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 2:51 PM
(223.39.xxx.53)
오버하시네요
누가보면 지방은 사람못사는 죽어가는 도신줄알겠네요
2. ㅇㅇㅇ
'25.2.1 2:5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못 살리는게 아니라 가진사람들 손해 볼까봐 안 살리는거겠죠
3. oo
'25.2.1 2:55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친정 옆으로 가면됩니다
4. 그레이
'25.2.1 2:56 PM
(220.93.xxx.72)
본인부터 친정 옆으로 가면됩니다
5. .......
'25.2.1 2:58 PM
(119.71.xxx.80)
몇년전에 지방의 미래는 소멸이라는 말을 듣고 오싹 했는데
그게 점점 현실화가 되어 가는 게 느껴져요
6. 글쎄요
'25.2.1 2:59 PM
(1.224.xxx.182)
어떻게 살리나요. 누가 살릴 수 있고요..
시대의흐름은 바꿀 수가 없고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쓸 수는 있지만
쇠퇴하는 지방에서 그 지역사람들이 '뽑아주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행정이 '과거'에 머물러 있어요. 제일 대표적인것이 원글님이 말씀하신..살 사람도 없는데 부동산 짓는거. 그리고 지역살리기라고 하는 것이 다 의아한 건축과 관련(이건 파보면 이권 챙기기 및 나눠먹기 분명히 크게 있을것이죠)..
과학이나 교육, 미래산업에 투자하지 않는데 어떻게 지방도시가 발전할까요. 대구도 동대구역에 홍준표 닮은 박정희 동상이 있잖아요. 그게 진정 대구 발전을 위한 건가요?? 근데 대구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어요.
부산도 엑스포 유치한답시고 하는 홍보활동이 세상어ㅣB급 C급..그 돈 다 어디로 간걸까요..결국 참패하고..
그래도 그 지역 사람들은 또 뽑아주잖아요.
7. 이게
'25.2.1 3:00 PM
(161.142.xxx.122)
누가 살리고 말고 할수가 없어요.
8. 이젠
'25.2.1 3:00 PM
(118.46.xxx.219)
지방에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죽던지 말던지 ㅎㅎㅎㅎ
외국인들만 가득하던지 말던지
우리동네만 아니면 신경안쓰는 마인드
9. 근데
'25.2.1 3:01 PM
(1.250.xxx.105)
지방사람들은 나름 유유자적하며 만족하고 살아요 아파트앞에 트리 휘황찬란하게 해놓고 경쟁에치일까봐 지하철에서ㅇ밟고 밟히며 뛰어다니는 서울사람들 삶 별로 부럽지 않아요^^
10. ...
'25.2.1 3:05 PM
(1.177.xxx.84)
일 잘하고 성실한 일꾼을 뽑아야 하는데 세금이나 몰래 해처먹는 부패한 위정자들만 뽑아 주니....
11. ..
'25.2.1 3:07 PM
(175.121.xxx.114)
못살랴요 수도권 서울도 힘들죠 부동산 이익 포기할수맀나요
12. ㅇㅇ
'25.2.1 3:07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20년전 독일갔을때 농촌 총각 장가 못간다고 했어요.
페루 리마에서도 도시집중화가 심하다고했구요
13. 솔직히
'25.2.1 3:08 PM
(118.235.xxx.201)
지방은 성장동력이 없어요.
취업도 마땅찮으니 수도권으로 다 가버려서 젊은 사람도 없고
14. ...
'25.2.1 3:09 PM
(219.254.xxx.170)
님도 고향인 지방 버리고 서울에서 살고 계신거 아닌가요?
누가 대신 살려주길 바라시는건가요?
15. 지방
'25.2.1 3:10 PM
(59.8.xxx.68)
지방사는 사람입니다
본인도 안내려 오면서 누구더러
그냥 그런세 자연스런겁니다
늙으면 죽어야하고
없어져야지요
억지로 하는건 얼마 못가요
16. ...
'25.2.1 3:11 PM
(211.179.xxx.191)
인구 줄고 있고 지방엔 일자리가 없고 그러니 더더 서울로 서울로 가죠.
지방은 관광자원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다 돈이라 어려워요.
17. 이미
'25.2.1 3:13 PM
(118.235.xxx.156)
늦었ㄴ어요. 노통이 진짜 미래를 볼줄 아는 사람이였죠
그때 관습법 타령만 안했어도 ㅜ
18. 점점
'25.2.1 3:13 PM
(175.121.xxx.114)
대기업이.본사이전이나 하면 모를까 어렵죠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 외치셨던 노통의 혜안은 대단합니다
19. ,,,,,,,,,,,,,,
'25.2.1 3:15 PM
(218.147.xxx.4)
네네네네 그렇게 살리고 싶으면 이런 주장하는 님부터 우선 가세요!!!!!!!!!!
