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2 10:50 AM
(118.235.xxx.43)
뭐 땜에 그렇게 큰 돈이 갑작스럽게 필요한가요? 주식? 코인?
2. 쓰니
'25.2.2 10:51 AM
(220.124.xxx.102)
주식이나 코인 같아요. 일확천금을 꿈 꾸는 거죠.
3. 죄송하지만
'25.2.2 10:51 AM
(114.203.xxx.205)
부인이 중환자실에 들어갈 정도인데 돈 챙긴 경우는 범죄인것 같습니다. 이혼 불사하고 신고하셔야 할거같아요
4. ....
'25.2.2 10:52 AM
(223.38.xxx.120)
계획적인 사기꾼을 만났네요.
사기 치려니 친절하게 했죠.
5. ..
'25.2.2 10:52 AM
(211.235.xxx.136)
도박하는거 아닌가요?
미쳤나봐요.
6. kk 11
'25.2.2 10:52 AM
(114.204.xxx.203)
이상하게 비슷한 남자 또 만나대요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7. ㅇㅇ
'25.2.2 10:53 AM
(118.235.xxx.43)
절대로 앞으로 1원 한푼주시면 안돼요. 돈은 천천히 받는다 생각하고 쫒아내든 본인이 나오든 어서 도망치세요. 저 경험자에요. 선물옵션 중독자와 8년 살았습니다. 빌려준 돈이 미끼가 되서 점점 빚이 불어납니다
8. kk 11
'25.2.2 10:53 AM
(114.204.xxx.203)
신고 가능하면 하고 얼마라도 받아내고 이혼해요
9. 이혼
'25.2.2 10:54 AM
(223.39.xxx.223)
할거면 그전에 신고부터 하시지요.
저정도면 범죄인데요?
82회원이면 저거 못 고친다는거...아시잖아요.
제가 쓴 댓글만도 수십개일겁니다.
돈 받는건 글렀고..현금서비스 빚이 생겼으니...
아이고...
10. 도망쳐
'25.2.2 10:54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범죄를 당 했네요
11. 쓰니
'25.2.2 10:54 AM
(220.124.xxx.102)
114님, 이혼이 맞겠죠? 또 파도를 넘어야 하네요. ㅜㅠ
12. ㅇㅇ
'25.2.2 10:55 AM
(118.235.xxx.223)
남편은 무슨 계획적 접근이고만
13. 죄송하지만
'25.2.2 10:55 AM
(180.64.xxx.230)
남편의 무능함으로 이혼했는데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던가요?
남자한테 실망하면 그놈이 그놈같고 지겨울텐데
받기는 뭘 받습니까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작정하고
돈 다빼고 지통장으로 옮겨놓은 사기꾼놈인데
갚을거같나요
14. ㅇㅇ
'25.2.2 10:55 AM
(222.108.xxx.29)
못받아요 몸만 나오세요
15. --
'25.2.2 10:56 AM
(218.238.xxx.40)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저리 돈을 빼갔는데 그게 사기꾼이지 어찌 남편이라....
16. ㅇㅇ
'25.2.2 10:56 AM
(222.108.xxx.29)
에휴 아들만 불쌍
17. 지금
'25.2.2 10:57 AM
(203.128.xxx.16)
갈라지는게 그나마 손해 덜보는 길인거 같네요
그돈 벌써 다 날렸지 수중에 있지도 않을거고요
돈줄 여자하나 잡아서 옴팡 벗겨먹는 못된 어린놈의 새끼는
갖다버리세요
그리고 첫결혼에 실패했으면 나는 남자복이 없구나 하고
연애나하며 사세요 재혼을 글쎄 왜 저런ㄴ이랑 해서는
안써도 되는 신경이랑 돈쓰고 고통을 받는지...
걸리고 엮인 돈이 그것뿐인지 어디 더 있는건지 모르지만
법적으로 얽히지 말아야지 부부라고 나한테 은팔찌 올수도 있어요
이참에 야무지게 갈라지세요
평생 고생마시고
18. ....
