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서
'25.2.2 9:12 AM
(175.208.xxx.185)
내 피붙이 자식인거죠. 행복하게 지내세요.
2. 당연하죠
'25.2.2 9:12 AM
(118.235.xxx.40)
영역동물도 새끼들에겐 모성애 지극하잖아요
3. ...
'25.2.2 9:15 AM
(39.125.xxx.94)
몸이 아직 작고 말캉말캉해서요
내 자식이라 이쁜 것도 있고요
4. ㅇㅇ
'25.2.2 9:15 AM
(125.130.xxx.146)
애들이 성인인가 했더니
6살 8살..^^
5. 맞아요
'25.2.2 9:18 AM
(222.235.xxx.56)
다른 사람은 일정 거리를 너머 가까이 오는것도 싫은데
진짜 자식이니 가능하죠.
다 큰 아들 지금도 가끔 안아주네요.
귀하고 이쁘고 귀찮고 힘든것도 모르겠고
자식이란 참 힘이 쎈것같아요.
6. ..
'25.2.2 9:18 AM
(121.137.xxx.171)
그 나이 아이들이니 당연하죠. 성인돼서도 그럼 좀 이상하죠.
7. 그러게
'25.2.2 9:18 AM
(121.121.xxx.68)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그러다 사춘기 되면 뻣뻣해지죠.ㅎ
8. ㅇ
'25.2.2 9:22 AM
(223.38.xxx.201)
올해 고딩되는 아이인데 부비부비 궁댕이 토닥토닥 안아주고 안고 그래요. 자식이라 가능? 아니 자식이라 당연히 하게 되고 하고 싶은 행동 이에요.
9. ....
'25.2.2 9:23 AM
(114.200.xxx.129)
6살 8살은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아빠 엄마하면서 안기기도 했는데.. 꼬맹들이야... 너무 자연스러운 행동인것 같아요
10. 맞아요
'25.2.2 9:23 AM
(61.82.xxx.60)
옆에 다른사람 붙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제아이만 예외네요
집에서 한몸처럼 잘붙어 있고 옆에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너무 좋네요 사춘기인데 크는게 아쉬워요
11. 하늘에
'25.2.2 9:25 AM
(210.179.xxx.207)
원글님도 그 나이때는 부모님과 안불편했을겁니다..
12. 음
'25.2.2 9:27 AM
(118.235.xxx.111)
저는 애들 다컸어도 같이 끌어안고 옆에 같이 자고 하는거 자연스럽고 좋아요 근데 제부모님은 저를 그렇게 안아주거나 하지않아서 그런지 팔짱끼는것도 어색합니다
13. ㅋ
'25.2.2 9:27 AM
(180.70.xxx.137)
글보고 다큰 아이들인가했더니 6살 8살이면 당연하죠. 내새끼 제일 이쁠때구만요..
14. 스킨쉽
'25.2.2 9:29 AM
(125.189.xxx.41)
제가 엄마랑 스킨십 거의없어
아들은 애기때부터 그야말로 듬뿍,많이 안아주고
그랬는데 이녀석은 대딩 다 커서도
꼭 안깁니다.자주 안고요.
특히 본인힘들때나 위로가필요할때
말없이 한참 안았다가기도해요..
많이 안아주시길요.
15. kk 11
'25.2.2 9:33 AM
(114.204.xxx.203)
사람마다 달라요
사실 주모님 세대랑은 그런게 적어서 기억에 없오요
16. ..
'25.2.2 9:34 AM
(106.101.xxx.220)
어릴땐 그랬는데 초등고학년부터는 엄마 저리 좀가라고 하네요ㅜㅜ
17. 우리쭈맘
'25.2.2 9:40 AM
(125.181.xxx.149)
애기들이잖아요.ㅋㅋㅋ
초딩고학년만 돼도 안 그래요.
18. ...
'25.2.2 9:45 AM
(211.186.xxx.26)
내 피와 살로 안 만든 우리 강아지들도 하루종일 안고 뒹굴ㄷ뒹귤 좋아요. 사랑하는 거죠 ㅎㄹ
19. 그나이때
'25.2.2 10:04 AM
(121.152.xxx.181)
안그런게 비정상인데요8
20. 그게
'25.2.2 10:58 AM
(122.32.xxx.106)
하루종일 치대면 애기가 또 달라져요
21. 판다댁
'25.2.2 12:36 PM
(104.28.xxx.118)
성인아이들인줄 알았네요
여섯살 여덟살 애들이랑 이질감어쩌고하시는게
참..
그나이에 이질감 느끼는게 더 이상하죠ㅠ
22. ㅇㅇ
'25.2.2 1:34 PM
(180.71.xxx.78)
6살8살이니 그렇죠
초딩 고학년되면 달라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