못가신다면 그 이유가 많겠죠??? 다른 사람도 다 그래요
20. 하늘에
'25.2.1 3:29 PM
(210.179.xxx.207)
노무현 대통령때 수도이전이 좌절된게 컸죠.
에휴....
21. 82기조
'25.2.1 3:29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글 올라오는거보면 지방은 사람살곳이 아니더라구요.
여기서는 지방이 그런 취급을 받는데 아직 살고 계신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할지경이죠
22. ㅣㅣㅣㅣ
'25.2.1 3:32 PM
(39.112.xxx.133)
관습 헌법은 그 시절 국민들의 욕망을 대변한 거예요.
그 누구보다 서울을 지키고 싶어했던 국민들..
23. 2222
'25.2.1 3:40 PM
(218.48.xxx.188)
님도 고향인 지방 버리고 서울에서 살고 계신거 아닌가요?
누가 대신 살려주길 바라시는건가요? 22222222
네네네네 그렇게 살리고 싶으면 이런 주장하는 님부터 우선 가세요!!!!!!!!!!
못가신다면 그 이유가 많겠죠??? 다른 사람도 다 그래요 22222222
24. 동감
'25.2.1 3:40 PM
(51.38.xxx.46)
국회의원들 대부분 서울에 아파트 한 채씩 이상은 가지고 있고
자기 일가친척들 전부 서울에 거주하니 지방은 신경도 안 써요.
지방은 개돼지 같은 서민들이나 사는 곳이라고 생각할 걸요.
그리고 지방을 살리면 그만큼 서울 집값이 떨어질 테니
자기들이 나서서 절대로 안 살리죠.
앞으로 대기업이 들어와있거나 대도시의 부촌 동네 말고는
나머지는 다문화, 외노자, 조선족이 다 차지할 거 같아요.
돈 없으면 지방에 남아서 치안 신경쓰면서 사는 시대가 올지도...
25. 나라
'25.2.1 3:40 PM
(118.235.xxx.210)
팔아먹은건 사실 경상도가 아니라 돈에 미친 서울사람들 때문이죠
자기들 죄는 모른척하고 대구 어쩌고 하지만 오세훈을 두번이나 뽑고
나경원을 몇번이나 뽑은 욕망덩어리들
26. 이건
'25.2.1 4:27 PM
(114.203.xxx.133)
저출산이라 어쩔 수가 없어요..
27. 원글
'25.2.1 4:29 PM
(210.222.xxx.250)
저야 남편이 경기도에 직장이 있으니 따라 올라온거죠ㅜㅜ
남편한테 맨날 대전쯤으로 내려가면 좋겠다 얘기해요ㅜㅜ
고향이 대군데 선배들 동기들 구미에 삼성 엘지 다닐때
주말엔 대구 북적이고 좋았는데 어느날 파주니 어디로 삼성 엘지 다 떠나가고..ㅜㅜ
28. ㅇㅇ
'25.2.1 4:58 PM
(118.235.xxx.111)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적어요
그래서 사람이 안모이나봐요
29. 그게
'25.2.1 5:34 PM
(106.102.xxx.51)
수도의 문제가 아니에요.
캐나다 수도는 토론토가 아니고 오타와
미국 수도도 뉴욕이 아니고 워싱턴
호주 수도도 시드니가 아니고 캔버라죠.
그런다고 뭐가 달라졌나요?
우리나라 행정부들 세종에 내려가 행정수도나 다름없죠.
어느 나라든 중심 도시는 수도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다른 나라들도 대도시 중심으로 발전하지
소도시도 골고루 발전한 것은 어디도 없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30. ㅡㅡ
'25.2.1 5:39 PM
(211.234.xxx.113)
수도권도 외곽은 사람 없어요
서울 집중 넘 심하긴 하죠
31. 남들도
'25.2.1 6:52 PM
(175.117.xxx.137)
님같은 사정이 다 있는거에요 ㅎㅎ
32. 333
'25.2.1 10:22 PM
(175.223.xxx.220)
나라 팔아먹은 것은 경상도 인간들 맞지요.
뭘 아니래.
33. 아
'25.2.2 12:01 AM
(106.101.xxx.80)
지방소멸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이 최근에 방송에서
이런얘기를 하셨어요.
이미 분산될인구도 줄고있는 상황이라 지방소멸을 막을수
없는 상태고 도태되가는 도시를 살릴수는 없으니
빨리포기 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구요(세금으로 쓸데없는 지방
도시개발에 쓰지말라구요)
이미 도태되는 되시는 포기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부산도 아파트에 미쳐서 기업들 유치는 커녕 죄다. 쫓아내고있어요.
진짜 아파트만 있는 노인과 바다죠.
진짜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급여도 진짜 최저입니다.
얼마전 레테에서 대구 간호사 월급 올라온거 보고 경악했는데
서울서 근무했던 간호사 20년전 월급보다 적다고
간호사들끼리도 서울로 이사하라고 다들 그러던데
양질의 일자리 없는한 지방은 진짜 끝난거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