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어려우니 언론사 지망생들은
이런 언론사이지만
직장으로서 대우는 좋으니
다 넣어보고 가게 되는걸까요?
물론 윗사람들 의지로 나가는 거지만
그런거에 따르는데 어지간한 비위로 되나 싶어요.
요즘 취업 어려우니 언론사 지망생들은
이런 언론사이지만
직장으로서 대우는 좋으니
다 넣어보고 가게 되는걸까요?
물론 윗사람들 의지로 나가는 거지만
그런거에 따르는데 어지간한 비위로 되나 싶어요.
당연히 들어가야죠.
가서 물을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함
그리고 도저히 안 되면 나와도 되니까
mbc가서 중국 뒤 봐주는 보도 지금 엄청 하고 있는데요
막내 기자 나부랭이가 물을 어떻게 바꾸나요?
일개 직원으로 들어가서 조선 일보를 바꾼다구요??
순진하신건지..
안 가요 자식한테 부끄러워서요 그리고 말단 기자 하나가 무슨 물을 바꿔요 조직 생활 해보면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인지 알 텐데요.
경력 쌓고 나와서 이직해도 되는데 왜 가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붙을정도면 다른 매체에도 합격가능성 높지 않나요?
굳이 일에베 가까운 사람들 곁에서 일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조선일보 기자 경력이 앞으로는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당연히 가죠
안간다는 사람은 일단 합격부터 해 보시고.
조중동 입사는 언론고시라 할만큼 어려워요.
당연히 가죠
안간다는 사람들은 일단 합격부터 해 보시고.
조중동 입사는 언론고시라 할만큼 어려워요.
안 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거.
친척아이 서울대 나와 조선일보 드갔어요
몇년새 의식이 확 달라지긴 했더군요
조선일보 구독은 안하지만
가끔 병원같은 데서 조선일보 볼 때도
있는데 솔직히 신문은 진짜 잘 만드는 건
인정. 특히 문화면
요즘같은 때 종이신문을 보는 이유가
문화에 관련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인데
이동진은 조선일보에서 영화칼럼 쓸 때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