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맨틱 드라마를 안봤어서 그런가 저는 재미가 없어요 ㅠ
너무 뻔해서 그런가요...
요즘 로맨틱 드라마를 안봤어서 그런가 저는 재미가 없어요 ㅠ
너무 뻔해서 그런가요...
뻔하지만 안구정화용으로 봅니다.
저도 초반에 이준혁땜에 넘 좋았는데
진부한 설정들 연속에 점점 식어가는 중이네요. 유은호는
왜 매번 사람을 안아서 한바꾸 돌리져
책방에서 만난 꼬맹이는 유은호 딸
유은호는 자기 아빠가 구했던 아이
유치원 원장은 우이사 누나
뭔 죄다 안 엮인데가 없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이런 글까지 쓰는 심보는 뭔가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시청률 12%나오겠죠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데 굳이 이런 글까지 쓰는 심보는 뭔가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시청률 12%나오겠죠
그냥 남녀주인공 얼굴보는 재미로 봅니다.
비쥬얼루테인용으로 잘생겼고 이쁘잖아요
초반에 좀 보다가
내용이 진부해서 안 봐요
주인공들은 이뻐요
맞아요.
안보면 그만인데 시청률이 최근작중에 높으니 궁금하잖아요.
어떤부분이 재밋나... 하구요.
대중적인 호감도를 갖고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것같아서 질문해봤어요.
저는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예측 안되게 한다고 꼬고 또 꼬고, 오해 쌓이게 하고
반전에 또 반전 그러면 너무 피곤해서요.
주인공들도 너무 예쁘고요
너무 좋아하는 두 배우인데
제목만보고도 스토리가 뻔해서 안보고 있어요.
저는 비밀의 숲 스타일이라..
나라에 난리가 나서 드라마에 집중 안되다가
이 드라마는 중딩이랑 소리 지르면서 보고 있는데 마냥 다 이뻐서 위로 받고 힐링 되요
슬의생 왜이래 원장님이 악역인것도 좋고 커리어웨이 대표가 진선규 배우 부인이래요
여주는 힙하게에서 멜빵바지 입고 염창희 옆에 매미처럼 붙어서 종알대는게 더 귀엽지만..
책방 부부도 편안하고 서브남여주 커플되는것도 그냥 봐줄래요 윤유선씨 할머니로 나오는것도 좋고요
처음엔 재밌어서 봤는데 켜놓고 다른짓 해요.
대학생딸이 엄마 저게 재밌어? 하고 묻더라구요ㅋ
드라마 단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어요. 이준혁 얼굴 보려고 YouTube에서 쇼츠만 보지..정말 내용이 해도해도 너무해요. 진부함 유치함을 넘어서서.. 좀 보려고 노력해보면 화가 나더라고요. 어떻게 드라마를 이렇게 만드나 싶어서.. 취향의 차이겠죠.시청률 잘 나오는 거 보면.. 아무튼 저는 너무 이해합니다. 특히 한지민 캐릭터가 너무 별로고 연기도 별로로 보여요
드라마 줄거리는 특별하지 않은데
한지민이 멜로 연기를 너무 잘해요
눈빛 연기 너무 좋더라고요
남녀 주공 케미보는 재미로 봐요
드라마 줄거리는 특별하지 않은데 ..한지민이 멜로 연기를 너무 잘해요. 눈빛 연기 너무 좋더라고요
남녀 주인공 케미보는 재미로 봐요
격 정적인 키스씬에 마음이 꿀렁거린 나만 이상한가. ㅋㅋㅋ
이 드라마로 골치아픈 정치뉴스 잠시 접었어요.
줄거리고 뭐고 출연배우들이 다 연기잘하고
시각적 자극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위로해 줘서 좋습니다.
이준혁 비주얼 보면서 힐링하는 드라마예요
뭐 1회만 봐도 결말 스포 조연들 엮이는것까지 다 예상되죠
그럼에도 화면이 이쁘고 OST까지 잘 깔아서 시름잊기에 딱 좋아요
서울이 그리 아름다웠나 놀라고 만화보다 더 잘생긴 남주 보며 감탄합니다
짝수회차 엔딩요정이 바로 이준혁인데 볼때마다 과하게 놀라요
요즘 실물이 제일 궁금한 연예인이예요
댓글에 중년 유부남인데 이준혁 보고 게이되는줄 알았다고ㅋㅋ
이준혁 얼굴이 서사고 재밌어요 저 얼굴로 어떻게 주연을하지 하는 남주들이나 아이돌 보다가 이준혁보니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