'25.2.2 10:57 AM
(223.38.xxx.120)
처음 몇 백부터 주지 말았어야 해요.
아내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아내 전화기로 한 금전 거래는 형사고소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원래 가족간의 거래는 형사가 안되지만.
그리고 그 남자 초혼 맞아요? 아닐 것 같은데요
19. 어휴
'25.2.2 10:57 AM
(49.164.xxx.30)
사기꾼이네요
20. 쓰니
'25.2.2 10:58 AM
(220.124.xxx.102)
만난지 10년 되어 가는데, 이제는 정말 그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손목을 긋거나 목을 매달 것 같아요.
아들, 부모님도 너무 불쌍하고..ㅜㅠ
21. …
'25.2.2 10:58 AM
(175.214.xxx.16)
돈은 포기하고 그런 인간한테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심이
다정한 컨셉으로 접근한듯하네요
그리고 이혼녀들한테 들러붙는 남자들 중 제대로 된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그냥 이지부턴 아들하고 알콩달콩 혼자 사세요
22. ..
'25.2.2 10:59 AM
(182.221.xxx.146)
경찰서 가셔야죠.
이건 범죄 아닌가요
23. ㅇㅇ
'25.2.2 11:00 AM
(222.108.xxx.29)
돈을 받아낼 생각을 버리세요
이혼하기 싫어 핑계대는걸로밖에 안보이니까요
24. 쓴소리
'25.2.2 11:00 AM
(1.236.xxx.114)
사기꾼이에요 얼른 정신차리세요
25. …
'25.2.2 11:01 AM
(175.198.xxx.195)
남편 아니고 사기꾼 입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26. 서류상이라도
'25.2.2 11:01 AM
(175.208.xxx.185)
사문서위조 현행범으로 신고하시고
얼른 서류상으로라도 이혼하세요
이제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시면 안되요
그런놈만 꼬이는거에요.
27. 형제라
'25.2.2 11:03 AM
(122.34.xxx.61)
아들은 불쌍한거 알겠는데, 부모님은 왜 불쌍해요?
결혼, 이혼, 재혼 빚갚는거 다 본인 몫이에요. 부모님한테 빌붙지 마요.
28. ...
'25.2.2 11:03 AM
(122.34.xxx.45)
여기 언니들 말들어요
이혼이 답이고 앞으로 결혼에 미련갖지 말고..
아들과 새삶을 사세요.
더 늙어 바닥되기전에 지금이 빠른거에요
29. 에효
'25.2.2 11:04 AM
(124.63.xxx.54)
아들이 너무 짠하네요
너무 재혼을 급하게 하신듯
30. ㅇ
'25.2.2 11:05 AM
(223.38.xxx.214)
드라마 같은 스토리네요. 계획적인 접근 같고 원글님도 이제 계획 잘 세워 돈 문제 해결보고 이혼 하는게 낫겠어요.
31. ㅠㅠ
'25.2.2 11:05 AM
(211.235.xxx.13)
똥 피하다가 똥구덩이에 빠진격이네요..
그런사람들 돈 벌었다해서 갚아주기는커녕 더큰 한방 노린다고 더 투자할걸요.
닥달해서 빼내라하세요.
그러고 이혼하세요.
32. kk 11
'25.2.2 11:05 AM
(114.204.xxx.203)
이혼하면 다신 결혼 하지 마시고요
33. 쓰니
'25.2.2 11:06 AM
(220.124.xxx.102)
부모님도 제 이혼에 마음고생 하시고, 이제야 잘 사는 모습 보고 좋아하셨는데
또 상처를 드리는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그래서 죽지를 못 하겠어요.
34. ...
