2 9:03 PM (223.33.xxx.45)

    원글같은 사람 사돈으로는 안 만나길 기도해요.

  • 96. ㅎㅎ
    '25.2.2 9:08 PM (223.62.xxx.197)

    외동부모한테 긇혔는지 아니면 외동한테 자녀가 까였던지...
    답글이 뜻대로 안 흘러가니 독이 오른 듯. 막말 작렬..

    원글 돈 좀 있다 해도 애가 셋이면 인당 5억씩 15억..

    비슷한 재력의 외동 둘이 만나면 양가에서 30억 받아 시작할 수 있네요.

  • 97.
    '25.2.2 9:09 PM (106.101.xxx.46)

    제주변 외동 거의 왕따에요
    애들이 학급에서 친구 없는 애들 외동이라며 싫어하는데
    심지어 대학에서도 싫어하더라구요

    외동들 정신 승리하네요
    ㅡㅡㅡㅡㅡ
    댓글 써놓은거 보니 원글 참 인성이 못돼 먹었네.

  • 98. 아이고
    '25.2.2 9:14 PM (121.125.xxx.156)

    원글과 댓글보니 글쓴이 인성이 보이네요
    애들도 엄마 닮았나봐요.
    하기 모든건 유전이니..

  • 99. 111
    '25.2.2 9:15 PM (14.63.xxx.60)

    제가 만난 외동들은 다 친구많고 사교성 좋던데 이상하네요. 부자집외동이라 그런걸까요?
    근데 외동이라 왕따당한다는 말은 첨들어봐요. 그럼 요즘애들 한반의 4분의1이상이 왕따당하는건가요?

  • 100. ...
    '25.2.2 9:26 PM (106.101.xxx.19)

    본인 애들이 비뚤어졌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본인 애들한테 외동 싫다 왕따다 등등 전해 들었을텐데? 님 애들은 왕따 주동자들인가요?

  • 101. ㅇㅇ
    '25.2.2 10:18 PM (222.233.xxx.216)

    다둥이 부심있으신가요

    외동 비난 . ㅡㅡ 참으로 시대착오적이십니다

  • 102. 별...ㅎㅎ
    '25.2.2 11:13 PM (115.138.xxx.146)

    저희 노후되어있고...
    물려 줄 재산있으니, ..
    괜히 시누이, 동서 시집살이 안하게
    비슷한 외동 만났으면 좋겠네요~

  • 103. 반사회적 병자
    '25.2.3 6:48 AM (1.222.xxx.117)

    수입이 같다는 기준 비교 해보면 다둥 부모보다는
    외동 부모들이 노후 잘 될 확율이 훨씬 높죠.
    간단한 인풋계산도 안되세요?

    그 보다 외동 왕따망상은 정신병 수준이네요
    원글같은 인성이 병든 엄마 밑에서 큰 애들이
    사회 나오는게 더 무섭다는
    본인이 반사회적 사고자인거나 인지 하세요

  • 104. .....
    '25.2.3 9:21 AM (58.122.xxx.12)

    외동들 왕따래ㅋㅋㅋㅋ 외동맘한테 당했나봄
    진짜 없어보여요 무슨 초딩이 쓴글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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