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습지 하고있는데
나름 만족을하고있었습니다
삼국시대끝날때쯤 다음시간에 총정리시험친다고
예고를 해주셔서 나름대로 시험준비를하고는 시험쳐서
합격(? 2개이내 틀리면)을 하고
그결과를 지사장(?)께 바로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리고는 합격을 했기때문에 이제 고려들어갈수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고려가 끝날때쯤 갑자기 불시에 시험을 친다는겁니다
물론 불시에 시험을봐도 대략은 칠수있겠지만
집에서는 시험대비핑계로 이것저것 억지로라도 공부시킬수가 있으니 좋은건데
좀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더문제는 이번에 얘기를 해주셔서 알았는데, 시험통과를 못하면
이전단계를 한번더 복습을 다시 해야한다는겁니다
달달이 회비를 똑같이 그대로 내고
같은과정을 같은책으로 더하면 6개월이 추가로 더걸리거든요
이건 완전 기만 상술인데
그런건 미리 얘기를 해주거나 해야되는거아닌가요?
선생님께 언제 시험친다고 미리얘기해달라고 했는데
ㅈㅇ한국사가 이런식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