'25.2.2 11:08 AM
(121.175.xxx.199)
나쁜놈이네요 돈이야 그렇다쳐도 남편으로서 자격없는 놈이네요 아내가 사경을 헤매는데 돈빼낼궁리만 하다니 앞으로 더 경악스러운짓 하기전에 얼른 헤어지는게 답인듯
35. 남편
'25.2.2 11:10 AM
(39.125.xxx.210)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10년 안 사이면 그 사이에 아들도 꽤 컸을 테니까 어서 이혼하세요. 더 큰일 나기 전에요.
36. . .
'25.2.2 11:12 AM
(118.219.xxx.162)
부부는 경제공동체로 보기 때문에 이게 신고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안 변하고 안 고쳐져요. 절대 진리입니다. 잘 해결되시길요.
37. ...
'25.2.2 11:14 AM
(125.177.xxx.5)
진짜.. 아주 냉정하게 말하면 사기꾼을 만나신거네요.ㅡㅠ 다정함과 맞바꾸기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수준을 넘었습니다. 부모님도 님이 행복하길 바라시는거지, 님이 고통스러운 결혼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정리하세요. 고통스럽지만 끊어내야 다음을 바라볼수 있어요.. 더 큰일 날거 같은데.. 몸 마음 추스리시고, 정리하세요.
38. 이건
'25.2.2 11:20 AM
(211.234.xxx.211)
단순 돈 사고 치는 수준이 아닌데요 집에 있는 현금을 아내없을때 썻다 정도가 아니고 신용카드에서 현금서비스를 몰래 받는 수준이라니 투자목적이 아니고 분명히 빚이 있을것 같아요 무섭고 안좋은 생각이 드네요 님앞으로 든 보험도 확인해 보시고 친정 재산도 신경쓰셔야 겠어요 님이 죽기를 바라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안전이별 하세요
39. 남편이라니요
'25.2.2 11:21 AM
(59.187.xxx.235)
아직도 남편이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내돈 십원한장까지 탈탈 털어간 사기꾼이 남편인가요?ㅠ
40. 지혜
'25.2.2 11:23 AM
(211.202.xxx.35)
도둑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41. 어서
'25.2.2 11:29 AM
(59.30.xxx.66)
-
삭제된댓글
털출하세요 …
42. ..
'25.2.2 11:29 AM
(211.220.xxx.138)
일단 신고하세요.
이단 이혼하세요.
삼단 결혼하지 마세요. 남자보는 눈 없으신 것 같아요.
43. 지금은
'25.2.2 11:30 AM
(180.228.xxx.77)
원글님이 독하게 맘먹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할때입니다.
첫남편은 무능했지만 다정하지 않아서 이혼했나요?
다정한데 속은 내용치고는 너무 막나간 망나니인데 아직도 남편소리가 나옵니까?
범죄인이랑 산건데 그남자는 이미 이혼을 생각하고 일벌린거고 정신이 망가진 사람이라 더이상 님이 건질건 없어보입니다.
멀쩡한 직장.돈벌이가 있다면 가압류라든가 뺏어올 궁리 하시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처리해야합니다.
부부지갸 .사업상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우자돈을 함부로 빼내는거.
아파서 정신이 혼미할때 비밀번호로 돈빼내는거 다 공개하세요.
범죄에 가까운 파렴치한입니다.
친절하고 자상함에 더이상 속지말고 본질을 꿰뚫고 두번다시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자녀.부모님이 실망해도 원글님 본인만큼 상처받고 충격받지 않습니다.
이성을 찾고 건강관리 잘하고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당장 그 사기꾼이 빌려간돈 눈앞에 갖디놔도 헤어져야 합니다.
좋았던 기억.순간들 하루빨리 잊으세요.
44. ㅇ
'25.2.2 11:32 AM
(221.150.xxx.53)
그러니까 계획적으로 사기치기위해서 친절한척 한거네요.
아픈 사람에게 비번을 물어본 이유도 돈 훔처가기 위해서라니참 저게 남편인가요?사기꾼이죠.
