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반반 내는 여자가 있다고??

반반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25-02-02 14:13:39

그냥 내돈내산하거나

차라리 동성친구 만나는게 편하고나을거 같은데

데이트할때 여자는 잠바떼기 걸치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꾸미는시간과 화장품 옷 머리 신경쓰임하는데 뭔가 다 아깝고ㅜㅜ

남자가 계속 내면 여자도 어쩌다 한번씩 눈치껏 내는건 이해되는데

좋아하는 여자한테 남자가 계속반반 ㅜㅜ진심 남자로도 안보일거같은데

그놈의 반반

진짜 안믿겨요

 

IP : 222.107.xxx.2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 2:15 PM (106.101.xxx.49)

    화장품, 머리, 본인 꾸미는게 남자한테 잘 보여서 얻어 먹으려는 목적이에요?

  • 2. ..
    '25.2.2 2:16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무슨 업소여자도 아니고 치장하고 얻어먹는게 당연하다니.. ㅠㅠ

  • 3. 이게
    '25.2.2 2:16 P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과격하게 말하면
    창녀 빈대 마인드죠

    얼굴팔아 밥먹겠다는...

    여자지만 챙피하다.

  • 4. ㅇㅇ
    '25.2.2 2:18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남자한테
    본인꾸밈비를 ?

    요즘애들
    반반
    많던데
    그냥 그때 그때 상황따라서

    좋아하는데
    무슨1/2을 정확히?

  • 5. 도대체
    '25.2.2 2:18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여자는 남자가 싫어도 밥 사주면 데이트 하나요??

  • 6. ..
    '25.2.2 2:19 PM (211.234.xxx.78)

    맨얼굴로 가서 반반하세요.

  • 7. ..
    '25.2.2 2:19 PM (211.36.xxx.37)

    데이트를하고 남녀가 사귀게 되면 여자는 임신위험으로 인한 신체적인 타격이크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소극적이고 남자가 적극적인 구애를 히는게 세상의 이치예요
    이걸 기계적인 반반주장을 하니 어이가 없는거죠

  • 8. 싫어서
    '25.2.2 2:22 PM (14.50.xxx.208)

    제 딸보면 어떤 빌미도 안잡히고 싶어서 반반 한대요.

    그래서 요즘 거의 미팅을 안나가요. 그 놈이 그놈이라서 그냥 오히려 동성이랑 더 잘 만나요.ㅠㅠ

  • 9. ..
    '25.2.2 2:22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만일에 있을 리스크 위험 등 온갖게 다 걱정되면 남자를 아예 안만나는게 맞아요.

  • 10. 업소녀네요
    '25.2.2 2:23 PM (118.235.xxx.152)

    ㅎㅎㅎㅎㅎ

  • 11. llllllll
    '25.2.2 2:24 PM (112.165.xxx.20)

    이거 남자가 여자인 척하고 욕먹이려고 쓴 글이죠?
    여자 심리를 넘 모르네.
    뭐 업소녀 빼고.

  • 12. ..
    '25.2.2 2:26 PM (211.36.xxx.187)

    49님 네 그래서 반반하자거나 데통얘기하는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하는데 알아서 거르더라구요

  • 13. ..
    '25.2.2 2:27 PM (114.200.xxx.129)

    애초에 그냥 마음에 안드는 남자면 데이트를 뭐하러 하러 나가요
    귀찮아서라도 안할것 같아요
    반반데이트 아니라고 해도
    한번씩은 사야죠..
    주궁장창 얻어만 먹는 여자는 제가 남자라고 해도 싫을것 같아요
    차라리 윗님 딸 처럼 동성친구 만나는게 낫죠... 마음에 드는 사람 전혀 없다면요

  • 14. 원글은
    '25.2.2 2:28 PM (106.101.xxx.16)

    예쁘게 꾸미고 만나주면 됐지 돈을 왜 내야 하나? 이건데..남자를 좋아해서 만난다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좋아하지 않는데 밥이나 얻어먹을 생각으로 온갖 치장하고 나가는거면 업소녀 마인드니까 차라리 이해되고요.

