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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서 커피 한번 안 사는 남편

.. 조회수 : 9,934
작성일 : 2025-02-01 08:15:14

명절에 시가 갔다가 친정오면 언니네와 동생네가 와 있어요. 그럼 형부나 제부가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와요. 친정부모님까지 총9명이라 저가커피 사면 3만원 안되는데..거의 5년째 얻어만 먹었어요. 이번에도 얻어먹을려고 하길래 내가 어플로 미리 결재해서 받아오라고 시켰더니 얼굴표정이ㅜㅜ본인이 사기 싫으면 얻어먹지 말던지..얻어먹는건 잘 얻어먹어요.

IP : 106.101.xxx.18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 8:19 AM (223.38.xxx.216)

    원글이 걍 사세요. 우리집은 남편이 너무 쓰려고 해서 탈 인데 너무 안 써도 탈 이고 그렇죠.

  • 2. 그래도
    '25.2.1 8:24 AM (220.85.xxx.165)

    원글님이 센스있게 하셨네요. 다음에도 그렇게 하세요. 모르면 가르쳐가며 사십시다. 우리는
    훌륭하니까요.

  • 3. ..
    '25.2.1 8:24 AM (106.101.xxx.185)

    오랜만에 언니랑 동생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느라 바빠 신경을 못썼는데 항상 제부나 형부가 사오길래 이제부터라도 내가 신경 쓸려구요.

  • 4. 우리도
    '25.2.1 8:24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짜장면 한그릇을 못얻러 드시고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 5. gㅎ
    '25.2.1 8:24 AM (202.14.xxx.151)

    밥은요? 밥도 안사나요?
    남편이 저러면 진짜 뭐라고 할수없는 복잡한 마음일듯하네요

  • 6. 그냥
    '25.2.1 8:27 AM (223.38.xxx.92)

    님이 사면 되지 왜 남편이 사야 돼요?
    이상들 하네
    돈 내는건 꼭 남자가 해야 되나

  • 7. 그냥
    '25.2.1 8:27 AM (72.73.xxx.3)

    님이 사세요!!!!
    프라푸치노 캐러멜 마키아토같이 비싼 종류로다가 쫙 돌리세요.
    그럼 아마 다음엔 남편이 일어나서 라떼같은걸로 사올거에요

  • 8. ..
    '25.2.1 8:31 AM (106.101.xxx.185)

    센스 있는 남편들은 자매들끼리 오랜만에 얘기 나누라고 본인들이 나가서 사오더라구요. 울 남편은 센스 없으니 내가 사러 나가야죠ㅎㅎ

  • 9. 저는
    '25.2.1 8:36 AM (58.29.xxx.142)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남편이 알아서 사다주면 더 보기 좋지요.

  • 10. .....
    '25.2.1 8:38 AM (58.123.xxx.102)

    울 남편은 뭐든 본인이 나섰는데 요즘 좀 자제시키는 중입니다.
    이것도 누가 밥사면 커피사고 커피사면 밥사고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하는 게 보기 좋습니다.

  • 11. 제가
    '25.2.1 8:41 AM (118.235.xxx.98)

    뭔 센스인가요? 본인이 사면 되죠
    오랜만에 얘기 나누라고 커피 사러 가는게 아니라
    저는 시가에서 지겨워 바람 쐴겸 나가요 .

  • 12. ..
    '25.2.1 8:45 AM (118.235.xxx.46)

    셀프로 하세요 . 결론은 친정에 돈잘쓰고 싹싹한 남편 원하는거잖아요
    올케는 뚱해도 시가 잘못이고요?

  • 13.
    '25.2.1 8:49 AM (116.42.xxx.47)

    내용으로 봐서는 센스가 없는게 아니라
    처가식구들한테 돈 쓰기 싫어하는걸로 보여요
    평소 짠돌이거나

  • 14. ᆢ.
    '25.2.1 8:54 AM (121.174.xxx.32)

    형부나 제부나 잘산다고 하니
    남편이 한번샀으면 하는맘이겠죠
    덧글들 진짜 ㅠ
    명절 혼자있던 사람들인가..

