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키우던 고양이 가버려서
수배중에 두달짜리 애기 냐옹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네요
그냥 귀여움 그 자체네요
모래 장난하고 다 뒤엎고 여기저기 올라가 떨어지고 난리지만
밥도 잘 먹고 햇볕쪼이고 지금 졸린가봅니다.
무릎에 올라와 자려고 꿈뻑꿈뻑 합니다.
이쁜 냐옹이나 멍멍이들이랑 모두 행복하세요.
멍멍
냐옹 자랑 댓글 써보실까요?
지난달에 키우던 고양이 가버려서
수배중에 두달짜리 애기 냐옹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네요
그냥 귀여움 그 자체네요
모래 장난하고 다 뒤엎고 여기저기 올라가 떨어지고 난리지만
밥도 잘 먹고 햇볕쪼이고 지금 졸린가봅니다.
무릎에 올라와 자려고 꿈뻑꿈뻑 합니다.
이쁜 냐옹이나 멍멍이들이랑 모두 행복하세요.
멍멍
냐옹 자랑 댓글 써보실까요?
저도 그만 자라고 7시부터 깨우는 칸트성격
두냥이, 더 못자고 일어나 궁팡 서비스중입니다
알람이 필요없어요. 다만 휴일도 그시간 ㅋ ㄱㄴ
예외는 없다는..
안키워봤지만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저희집 멍멍이 따뜻한 침대위,
폭신한 이불안에서 아직도 자요.
일어나면 밥 먹이고 산책갔다가 목욕할거에요.
11살 우리냥이 .
예쁜 눈동자로 지금도 저만 바라보고있어요
아플까 걱정이에요
면역체 인트라젠
고양이용 초유 다 먹여도
16세되니 아파서 가버리네요. ㅠ
너무 슬펐는데 다행히 애기냥이 와서 위로가 되어주네요.
전에 강아지 키울 때는 가족에 대한 애착이 어찌나 큰지 감동 그 자체였어요.
고양이 키우면서는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처음에는 약간 서운했는데 지금은 또 고양이만의 매력에 확 빠졌습니다.
남편이 알러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입양했는데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고양이 생각만 해도 얼굴에 웃음이 확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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