  • 15. 어휴
    '25.2.2 2:29 PM (211.206.xxx.191)

    지겨워. 기생도 아니고.
    자기를 위해 꾸미지 남자만 위해 꾸미나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님 경제적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성인이 되어 공짜로 얻어 먹기만 하면 서로 안 좋아해요.

  • 16. 82쿡
    '25.2.2 2:30 PM (118.235.xxx.152)

    어머니들 세대가 아닙니다. 딸 결혼 시킬때 3천들고 보낼 생각 마세요.
    원글님 가난한집 딸엄마인건 확실하네요

  • 17. ..
    '25.2.2 2:33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제 아들 친구들의 여친들은
    능력없는 남친들 밥사주고 차 사주고 하더라구요.
    2000년대생인데, 애들 마인드가 기본 더치이고
    자주 얻어먹는 남자애들이 쿠팡알바 빡시게 해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마련하던데
    그렇다고 그렇게 계산적이지도 않은데, 꾸밈비가 더 든다고 얻어먹어야한다는 그 마인드가
    더 계산적인 건 아닌가요. 많이 좋아하면 지갑이 자동으로 열리던데

  • 18. 미수다
    '25.2.2 2:34 PM (59.7.xxx.113)

    미녀들의 수다에서 원글님처럼 말하는 여대생을 향해 독일 여성이 대차게 한마디 하는거 있었어요.
    헐... 꾸미고 나왔으니 돈을 내라.. 이거 ★♥같지 않나요? 넘 민망해요

  • 19. 30대
    '25.2.2 2:36 PM (118.235.xxx.57)

    저 반반이 아니고 제가 더 내고 명품 선물도 하고 그런 적도 있었는데요
    남자들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게 반복되면 자기가 잘나서 제가 잘해준다고 이상하게 착각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결혼은 절대 반반이 될 수가 없어요
    각자 집안 사정과 월급이 다른데 내가 10억 모아놨다고 상대방이 어디서 10억이 바로 나오나요? 그렇다고 내가 모은 10억 중에 5억은 친정에 두고 갈 거 아니잖아요~~~

    마음이 가면 돈이 가는 건 맞는데 더 내고 싶으면 더 내는거지 굳이 반반 따져가며 만날 사이는 한쪽이 마음이 덜한 거예요

  • 20. ..
    '25.2.2 2:39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꾸미고나왔으니 돈 더 내라. 같은 여자로서 좀 창피합니다 ㅜㅜ
    그리고 요즘 아들들도 꾸미는데 돈 많이 써요
    그리고 남친에게만 잘 보이고싶어서 꾸미는거 맞나요???

  • 21. 우리딸
    '25.2.2 2:40 PM (119.64.xxx.194)

    데이트 통장 만들어서 쓰는데 좋아 보였어요
    요즘 남자한테 얻어 먹는거 후져보이지 않나요
    특별한 날은 내가 낼 수도있고 너가 낼수도있고하지
    여자가 내면 자존심 상하고 할게 뭐가 있나
    학생이면 서로 용돈받아 쓰는 입장인데
    남자라고 더 많이 받을리도 없고
    직장도 군대 문제로 여자가 더 먼저 취직해서
    돈버니 남자한테 내라고하는 것도 그렇고...
    반반 하던가 통장 만들어 쓰던가 그게 합리적인것 같아요

  • 22. 데이트 통장
    '25.2.2 2:43 PM (223.39.xxx.67)

    제일 없어보여요.

  • 23. ㅇㅇ
    '25.2.2 2:45 PM (180.224.xxx.20)

    저희 딸은 반 부담한다고 해요
    여자가 밥 한 번 사면 남자가 밥 한 번 사는 식으로
    정확하게 반씩 내지는 않고 거의 반반이 된대요
    돈을 더 내면서 만나고싶지는 않고 얻어먹기도 싫대요

  • 24. ...
    '25.2.2 2:57 PM (223.38.xxx.234)

    업소녀인 듯...

  • 25. 제발
    '25.2.2 3:01 PM (175.223.xxx.244)

    꾸미는데 힘 빼시고 그걸 꾸미느라 어쩌구 저쩌구 좀 그만해요

    진짜 창피하네

  • 26.
    '25.2.2 3:01 PM (118.32.xxx.104)

    해묵은 반반논란 왜 끌어내는지

  • 27. ㅇㅇ
    '25.2.2 3:03 PM (24.12.xxx.205)

    푼돈으로 밥 한끼 차 한잔 사줘놓고
    뭐 대단한 거 해준 것처럼
    으쓱 질척대는 꼴 보기 싫어서
    옛날부터 밥얻어먹으면 갚고 다녔음.

