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 10:19 AM
(121.137.xxx.171)
가족이 제일이지 하는 맘이신건가봐요.
요리도 좋아하시고..
카야토스트가 뭔지 검색 들어갑니다.
2. 와
'25.2.1 10:19 AM
(175.223.xxx.32)
많이 하셨네요. 저는 3개 했어요.
3. 와락
'25.2.1 10:19 AM
(118.235.xxx.13)
엄마!!!!!!!!!!! ㅋㅋㅋ
4. 음
'25.2.1 10:20 AM
(123.212.xxx.231)
가족이 대체로 샌드위치 좋아하네요
다들 잘 먹는 거 한가지로 통일하세요
그리고 주문 받아서 해주지 마시고
님이 뭘 했든 오늘 메뉴는 이거야..라고
주는대로 먹으라 하세요
다 맞춰주고 힘들어해봐야 님만 골병 들어요
5. ㄴㄱ
'25.2.1 10:20 AM
(112.160.xxx.43)
대단하시네요.쵝오
6. 진짜
'25.2.1 10:20 AM
(172.225.xxx.228)
-
삭제된댓글
따뜻한 엄마시네요. 가족들 졸겠다
7. 손빠른
'25.2.1 10:22 AM
(118.235.xxx.155)
사람들은 익숙해서 골병 안들어요.
느린 사람들은 골병들죠.
8. 하
'25.2.1 10:23 AM
(114.206.xxx.112)
둘다 샌드위치랑 스파게티 국수 우동 좋아해요 놔두면 하루종일 빵이랑 국수만 먹을듯요ㅜ
9. ..
'25.2.1 10:23 AM
(175.120.xxx.74)
우와..주는거 안먹는 집도 다있구나
근데 그런식구들 성향을 알면 주문을 먼저 받으시면 어떨까요?
10. ᆢ
'25.2.1 10:24 AM
(121.167.xxx.120)
김병만 급 달인이네요
11. 음
'25.2.1 10:24 AM
(123.212.xxx.231)
모르시네요
결국 손빠른 사람들이 골병 들어요 ㅎ
하는 일 없이 느적대는 사람보다
일을 몇배를 더 하는 건데요
12. 열심히
'25.2.1 10:26 AM
(223.38.xxx.180)
열심히 하셨지만 애가 버릇이 없네요.
주는대로 먹어야지.
저라면 혼냅니다.
13. 우와
'25.2.1 10:27 AM
(218.52.xxx.251)
대단하세요.
음식 맛있게 잘 하실것 같아요
14. ㅎ
'25.2.1 10:29 AM
(116.42.xxx.47)
김치찌개는 원글님이 맛있게 먹어요~
15. 음
'25.2.1 10:30 AM
(118.235.xxx.231)
체력 대단하세요
16. ㅋㅋ
'25.2.1 10:30 AM
(106.101.xxx.176)
숫자 쓴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17. 저는
'25.2.1 10:31 AM
(70.106.xxx.95)
여기 식당아니다 주는대로 먹어라 하고 냅둬요
이런건 애가 한명이면 가능하겠네요
18. 근데
'25.2.1 10:3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들 주는대로 먹는 사람들이 아니니 미리 식사메뉴 주문을 받고 하시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19. ᆢ
'25.2.1 10:32 AM
(14.38.xxx.186)
주문 안 받습니다
주방장이 절대자입니다 ㅎ
며칠 전에 물어보기는 합니다
20. 그 중에
'25.2.1 10:33 AM
(73.109.xxx.43)
새우전과 구운 치즈 레서피가 궁금해요
21. ...
'25.2.1 10:33 AM
(58.123.xxx.225)
레토르트 떡볶이랑 치킨.. 그리고 치즈 구운걸 요리라고 하기엔..
22. ㅡㅡㅡㅡ
'25.2.1 10:34 AM
(61.98.xxx.233)
대단하세요.
저는 음식하기 전에 먹고 싶은거 물어보고 만들어요.
해놨는데 먹기싫다 안먹고 다른거 해달라고 하면 열받아서요.
23. 대단
'25.2.1 10:34 AM
(180.69.xxx.54)
착한엄마 시군요. 해 달라는데로 다 해 주다니
24. 111
'25.2.1 10:35 AM
(14.63.xxx.60)
맞벌이하는 엄마한테 너무하네요. 남편은 돈도 혼자못벌면서 샌드위치하나 자기손으로 못만들어먹는건가요?
