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황창연 신부님 강의가 재밌어서 종종 들었는데
거기서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삼면이 바다인데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하니
사실 섬나라나 다름없다고요.
그러고 보니 섬나라처럼 외국은 비행기를 타야만 나갈 수 있더라고요
사실 어릴 때 저는 아빠가 박사를 거기서 해서 유럽에 살았는데
국경이야 그냥 차타고 여권검사도 없이 지나가는 것, 이 쯤으로 알다가
귀국하고 보니 그게 아니네? 하긴 했어요
별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황창연 신부님 강의가 재밌어서 종종 들었는데
거기서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삼면이 바다인데 북쪽은 휴전선으로 막혀서 통행이 불가능하니
사실 섬나라나 다름없다고요.
그러고 보니 섬나라처럼 외국은 비행기를 타야만 나갈 수 있더라고요
사실 어릴 때 저는 아빠가 박사를 거기서 해서 유럽에 살았는데
국경이야 그냥 차타고 여권검사도 없이 지나가는 것, 이 쯤으로 알다가
귀국하고 보니 그게 아니네? 하긴 했어요
오래전부터 그래왔어요
전 중앙아시아에 사는데
울 나라와 철도가 연결되면 얼마나
좋을까..매번 생각해봐요.
여기 사람들은 한국 엄청 좋아해서 한국물건도
좋아하거든요. 물류 수단만 생기면...
내륙국가다 보니 물류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국가 미래에 대한 큰 담론이 나오길...
섬이예요.
주변국에 대한 시야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국제적으로 적절한 처세를 하지 못해서
짧게라도 해외에 나가는 한국인이 이렇게 많은데
왜 그럴까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