사기죄로 집어넣으세요
저 빚은 어느세월에 벌어서 갚나요?
집이나 전세금이 있다면 빨리 본인 명의로 바꿔서 못빼가게 해놓으시고 돈일절 주지말고 네가만들어놓은 빚갚아야 하니까 생활비 벌어오라고 하시고 밥도 아까우니 주지마세요
45. 행복한새댁
'25.2.2 11:33 AM
(125.135.xxx.177)
와.. 안전이혼하세요.. 눈돌아가면 어쩌시려구.. 돈은 포기하고 좋게 어르고 달래서 나오세요. 부부사이라 소송도 안되지 않나요?
46. 도박
'25.2.2 11:34 AM
(118.235.xxx.146)
도박중독자이네요..1336에 전화하세요.
47. 아니
'25.2.2 11:34 AM
(141.153.xxx.216)
어디서 저런 거지같은 놈을 만나셨나요?
저건 거의 양아치 같은 놈이네요.
와이프가 병원있는 사이에 저런짓을 하다니, 정말 범죄자네요.
이혼은 당연한거고 신고하자니 뭔일 날까 무섭네요.
집이나 친정재산을 괜찮아요??
당장 헤어지세요. 아들한테 미한하면 지금 당장이요 !!!
저런 쓰레가 같은 놈을 하루라도 곁에 두지 마세요.
기가막히고 무섭네요.
48. 심각
'25.2.2 11:36 AM
(211.186.xxx.26)
그 사이에 제가 갖고 있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죄다 받았네요. 제가 정신이 없을 때 비밀번호 같은 걸 물어봤더니 말 해줬대요. 3~4천쯤 되는 것 같아요.
모아뒀던 돈(1천5백)도 자기 통장으로 옮기고, 엄마가 제 앞으로 저축보험 가입한 것도 다 출금해서(6천) 전 완전 빈털터리에요
ㅡㅡ
아니 이건 돈 사고 치는 수준이 아니라 너무 무서운 거 아닌가요.ㅠ 중환자실 갔으니까 못 나올 (죄송합니다 ㅠ) 거 생각하고 그런 것 같은데 나오셔서 엄청 아쉬웠겠네요(죄송합니다 ㅠ).
몰래 생명보험 같은 거 들어놓진 않았는지 확인해야 할 판이네요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 다 빼가고 남은 것도 없고 빚만 잔뜩이내요. 어쩌나요 ㅠㅠ
49. ㅇ
'25.2.2 11:37 AM
(221.150.xxx.53)
천오백만원 다시 안내놓을게 뻔하니까 경찰에 빨리 신고 하시고 즉시 출금정지 시키시고 받게 해달라 하세요
50. ..
'25.2.2 11:38 AM
(124.54.xxx.2)
만만한 연상여자한테 붙어서 돈 뜯어낼려는 심산이였는데 왜 그게 안보였을까요?
재혼하는 커플 분쟁나면 양쪽 얘기들어봐야해요.
재혼한 커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이직해간 옆자리 동료도 그 커플을 알고 있더라고요.
저는 남자쪽을 잘알고, 동료는 여자쪽을 잘아는데 이래서 양쪽 얘기 들어봐야하더라고요.
연하 남자가 애있는 연상 이혼녀랑 결혼할때 뭐 얼마나 절절한 사랑으로 결혼하나요? 저도 그 남자 결혼 전에 여자가 돈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왜 굳이 애 있는 이혼녀 만나서 고생길로 가냐고 했었는데...
51. ....
'25.2.2 11:40 AM
(39.125.xxx.94)
도둑놈이잖아요.
경찰에 신고하고 빈몸으로 내쫓으세요
돈 받기는 힘들 거 같은데
월급쟁이면 차압이라도 걸어두고요
52. 100 %
'25.2.2 11:52 AM
(58.29.xxx.142)
도박입니다
쳐 죽여도 시원찮을 도박쟁이들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 제발 빨리 다 죽어버려라
53. 혹시
'25.2.2 11:52 AM
(114.204.xxx.229)
원글님이나 아들 앞으로 보험 들어놓은 거 없는지 보세요.