  • 28. 결혼할
    '25.2.2 3:13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여자와는 데통쓰며 반반주장하는 애들
    지후배 친구만나면 내가 쏠께 이ㅈㄹ
    반반외치면 평등한줄아는데
    임신출산육아수유는 반반이 안되요
    명절엔 시집부터 가고 애기낳으면 남편 성
    기울어진 운동장에 남녀차별 끝도 없는데 연애와 결혼비용만 반반이라니 웃기는 소리
    데이트 결혼 생활비는 반반외치다 임신출산육아에선 모성외치는게 그들입니다
    안그럼 가정에 소홀한 이기적인 엄마당첨
    반반결혼 맞벌이에 임신육아시부모봉양은 부록으로 여자가 하란 소리구요
    안그럼 퐁퐁남이라고 비웃는게 그런 남자들임
    칼같이 반반외치는건 이혼의 지름길이라고 이혼변호사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덴 이유가 있어요

  • 29. 원글님
    '25.2.2 3:18 PM (221.141.xxx.67)

    꾸밈비 미개한 논리는 넣어두시고 왜 반반이 어리석은지 알려드릴게요
    여자와는 데통쓰며 반반주장하는 애들
    지후배 친구만나면 내가 쏠께 이ㅈㄹ
    반반외치면 평등한줄아는데
    임신출산육아수유는 반반이 안되요
    명절엔 시집부터 가고 애기낳으면 남편 성
    기울어진 운동장에 남녀차별 끝도 없는데 연애와 결혼비용만 반반이라니 웃기는 소리
    데이트 결혼 생활비는 반반외치다 임신출산육아에선 모성외치는게 그들입니다
    안그럼 가정에 소홀한 이기적인 엄마당첨
    반반결혼 맞벌이에 임신육아시부모봉양은 부록으로 하란 소리구요
    안그럼 퐁퐁남됐다고 자조하는게 그런 남자들임
    칼같이 반반외치는건 이혼의 지름길이라고 이혼변호사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덴 이유가 있어요
    하남자들 여자들 후려치기는 그만

  • 30. 술집여자?
    '25.2.2 3:18 PM (211.244.xxx.85)

    화장품, 머리, 본인 꾸미는게 남자한테 잘 보여서 얻어 먹으려는 목적이에요?
    2222223333333333333
    ..

  • 31. 부끄러운 글
    '25.2.2 3:25 PM (223.38.xxx.54)

    같은 여자로서 너무 부끄러운 글이네요

  • 32. 저질
    '25.2.2 3:30 PM (222.235.xxx.9)

    20년 전에도 반반 냈어요. 남자가 한번 사면 다음에 내가 사고

    주체권 좀 챙기셔요.

  • 33. 경험담
    '25.2.2 3:33 PM (172.224.xxx.31)

    남편은 학생이었고 저는 직장인이라... 남편이 낼 수 있는 수준은 분식류라 레스토랑 등등 가면 제가 냈어요
    결혼하고 후회합니다. 자기가 돈 많이 ㅈ벌어도 돈 쓰는 수준이 여전히 분식집수준에 여행비 한번을 낼 줄 모르더라구요
    제가 여행 예약 안하면 안가는 수준...

    이제는 저도 남편한테 돈 안 씁니다.

    반반이 좋다고 생각 안해요.

  • 34. ㅎㅎ
    '25.2.2 3:40 PM (211.234.xxx.95)

    논리가 참...

  • 35. 꾸미는 ㅎㅎㅎㅎ
    '25.2.2 4:05 PM (121.162.xxx.234)

    못생긴 여자일수록 비싼데 데려가야겠네요
    분장 비용이 많이 들테니.
    아 그래서 나가요 들에게 돈 많이 쓰겠구나

    능력없는 여자들이,, 좀 안스럽죠

  • 36. 공푱
    '25.2.2 4:33 PM (180.224.xxx.161)

    반반충이 왜 싫은가하면
    정말 공평하게 모든 부분에서 반반으로 나가면
    갑자기 상대방에게 너무 계산적이라며 비난하기 시작함...

