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차로 촛불행동집회
2차로 비상행동집회
오늘도 안국역에서 나와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안국 가는길에
제이컴퍼니님을 만났어요
반가워요 앗 제이컴퍼니 부르고선 어버버버 하다
장갑낀 손으로 악수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새해인사만 들었어요
연예인 본 기분이었다는 ㅋㅋ
스크린에 정청래요원님과 최민희요원님도 보이더라구요
늘 늦게 합류해서 요원님들은 한번도 못보는게 아쉽다는..
오늘도 힘차게 외치고 마지막에 디제이록시 edm에 맞춰
마치 축제를 즐기듯 신나게 흔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