제 생각에도 살아나오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저지른 짓 같아요. 지금 당장 신고하고 내보내셔야 할 듯.
54. ....
'25.2.2 11:52 AM
(116.36.xxx.74)
이혼은 당연한 것이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도박에 눈이 멀어 범죄자가 된 거예요.
다정하고 안 다정하고가 문제 아니고요.
55. 어떻게
'25.2.2 11:53 AM
(182.211.xxx.204)
그렇게 부인이 아픈데 그런 일들을 저지르나요?
실수가 아니라 넘 계획적이네요.
무능한 거보다 더 나빠요.
내 딸이라면 두 번 아니라 세 번도 이혼시켜요.
56. ㅠㅠㅠㅠ
'25.2.2 11:56 AM
(222.235.xxx.56)
얼굴도 모르는 분 일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중환자실에서 생사 넘는 사람한테 비밀번호를 캐가다니요. 그건 범죄죠. ㅠㅠㅠ
윗분들 말씀처럼 돈 받는거 포기하고 몸만 나와야 하는것일까요?
혼내줄 방법 없는걸까요?
좋은 댓글 많이 달려서 꼭 좋은 해결 보시길...
후기 남겨주세요. 원글님 그런 쓰레기 잘 버리시고 꼭 행복해지세요. 아 너무 화나요 ㅠㅠㅠㅠ
57. 눈팅코팅Kahuna
'25.2.2 12:08 PM
(116.36.xxx.169)
피해 회복. 관계 회복. 등과는 상관없이
법적으로 죄를 물으셔야 합니다.
원래 같은 세대 부부 간에는
절도나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지만
이건 약취 또는 갈취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법으로 단죄하지 않으면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58. ...
'25.2.2 12:19 PM
(14.45.xxx.213)
몸은 왜 안좋아서 중환자실까지 가셨어요?
그 놈이 뭐 몰래 안좋은 약이라도 타먹였을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
59. ㄴㆍ
'25.2.2 12:42 PM
(118.32.xxx.104)
10년이상 결혼생활 하신거에요?
완전 사기꾼인데
일단 나오세요
나중에 뜯을돈 없어지면 섕명보험들어 사고칠수도 있어요
60. ....
'25.2.2 1:10 PM
(59.15.xxx.230)
부모님 자녀때문에 이혼 못한다 숨지마시구요. 강해지셔야돼요. 지금 남편은 님 사랑안해요. 사기꾼인데 접근한거에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셨으면 받아낼수있는거 살살 달래서 받아내시고 그게 안될거같으면 이혼이랑 사기로 신고하세요. 아니면 부부 연대책임입니다. 사기는 형사고 절대 합의해주면 안돼요. 어차피 사기꾼은 들어갈 생각할거니 약한 생각하지마세요. 착함과 다정함도 피해자의 재력이있어야 나오난거에요. 종환자실에서 돈 다뺀거면 원글 빨리 죽으라고 고사지낸거에요. 절대 네버 착한게 아니라 악한거에요. 빨리 깨달으시고 빠져나오세요
61. ㅇㅌ
'25.2.2 1:15 PM
(87.144.xxx.251)
완전 넘 무섭네요.
사깃꾼이나 양아치를 넘어서
중범죄잖아요.
파악이 아직 안되시나요?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원글님 카드로 돈을 한도까지 다 빌리고 원글님 통장 돈 빼서 쓰고 게다가 보험까지 해지해서 다 꺼내갔다는건 인연끊자는 건데 아직도 남편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건 부인 죽기를 바라는 처사고
가족을 독금물로 살해해서
보험 타먹었던 엄부인처럼
원글님 앞으로 생명보험
들어놓고 죽기를 기원하고
있었을수도 있어요.
