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는 말 많고 억센 할줌마들이 점령하고
수영장은 한번씩 ㄸ때문에 중단되고
식사는 가격대비 퀄리티 유지가 힘들고
직장도 아니고 아는 사람들 있는곳에서 식판들고 줄서서 먹고.
커뮤 안 이용하는 사람들도 관리비 부담의무 있고요.
커뮤때문에 아파트 실면적 줄어들고.
사우나는 말 많고 억센 할줌마들이 점령하고
수영장은 한번씩 ㄸ때문에 중단되고
식사는 가격대비 퀄리티 유지가 힘들고
직장도 아니고 아는 사람들 있는곳에서 식판들고 줄서서 먹고.
커뮤 안 이용하는 사람들도 관리비 부담의무 있고요.
커뮤때문에 아파트 실면적 줄어들고.
수영장도 조식 서비스도…
뭐든 오래 되면 질려서 안먹어요
사실 가격도 ... 매 끼니 사먹긴 아깝고요
개포신축사는데
밥은 첨엔 무조건2번이었는데 안정화되고나선 이젠 완전 수익자부담으로 바껴서 안먹고싶음 안먹어도 되니 관리비상관없고
수영장은 안가지만 사우나 헬스장은 아주 잘이용해서 만족해요
저희아이들은 수영장가고요
여기오기전엔 돈주고 헬스장비싼데 다녔는데 지금대만족
저도 세입자로 신축 들어왔는데
수영장 덩 이슈에
1년밖에 안되었는데 3~4개월은 하자 공사로 폐쇄
사우나엔 떠드는 쎈 할머니들때문에 피곤
입주민 게시판엔 반중감정 글에 멸공 외치는 댓글이 주르르(순간 부동산 카페인줄)
아파트 안좋은 이슈는 안에서만 알고 밖에선 얘기하지 말자면서 세입자가 자기 재산 음훼한다는 식의 글도 올라오고
식당은 입주 1년이 지나도 안열리고
도서관도 있다했는데 아직 없고
커뮤에 대한 환상 갖고 왔다가 쓴맛만 보고있어요
심지어 커뮤 식당만드는데 식당 설비를 세입자 부담으로 만든다는 신박한 발상도 ㅎㅎ
밥은 가끔가서 먹는데 맛있고 사람도 많아요
워낙 입주민들 많아서 누가누군지도 몰라요
커뮤이용안하는분들은 억울하겠지만 이거때매 집값유지된다생각하고 다들 좋아하는분위기에요 푼돈아까우면 평당일억씩하는집 깔고못살죠
좋던 사람이 많이 댓글 타는 거 같은데
아파트 부인회에서는 말 많아요
조식도 좋다고들 그러는데 좀 비싼
기숙사 바꿨다는 말로 나와요
아침에 반찬 배달해주는데 맛이 괜찮던데요. 입주민들 카페 이용하는 것도요. 커피맛은 처음보다는 못하다고 들었지만요.
아마 경제력있는 부촌만 계속 유지됄거 같아요
최고 2천세대는 있어야 유지된다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서비스 아파트먼트 들어가셨었는데 사용자가 줄어드니 서비스가 계속 나빠져서 나중엔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폐쇄 식당도 퀼리티 자꾸 떨어지더라고요..
세대수가 중요한 건 맞는 거 같아요.
3000 세대 넘는데 십년 넘게 수영장 사우나 독서실 등 커뮤니티센터 잘 운영되고 있어요.
식당있는곳은 살고 싶은데 수영장, 사우나는 싫어요
주민들 맨몸으로 마주치는것도 싫고 수영장은 아이, 노인들
이 점령할텐데 관리비 보태주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이젠 신축은 아니고 올해로 10년 되는 아파트인데, 그 당시엔 식당이 지금처럼 유행?이 아니라서 안했고 이후로 할려니 주방이 제대로 있어야 한다고 하고, 캐이터링 하면 단가가 비싸고...그래서 지금까지 못하고 있어요. 대신에 사우나와 수영장은 정말 주민들 만족도도 높고 잘 유지되고 있어요. 식당 말고 커뮤니티 시설이 다 잘 갖춰져 있구요, 저희는 500세대도 안되는 아파트인데도 잘 유지 되고 있어요.
댓글들 보니 아파트마다 만족도도 다르고 운영이 다르군요.
좋은 거같아요. 목욕비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많이 바글바글 안해서 한가한 편이죠.
식사도 어르신들은 많이 이용해요.
까페도 저렴하게 이용해서 좋아요.
다행이다..이래서 대규모 아파트에 살라는구마.
수영장 헬스 사우나 제대로 운영되겠네요.
카페는 유명 카페가 끄트머리에 두 개가 뙇. 우리집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라..헥헥..아니 우리집은 정중앙 위치해있는데도 이리 멀다니...사람 되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