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이불, 매트 합해서 세개 들고 세탁 돌려놓고 기다립니다
35분 정도 걸리는데
어디 다녀오기 애매한 시간이라 건조기 넣고 볼일보러 나가려구요.
여기 소파도 안락하고 커피머신도 천원 넣으니 원두커피 나오고
책도 최신거로 여러권 구비되어 있어요
한국에선 처음 와봐요 외국있을땐 코인 란드리 종종 이용했는데 여긴 신용카드도 키오스크로 다 되서 편하네요.
항균세탁 8천원, 표준세탁 5천원 정도
건조기 돌리려면 또 결제해야겠죠.
집에 세탁기도 제법 크고 건조기도 있는데
이불세탁해 건조해서 잘 넣어놓은 이불에 곰팡이가 펴있는걸 보곤 두꺼운건 좀 큰데서 세탁하려고 와봤어요
이렇게 긴긴 연휴 마무리되나봐요.
저는 아무데도 안가고 너무 지루했거든요.
낼부턴 진짜 2025년 시작이라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여러분 우리 건강하고 또 한해 열심히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