  • 15. ...
    '25.2.1 8:54 AM (1.241.xxx.106)

    센스가 없던지 짠돌이던지간에 남편이 안하는거 원글님이 주문해서 받아오게 시킨거 잘 하셨네요.
    칭찬합니다.

  • 16. ,,,
    '25.2.1 8:57 AM (1.229.xxx.73)

    명절에 집에서 모이는데 커피를 테이크아웃 한다는 문화가
    놀랍네요. 여자들도 많은데, 친정에서 하는 일은 다 재미있다고
    하건데 간단히 끓여먹지 않나요?

    아내 자매들 수다 떨으라고 남편들이 돌아가며 나가서 커피를
    ㄹ 사온다니, 부모님은 돈 쓴다고 말리지 않고요

    ㅎㅎ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 17. fjtisqmffn
    '25.2.1 8:58 AM (222.104.xxx.98)

    꼭 남자가 내란 얘긴가요?참나
    오년을 그랬으면 정말 꼴보기싫겠네요 밖에 나가서는 그러지말라고 하세요
    왕따당해요

  • 18. fjtisqmffn
    '25.2.1 8:59 AM (222.104.xxx.98)

    223.38.xxx.92 뭐 데이트하나요?

  • 19. ㅎㅎ
    '25.2.1 9:01 AM (1.225.xxx.193)

    저희는 일하고 있으면 조카가 주문 받아서
    테이크아웃 해 와서 한 잔씩 돌립니다.
    집에서 타 먹을 수도 있겠지만
    일 하면서 마시는 테이크아웃 라떼
    꿀맛이에요.

  • 20. ..
    '25.2.1 9:09 AM (211.212.xxx.185)

    제 주변에 원글 남편같은 사람이 형부와 시누부부 그리고 지인이 있어요.
    심지어 제 아이인 대학생인 조카가 결국은 내게끔 해요.
    형부나 지인은 부인들이 요령껏 먼저 지갑을 열어 아는 사람만 형부와 지인의 인색함을 알고 무마가 되는데 시누부부는 시누가 맹한지 모른 척 하는건지.. 다들 돌아서서 욕해요.
    원글 남편을 고칠 수 없으면 남편표정이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이 먼저 지갑을 여세요.
    님편 흉만 보고 지갑을 원글이 열지 않으면 원글도 남편과 똑같은 사람 됩니다.

  • 21. .....
    '25.2.1 9:13 AM (114.200.xxx.129)

    친청뿐만 아니라 친구들이랑도 저런식이면 다 욕하죠..ㅠㅠ
    밖에 나가서 저런식이면 누가 남편 옆에 붙어 있겠어요.
    커피한잔 안사는사람이라면

  • 22. ㅡㅡㅡㅡ
    '25.2.1 9:44 AM (61.98.xxx.233)

    남편 심보가 고약하네요.
    저 정도도 못 베푸는 인성인거죠.

  • 23. ...
    '25.2.1 9:53 AM (118.235.xxx.247)

    자기 마누라가 사는 것도 싫다는 건데 심뽀가 진짜 못됐네요 지네 시가 가서도 저러면 모를까

  • 24.
    '25.2.1 9:59 AM (124.50.xxx.72)

    저위에 명절에 모여서 커피테이크아웃 한다는 문화가 놀랐다는분
    어디 지리산 산골짜기사세요? ㅋㅋㅋ

  • 25. ..
    '25.2.1 10:41 AM (223.38.xxx.69)

    남편 진짜 추접스럽다.. ㅠ

  • 26. 어우싫다
    '25.2.1 10:47 AM (169.212.xxx.150)

    내용으로 봐서는 센스가 없는게 아니라
    처가식구들한테 돈 쓰기 싫어하는걸로 보여요
    평소 짠돌이거나222

    거기에 명절에 집에서 안 먹고 테이크아웃 왜 하냐는 댓글은 뭐죠. 갑자기 나이가 궁금해지네요

  • 27. 모르면
    '25.2.1 11:00 AM (125.180.xxx.215)

