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노래 들어보라고 글 쓰기 전 검색해보니 며칠전 누가 썼네요.ㅎ
저는 대2 올라가는 아들이 어제 식탁에서 제게 강제 시청(?)을 하게 해서 귀찮아 들어줬는데 이 노래 뭔가요? 심지어 자작곡?
국보급 목소리네요. 진짜 유니크해요.
장르를 이렇다하게 단정짓기 힘든 제3의 장르같아요.
아들이 왜 자기는 어릴때 국악 안시켰냐고...
도대체 결론이 왜그렇게 나니 아들아 ㅎㅎ
https://youtu.be/Zbo7UY8dxh8?si=Qpr7BiYUHXo1w7k7
티비에 송소희가 한복입고 노래부르는데 계속 듣고 보게되더라구요
내가 벌써 할머니처럼 이런 노래가 좋을 나이가 됐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송소희 민요가 나이의 벽의 허물었나봐요
송소희양 목소리 참 좋아해요.
이 노래, 너무 멋지네요.
좋은 곡 소개시켜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숏츠보다가 노래가 넘좋아서
자꾸보게되네요가슴이 탁 트이면서
뭐라 말할수없이 매력적이네요
그나저나 아드님 귀엽네요ㅎ
송소희 어릴때 전국노래자랑 나온게 유툽에 떠서 봤는데
천재 맞더군요.
가사가 안 들리는데 제가 정상 맞죠
득음한 느낌
어떤 경지에 서서히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송소희장르를 만들었어요.
저렇게 아름다운 목관악기같은 소리
무척 신선해요.^^
작곡,,,,명태. 송소희
https://youtu.be/eGPzjLFLmBw?si=keZypqosMlo5B7Cv
감동이죠.
작곡,,,,명태. 송소희
작곡,,,,명태. 송소희
https://youtu.be/eGPzjLFLmBw?si=keZypqosMlo5B7Cv
감동이죠.
감동이죠.
작곡,,,,명태. 송소희
https://youtu.be/eGPzjLFLmBw?si=keZypqosMlo5B7Cv
감동이죠.
첼리스트 장한나씨가 첼로의 끝에 이르러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던 것 처럼 송소희씨도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