혹시 그 사경을 헤매게 된 원인일수도.
소름끼치게 무서운 놈이라
저같으면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데
이혼이 고민이라니
뭐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하신거 같네요.
빨리 경찰에 신고하시고 결혼무효소송 진행하세요.
62. ㅇㅇ
'25.2.2 1:16 PM
(58.229.xxx.92)
이혼이 아니라
신고를 하셔야죠. 범죄자인데.
님이 중환자실에서 죽기를 바랐겠네요.
63. 경찰에 신고하고
'25.2.2 1:35 PM
(106.101.xxx.162)
이혼하세요
직업은 있긴 한가요?
사기꾼 양아치같아요 ㅠㅠ
64. ㅡㅡㅡ
'25.2.2 1:47 PM
(118.235.xxx.165)
이거는 돈 사고 수준이 아니라 그일이 나올 일이네요
몸은 왜 안좋아서 중환자실까지 가셨어요?
그 놈이 뭐 몰래 안좋은 약이라도 타먹였을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네요.22
님이나 아들 앞으로 보험 들어놓은 건 없는지 살피시고 변호사를 좀 만나본는 게 어떨지요. 상황 판단이 잘 안 되시는 것 겉은데 객관적인 제3자의 조언이 필요할 듯 합니다.
65. 허
'25.2.2 1:58 PM
(39.117.xxx.171)
와..님이 중환자실에서 못나오고 죽기를 바랬겠네요
66. 님
'25.2.2 2:04 PM
(1.176.xxx.174)
중환자실에 있을때 돈 다 빼버린거 보니 살기 힘들다에 베팅했나보네요.
경찰 신고하시고 남자한테 받을수있는거 최대한 받으시고 이혼하세요. 원글님 신용불량자 만들 인간이네요.
67. 쓸개코
'25.2.2 2:35 PM
(175.194.xxx.121)
만난지 십년이라고 하신거보면 정식 혼인신고는 안 하고 사시는거 같은데 헤어져야죠.
님이 모은돈 다 그렇게 계속 뺏기면 아들에게 피해가 가는거에요.
계속 살면 그 도둑질 묵인하는게 되는겁니다.
68. 도대체 ㅅㅅ가
'25.2.2 3:02 PM
(211.208.xxx.87)
뭐라고 그렇게 환장해서 범죄자한테 홀딱 넘어가요??
아들 어쩔 거예요?!
맹해가지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네...
빨리 증거 모으고 변호사 상담 받아요. 그 ㄴ한테 돈은 못 받아요.
다른 댓글들처럼 내 명의로 보험든 거 없나 확인하고
집에 몰래 cctv 라도 달아놓고 밥먹는 거, 자는 거 다 조심해요.
심각성을 모르겠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 수준이라고요!!
69. ::
'25.2.2 3:30 PM
(218.48.xxx.113)
사기꾼에게 걸렸네요. 이혼할 생각이시면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시고 신고한 내력이 다 증거남겨지게요.
이혼변호사 얼릉 만나시고 법적으로 이혼하셔야겠네요.
이혼안해줄려고 할것 같아요.
그러니 신고하시고 그동안 돈가져간것도 증거 찾아놓으세요. 빨리 탈출하세요.
그리고 재혼은 이제 그만하세요.
70. abcdef
'25.2.2 4:59 PM
(124.50.xxx.77)
네...이거 읽고 나니까 내가 가슴이 쿵쿵뛰네요.
이거 도둑질이잖아요.
나 아플때 비번 알아내서 저축이랑 보험 해약하고 ....
변호사 상담하시고 정리가 필요할듯 보입니다.
71. 아니
'25.2.2 9:06 PM
(223.38.xxx.136)
왜 죽는다고 대뜸 그러는 건가요?
아들 보호하세요.
그 돈 안 갚는 조건이어야 이혼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