    그렇게 가르쳐야 해요
    내남편도 모자란 부분 평생 고쳐 쓰고 있어요
    염치도 없고 창피하지도 않나
    5년 얻어 먹었으면 낼 줄도 알아야지

  • 28. 투고
    '25.2.1 11:20 AM (114.203.xxx.205)

    지지고 볶다가 커피 내려서 컵 꺼내서 얼음 채우고 한잔씩 마시고 누군가는 또 컵 설거지 하고..
    이러지 않으려고 테이크 아웃하죠.

  • 29. happ
    '25.2.2 12:38 AM (39.7.xxx.243)

    내가 사달랬나
    사주니 먹어준거지
    왜 내가 사
    이 소리 시전할듯

  • 30. 쓸개코
    '25.2.2 12:38 AM (175.194.xxx.121)

    가족들 모이면 컵만 몇개인데요. 저희집도 명절쇠고 테이크아웃해서 마셨어요.
    원글님 센스있게 잘 하셨어요.

  • 31. 와…
    '25.2.2 12:47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남편 사회생활은 가능한가요?

    자린고비같은데 에피소드가 저것만은 아닐 듯한데요

    원글도 비슷한 자린고비이니
    친정이라서 원글 소비 패턴이 바뀐 건가요? 혹시?

  • 32. 와…
    '25.2.2 12:47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남편 사회생활은 가능한가요?

    자린고비같은데 에피소드가 저것만은 아닐 듯한데요

    원글도 비슷한 자린고비이나
    친정이라서 원글 소비 패턴이 바뀐 건가요? 혹시?

  • 33. ㅇㅇ
    '25.2.2 1:36 AM (61.80.xxx.232)

    참 쪼잔한 남자네요 어휴 그돈아껴서 큰부자되는것도 아니고 인색하네요 혹시 시댁에도 돈을 안쓰는 짠돌인가요?

  • 34. ..
    '25.2.2 1:4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원 가족 에게 쓰는건 안 아끼시나요?

    원글 남편 같은분 친인척 으로 보면 사람이
    짜잘해서 눈도 맞추기 싫어져요

    시가에 동서부부

    집들이 한다고 갔더니 시어머니 집에 있던
    반찬(오래돼고 맛없는) 한 쥬먹거리 봉다리에
    싸서 (직접 직관함) 고대로 상차림 으로
    내 놓고 지 둘이 서로 추켜 세유고 난리

    간식은 튀밥 ㅡㅡ;; 지들끼리는 잘 먹고 잘살아서 4식구 전부 목아지가 어깨에 붙었음

  • 35. 매력마녀
    '25.2.2 1:49 AM (121.136.xxx.96)

    명절 아침에 아침먹고 올케랑 커피 사러 다녀왔는데
    커피가게 네집이 쪼르륵 붙어있는데
    한곳만 영업
    우리 주문할때만 해도
    손님 별로 없었는데
    우리가 8잔 주문하고 나니 손님들 계속 들어오는 상황

    다들 테이크아웃하러 많이들 오더라구요.
    친정집에 머신있어도
    모이면 늘 카페가거나 테이크아웃 합니다.
    늘상 먹는집커피 울 엄마도 질릴테니까....

    엄마는 집커피 마시지 왜 사러가냐 하셔도
    사오면 좋아하시죠..

    올케랑 저랑 둘이가거나
    남동생이랑 남편이랑 둘이가거나 하는데
    서로 사려고 난리...