  • 37. ㅋㅋ
    '25.2.2 5:0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반반충 비난하며 꾸밈비 운운하는 여자들이라니
    스스로늘 업소녀로 전락시키는건 모르나봐요
    예쁘면 반반 주장하던 남자들 무조건 더 씁니다
    세상 예쁘면서 당당하게 반반 내는 능력있는 여자들도 많구요
    내 주변엔 없다?
    그게 문제인거죠

  • 38.
    '25.2.2 5:36 PM (115.41.xxx.161)

    남자가 잘생기고 멋지면 데이트통장해서라도 만나고 아님 굳이 그럴필요없죠…

  • 39. ㅇㅇ
    '25.2.2 6:41 PM (14.5.xxx.216)

    데이트 통장은 진짜 없어보여서 반대

    없는돈에 주머니 여는 성의라도 보여야 사랑을 얻죠
    성의를 보자는거지 그깟 밥 얻어먹자는게 아니죠
    연인되서 오래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반반 아니 같이 잘내고
    서로 더해주고 싶고 그렇게되죠
    한푼도 더 내기 싫어서 데이트 통장 하자고 하고 밥도 많이먹고
    술도 많이 먹고 선물도 통장에서 해결하는 남자들이
    찌질하다는 얘기입니다

  • 40. 이런거
    '25.2.2 6:42 PM (180.71.xxx.214)

    따질필요 없이
    맘가는데 돈간다고
    지갑 안열면. 같이 안열면 됨
    뭐 따질것도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345 염색약이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해줘요 5 오잉 2025/02/02 2,834
1682344 영국은 망한거 같아요 91 .. 2025/02/02 19,452
1682343 굿윌스토어 해보신분 7 ... 2025/02/02 1,531
1682342 결혼 19년차 시어머니 생신 1번 챙겼어요 74 ... 2025/02/02 5,565
1682341 그 순덕이 아세요? 89 예아니오 2025/02/02 6,130
1682340 제 결혼식에 동서 한복 준비해야 할까요? 동서의 화장도 제가 챙.. 20 kwo 2025/02/02 3,184
1682339 학습지복습 원래 이런식의 영업인건가요? 4 .. 2025/02/02 962
1682338 이혼숙려 걱정부부 편 봤는데요 51 걱정부부 2025/02/02 6,573
1682337 코스트코에서 골프공 할인 보셨나요? 1 서울. 오늘.. 2025/02/02 619
1682336 피자 한판이 쌀한가마니 값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d 2025/02/02 7,137
1682335 인생에서 남편과 친구들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39 .. 2025/02/02 2,888
1682334 솔로지옥 보세요? 4 ㅇㅇ 2025/02/02 1,445
1682333 부동산은 권리금이 얼마예요? 2 요즘 2025/02/02 596
1682332 줌바...라인댄스....해보신분?? 12 운동 2025/02/02 2,259
1682331 본인 친구 없는 거 무슨 이유인지 아세요? 38 2025/02/02 6,410
1682330 풀무원 떡국 어떤가요? 6 궁금해요 2025/02/02 1,362
1682329 오늘 오후 게시판은 반반으로 채울건가봐요. 11 에구 2025/02/02 1,216
1682328 지드래곤에 빠졌어요 8 지디 2025/02/02 2,358
1682327 반반 낸적 있는데 기분 나빴어요 32 반반 2025/02/02 5,866
1682326 더치페이가 갑자기 이슈몰이가 같은데.... 9 반반 2025/02/02 1,085
1682325 여배우중 젤 웃긴 배우가 황우슬혜였어요 24 ㅇㅇㅇ 2025/02/02 6,229
1682324 넷플 추리 스릴러 장르 추천해 주세요 20 . . . 2025/02/02 2,189
1682323 불편한 버스의자 3 ㅁㅁㅁ 2025/02/02 944
1682322 어그 부츠하면 어느 브랜드일까요? 12 부자 2025/02/02 1,810
1682321 솔직히 부정선거 아닌지 의심했어요. 30 저는 2025/02/02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