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대부분 받으니
옛날같이 카테고리 나눠서
대학친구 회사친구 밥 사주면서
청첩장 돌리는거 하나요?
모바일로 대부분 받으니
옛날같이 카테고리 나눠서
대학친구 회사친구 밥 사주면서
청첩장 돌리는거 하나요?
딸 결혼햇는데
하던데요
저도 이번에 종이 청첩장 받았어요~
거기 큐알코드 있어서 폰으로 찍으니
애들 웨딩 사진 쫙 나오고 좋더라구요
안 하면 안 하는 대로 안하나보다, 하면 하는 대로 하나 보다 하게 되더군요. 청첩장 돌리는 사람 마음인듯요. 받는 입장에서는 어느쪽이든 상관없었어요
사진찍어서 올리던데요
네, 해요.
가까운 사이 사람들 묶어서 10회 이상 모임 해요
안 불리면 그닥 가까운 사이가 아닌거죠
가까운 사이 사람들 묶어서 10회 이상 모임 해요
안 불리면 그닥 가까운 사이가 아닌거죠
회사나 대학동기는 하는 분위기
식사없이 청첩장만 보내면 대부분이 뒤에서 욕해요
친척,거래처는 모바일 대체하구요
회사나 대학동기는 친한 애들이랑 간단히 하는 분위기
식사없이 청첩장만 보내면 대부분이 욕해요.
친척,거래처는 모바일 대체하구요
회사나 대학동기는 친한 애들이랑 간단히 하는 분위기
모임없이 청첩장만 보내면 대부분이 욕해요.
축의금 돈 장사한다고 맘대로 할꺼면 보내지나 말던지 라고
친척,거래처는 모바일 대체하구요
예전에는 없던 모임이 생기는군요
저것도 허례허식 아닌가요
회사나 대학동기는 친한 애들이랑 간단히 하는 분위기
브라이덜샤워가 그런 목적
간단하게라도 통보 모임없이 청첩장만 보내면 대부분이 욕해요. 축의금 돈 장사한다고 맘대로 할꺼면 보내지나 말던지 라고
친척,거래처는 모바일 대체하구요
청첩장 친구들에게 주며 밥 사더라고요.
비용 부담 될 것 같아요.
밥값도 너무 비싸서 이중 부담이잖아요.
결혼식 못 오는 친구도 아니고.
옛날보다 요즘에 식순(?)처럼 꼭 하던데요. 청모라고 해요. 그룹별로 몇번 친구들 초대 리스트만들고 식사 대접하고 신경써서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청모 청모 해서 뭔말인가 했어요.
요즘은 청첩장 보내는 자체가
초 울트라 개 민폐인이라고 모임 하는게 예의
그렇게 안 하면 결혼식장 친해도 안간답니다
친구라고 무조건 가주는 그런분위기 아니예요
요즘은 청첩장 보내는 자체가
초 울트라 개 민폐인이라고 모임통해 초대가 예의
옛날하고 달라서
싱글 선언도 많아서 품앗이 개념 없어져서
친구라고 무조건 식장 가주는 그런 분위기 아니예요
이중부담? 그냥 그런마인드는 초대없이 가족끼리
식당에서 식사하다 보니 친구들에게 청첩장 돌리고 축하하는 모임이 종종 눈에 보이더군요. 카톡으로 청첩 돌리는거 예의아니라는게 요즘 대세, 맞아요. 결혼을 하는게 프로젝트 맞더라고요. 그것도, 필수 단계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