    남편분 진짜 그러시면 안돼죠...
    내 남편이 그러면 진짜 짜증날것 같아요ㅠㅠ

  • 36. ㅇㅇㅇ
    '25.2.2 1:57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떠오르는데
    명태균이 국회의원 공천에 힘쓴
    김영선 의원있잖아요

    아주 지독~~~~하게 인색했다네요
    맨날 카드 안 기져왔다 이러면서 부하 직원들 돈쓰게 하고
    자기 돈으로 선거 안 했대요 ㅎㅎㅎ
    딱 한번 밥샀는데 메뉴가 명태조림이었다고

    돈 쓰는 걸 너무너무너무 힘들어했다는데
    부모도 본인도 부자라는데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여의도에서 평판이 아주 안 좋았던 이유 중 하나래요
    먹튀
    인색함

  • 37. ㅇㅇㅇ
    '25.2.2 1:58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떠오르는데
    명태균이 국회의원 공천에 힘쓴
    김영선 의원있잖아요

    아주 지독~~~~하게 인색했다네요
    맨날 카드 안 가져왔다면서 부하 직원들 돈쓰게 하고
    자기 돈으로도 선거 안 했대요 ㅎㅎㅎ

    딱 한번 밥샀는데 메뉴가 명태조림이었다고

    돈 쓰는 걸 너무너무너무 힘들어했다는데
    그렇게 타고나는 사람이 있나봐요
    부모도 본인도 부자라는데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여의도에서 평판이 아주 안 좋았던 이유 중 하나래요
    먹튀
    인색함

  • 38. ...
    '25.2.2 2:01 AM (125.129.xxx.50)

    저희도 조카랑 저희애들이 나가서 사와요.
    서로 카드 주려고 난리^^

  • 39. .....
    '25.2.2 2:46 AM (58.230.xxx.146)

    친정에 네스프레소버츄오 있는데 내려먹기도 하지만 테이크아웃도 가끔 하고 저흰 배민으로 거의 시켜요 나가는 것도 귀찮기 때문
    물론 엄마는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뭐라고 하시죠 그러거나 말거나 한귀로 흘리고 잘 먹어요 (엄마도 잘 드심 ^^)
    엄마맘이야 자식들 돈 쓰는거 아깝고 그러니 뭐라고 하시는거 이해함요

  • 40. ..
    '25.2.2 4:38 AM (211.220.xxx.138)

    원글님 잘하셨어요.
    받으려고만 하면 관계의 균형이 깨져요.
    관계가 재미없어지니 무의식 중에 안부르는 일도 생기게 되요.

  • 41.
    '25.2.2 4:43 AM (1.235.xxx.138)

    인색한 남편 싫을듯
    커피얼마한다고요

  • 42. 싫다
    '25.2.2 6:50 AM (112.155.xxx.106)

    어떻게 사나요..

  • 43. 지리산
    '25.2.2 7:42 AM (58.234.xxx.182)

    산골짜기
    여자도 많은데 친정에서 하는 일은 다 재미있다고 하던데 ....
    믹스커피예요? 간단히 타먹게?

  • 44. yaani
    '25.2.2 8:00 AM (1.227.xxx.142)

    믹스는
    믹스 맛으로 먹고
    아메리카노는 또 그 맛으로 먹죠.
    진짜 산골에 사시나

    요즘 아파트 안에 무인카페 있어서 편하던뎅ㅎ.

  • 45. Hj
    '25.2.2 8:21 AM (59.14.xxx.42)

    뭔 센스인가요? 본인이 사면 되죠.
    언젠가 사겠지 기다리면 내 속만터져요.
    그래! 앗싸리 내가 산다 이런 마인드면
    여기서 남편 욕 바가지로 안 먹게되는거죠.

  • 46. 음...
    '25.2.2 9:05 AM (222.235.xxx.56)

    평소 성격은 어떠신가요.
    다 모인 자리에서 저렇게 표정관리 못한다는거보니
    평소에도 이기적이고 못된 성격은 아니신지....

  • 47. ..
    '25.2.2 9:56 AM (106.101.xxx.220)

    평상시에 남편이랑 둘이 까페가서 잘 마셔요. 그땐 기분좋게 잘 마시고 우리애들한테도 잘 쓰는데..딱 거기까지에요. 시가, 친정, 친구들한테는 전혀 돈 안 쓸려고해요ㅜㅜ펑펑 쓰는것도 문제지만 얻어먹었으면 사야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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