25. …
'25.2.1 10:40 AM
(223.38.xxx.69)
ㄴ 어휴 … 이런 찐따같은 글좀 안보고싶다
26. ᆢ
'25.2.1 10:41 AM
(119.193.xxx.110)
아들 좋아하는 손질부터 2시간 닭곰탕 끓였는데
치킨먹고 싶다고 ㅜㅜ
우리같이 토닥토닥 해요
27. 해달라고
'25.2.1 10:43 AM
(218.236.xxx.6)
다해주시다니...우와
28. ㅁㅁ
'25.2.1 10:5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대체적으로 배려도 예의도 없네요
퇴근해서?라고 쓰신거보니 전업도 아닌데
해둔 요리두고 저렇게 각각의 것들을 요구 한다구요?
29. 어휴
'25.2.1 11:01 AM
(106.102.xxx.203)
진짜 기운이 남아도시나봐요
애들은 좋겠어요
대학생되면 알아서 차려먹게 두세요
몸아끼셔야죠
30. 저도
'25.2.1 11:01 AM
(118.235.xxx.40)
손빨라요. 골병 안들어요 ㅎㅎㅎ.
31. 샌드위치
'25.2.1 11:06 AM
(49.1.xxx.123)
레시피 궁금해지네요ㅎㅎ
32. 왜
'25.2.1 11:09 AM
(223.38.xxx.180)
엄마는 살아 움직이는 식당인줄 아는걸까요
33. ㅅㅈ
'25.2.1 11:15 AM
(223.62.xxx.230)
주문받지마세요.
골병듭니다
34. ...
'25.2.1 11:16 AM
(220.76.xxx.244)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알려줘요
그럼 그중에서만 고를 수 있는거에요
35. ...
'25.2.1 11:17 AM
(39.125.xxx.94)
손 빠르고 요리 잘 하는 건 좋은데
나중에 식구들 버릇 잘못 들였다고 신세한탄글 올리실듯.
일단 만든 거는 먹으라고 하심이..
36. 진짜
'25.2.1 11:20 AM
(49.1.xxx.123)
심각해지는 건
아이 결혼 후
적응하기 어려울 듯
서로에게
37. kk 11
'25.2.1 11:22 AM
(114.204.xxx.203)
찌개했으면 먹어야죠
다 들어주니 점점 더 하대요
38. 그게
'25.2.1 11:26 AM
(218.147.xxx.180)
매번 주문받는다고 그 재료가 다 있지도 않고 내가 생각해서 재료를 사고 남는걸 이용해야 되잖아요
야 만들었으니 먹어!! 하고픈데 급히먹고 학원가는애 밤에 너무 배가고픈애 이러니 밥도 다 따로먹고;;
저희집도 매운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진짜 못먹는애
해산물도 싫고 그렇고 새우싫고 뭐 싫고 난리에요
먹으라하고 싸우는것보다 해버리는게 빠르니 할때있고
중딩아이는 반찬별로면 나가서 사먹어버리니 으 ㅡㅡ
39. 빼꼼
'25.2.1 11:31 AM
(61.43.xxx.163)
숫자 쓴 거 너무 웃겨요 2222
40. ..
'25.2.1 11:56 AM
(211.58.xxx.158)
저도 주문하면 다 들어주고 제가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요
그 흔한 배달앱도 없고 밀키트도 안사구요
32년되니 손가락도 아프고 귀차니즘이
제가 먹는것도 귀찮은데
직장인 아들에 남편까지 엄마꺼가 제일이야에
신나서 했는데
적당히 할걸 그랬어요
41. ....
'25.2.1 11:56 AM
(14.63.xxx.60)
어휴 … 이런 찐따같은 글좀 안보고싶다
...
어느면에서 제 댓글이 찐따같다는거죠? 일하는 엄마 혼자 다른가족들 음식 해달라는대로 다 챙기는게 당연하다는건가요? 돈은 똑같이 벌어야한다고 하면서 이럴땐 그 논리가 적용이 안되네...
42. 어머
'25.2.1 12:01 PM
(61.105.xxx.18)
오늘 아침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샌드위치 준
저는 그저 놀랍고 빠른 손놀림 부럽습니다
43. jijiji
'25.2.1 12:41 PM
(58.122.xxx.55)
해놨는데 다른거 찾으면 다음에 해줄테니까 오늘은 해놓은거 먹자 그러세요
너무 다 해주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고맙게 느끼지도 않구요
44. ㅋㅋ
'25.2.1 12:55 PM
(125.181.xxx.149)
지인짜 가족을 사랑하시나봐요
김치찌개에 밥준비하는데 스스로 간식을 챙겨먹어도 벼락떼리는데 다른음식해달라고 나한테 했다간 ㅋㅋ
45. 이 와중에
'25.2.1 2:16 PM
(58.29.xxx.91)
샌드위치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뭐뭐 넣고 만드시길래 식구들이 그리 좋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