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받아 온 쌀로 밥을 지었는데요

만년초보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25-02-01 13:54:37

시골에서 받아 온 쌀로 밥을 지었는데요

도정날짜 모름 쌀자루에 들어있었어요~ 

원래 밥하는대로 물량 맞추고 취사 눌렀는데 밥이 설익었어요~

햅쌀 아닌거죠ㅠ 20키로 포대자루인데 밥을 어찌하면 될지

쌀상태는 괜찮아보였어요

IP : 122.32.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 1:56 PM (39.123.xxx.83)

    물을 좀 넉넉히 넣으세요

  • 2. ㅇㅇ
    '25.2.1 1:58 PM (116.32.xxx.119)

    물 넉넉히 넣고 맛이 그래도 덜하면 찹쌀을 섞으면 좀 낫죠

  • 3.
    '25.2.1 1:59 PM (211.109.xxx.17)

    떡 해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 4. 00
    '25.2.1 2:00 PM (121.190.xxx.178)

    전기밥솥 밥이 설은건 물양을 잘못 맞춘거죠
    쌀의 수분함량에 따라 물양을 조절해야하는게 맞긴하지만 크게 상관없는데 이번에 설었으면 다음엔 조금 더 넣어보세요

  • 5.
    '25.2.1 2: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잡곡버전으로 해보세요

  • 6.
    '25.2.1 2:01 PM (116.42.xxx.47)

    잡곡 코스로 해보세요

  • 7. .......
    '25.2.1 2:01 PM (180.224.xxx.208)

    쌀을 잘 불려서 물 좀 넉넉히 넣고 잡곡 눌러서 해 보세요.
    어쩌면 오분도미일 수도...

  • 8. 묵은쌀은
    '25.2.1 2:02 PM (59.1.xxx.109)

    물을 넉넉히 넣으면 되요

  • 9. 햅쌀은
    '25.2.1 2:03 PM (175.208.xxx.185)

    햅쌀은 물을 덜 먹습니다.

  • 10. ..
    '25.2.1 2:19 PM (211.220.xxx.138)

    몇시간 불려서 하세요.

  • 11. 물양
    '25.2.1 2:3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햅쌀도 가을에 막 추수해서 도정한 것도 처음 두 달 정도까지나 물양이 밥할 때 적어야 하고, 그 이후는 점점 말라서 조금씩 물양을 늘려야 해요.

  • 12. ㅋㅋ
    '25.2.1 2:49 PM (125.181.xxx.149)

    오래된쌀 맞아요. 불려야해요

  • 13. 아마도
    '25.2.1 2:56 PM (118.235.xxx.125)

    오래 묵은 쌀인가봐요
    참고로 떡도 쌀이 좋아야 맛있어요

  • 14. 원글
    '25.2.1 3:43 PM (117.111.xxx.143)

    아고 그렇군요 ㅠ 묵은쌀인가보네요 물양을 넉넉히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15. ...
    '25.2.1 4:01 PM (221.167.xxx.130)

    묵은쌀일듯요.
    보리.수수같은 잡곡을 섞어서 드셔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07 중국해커들이 윤석열 당선 시켰다 이말인가요? 7 0000 2025/02/02 1,031
1679106 아파트에서 전기 히터 사용하시나요? 9 추워 2025/02/02 1,317
1679105 요즘엔 등산복 비싼거 많이입든듯~ 8 등산복 2025/02/02 2,528
1679104 마은혁 판사님 10 --- 2025/02/02 2,819
1679103 목폴라 이너티 2 주름 2025/02/02 966
1679102 한달 50정도 없는 돈 취급 가능한데 재테크? 19 ........ 2025/02/02 4,808
1679101 칼국수 먹으러 갈건데 3 2025/02/02 1,780
1679100 뒷구르기 가능하신가요 14 ㅇㅇ 2025/02/02 2,141
1679099 며칠전 눈펑펑 오는 날 이사하신 분 7 ... 2025/02/02 2,955
1679098 연말정산으로 월급의 3분의1이 날아갔네요ㅠㅠ 13 ㅠㅠ 2025/02/02 6,952
1679097 이재명되면 주식 살아날거 같아요 66 저는 2025/02/02 3,431
1679096 고양이가 밥을 안먹어요 도와주세요 17 ㅇㅇ 2025/02/02 1,576
1679095 유시민 말처럼 우리나라 선관위 해킹위협없어요 31 .... 2025/02/02 3,286
1679094 김명신, '논문 표절' 결과 수령했다…석사, 박사 학위 줄줄이 .. 11 다음은 국민.. 2025/02/02 4,477
1679093 저희집 강쥐 7 2025/02/02 1,132
1679092 눈밑지방재배치하신분들 몇살때 하셨나요? 14 눈밑지방재배.. 2025/02/02 3,615
1679091 지인이 이민갔는데 13 김치 2025/02/02 6,410
1679090 착한아이 경수. 유작가의 말을 들어보오. 26 2025/02/02 4,004
1679089 잠안오시는분들 지금 영국 wigmorehall youtube l.. 2 .. 2025/02/02 2,631
1679088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 63 .. 2025/02/02 14,656
1679087 결혼식 전에 혼주 피부 관리 14 ... 2025/02/02 3,313
1679086 저는 아버지 비싼옷사드렸어요 12 ㅇㅇ 2025/02/02 4,372
1679085 김건희 동창회갔다는 뉴스 보신분 있나요? 18 무서움 2025/02/02 7,052
1679084 호기심 많은 성격과 인간 관계 8 . . 2025/02/02 1,964
1679083 슬픈영화가 보고 싶으시면 9 2025/02/0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