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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계엄선포 직전 “와이프 모른다” 말해

ㅇㅇ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25-02-01 00:27:10

기사출처: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4502?sid=102

尹, 계엄 선포 직전 “와이프도 몰라…알면 화낼 것”
입력2025.01.31.

 

이상민이 경찰 조사에서 윤씨가 계엄날밤 9시쯤 한덕수와 이상민에게 "이거 아무도 모른다.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진술.

 

다른 국무회의 참석자는 윤이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굉장히 화낼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

 

윤씨는 "순간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탄핵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고 말했다고함.

 

----------------------------------

 

순간적으로 홧김에 한거 아니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엄인데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

그럼 걔들은 지금까지 그자리에 허수아비로 앉아있으면서 혈세로 월급받았던거에요?

 

 

IP : 112.152.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 12:33 AM (220.94.xxx.134)

    그또한 둘이 입맞춘거 아닐까? 모를리가

  • 2. 와이프가
    '25.2.1 12:33 AM (125.137.xxx.77)

    주인 아닌가?
    윤은 머슴이고

  • 3. 얼마나
    '25.2.1 12:33 AM (180.182.xxx.36)

    저 말이 얼핏 사실이라 해도
    얼마나 국정이 김건희에게 좌지우지 당하고 있었으면
    이건 우리 와이프도 몰러 이 ㅈㄹ
    그건 특검으로 다 나올거야 석열아
    니가 믿던 것들마저 하나씩 토해내고 있으니 사실규명은 수사와 시간이 말해주겠지
    그리고 김건희가 몰랐다고? 내일 짜장면 탕슉 짬뽕 시켜먹을 내 지갑에 있는 오만 칠천원 건다

  • 4. ㅡㅡㅡ
    '25.2.1 12:34 AM (220.116.xxx.190)

    입만 열면 거짓말

  • 5. 아줌마
    '25.2.1 12:49 AM (116.125.xxx.164)

    성공하면 같이 누리고, 실패하면 뒷일을 처리하기위해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 6. 윤구라
    '25.2.1 12:49 AM (59.19.xxx.187)

    윤씨 말은 반대로.....

  • 7. ㅇoo
    '25.2.1 12:50 AM (211.235.xxx.159)

    ,반대로 들으면 되요ㅋ

  • 8. 명신아!
    '25.2.1 1:02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못 빠져나가!
    학력위도 돌대가리가 바지사장 시켜서 거짓말 해봤자다.
    증거들 솔솔 나오고 있는데, 어디 혼자 살려고 수작질인지?
    김명신 운명은 감방서 황천길 가는거! 그거 외에는 답이 없슴.

  • 9. 사기꾼 줄리
    '25.2.1 1:06 AM (66.169.xxx.199)

    이런식으로 못 빠져나가는데,
    학력위조 돌대가리가 바지사장 시켜서 또 거짓말이네요.
    명태균, 계엄 등등, 관련된 증거들 나오고 있는데, 어디 혼자 살려고 수작질인지?
    김명신과 그 집구석 인간들 굴비처럼 엮어서 감방에 처넣는 날, 떡이나 돌려야겠어요.

  • 10. 입벌구
    '25.2.1 2:19 AM (100.7.xxx.59)

    김건희는 건들지 말라는 뜻.

  • 11. 주인님
    '25.2.1 3:00 AM (82.132.xxx.166)

    복종하는... 튼실한 하인...

  • 12. 말이
    '25.2.1 3:43 AM (211.235.xxx.125)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 개소릴 누가 믿는다고

  • 13. 저말은
    '25.2.1 6:03 AM (172.56.xxx.184)

    우리 와이프가 시킨건데 알려지면 안된다임.
    저새끼 거짓말엔 특징이 있음..기를쓰고 감춰야해서 구라를 씨게 침.

    도사 만나고 무당하고 굿한다 소리 나오자
    "마누라가 구약을 줄줄 왼다"

    장모가 잔고위조로 사기친거 걸리자
    "장모는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

  • 1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 6:34 AM (115.94.xxx.79)

    명신이가 전화 돌린다더니

    이상민에게 전화해서 저렇게 말하라고 시킨 듯

  • 15. 입벌구
    '25.2.1 7:08 AM (118.235.xxx.29)

    와이프가 시켰구나

  • 16. 와이프가
    '25.2.1 7:17 AM (172.119.xxx.234)

    점보고 택일 택시 해줬더만.

  • 17. ㅎㅎ
    '25.2.1 9:11 AM (211.211.xxx.168)

    어제 뉴스 토마토에서 와이프는 모른다는 발언의 심리학적 의미를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이야기한 게 있는데 심심하면 함 보세요.

    https://youtu.be/5X5HbJQ_Who?si=gG4ryoTWlGtD_g0O
    13분부터
    =김건희가 면회 갈까?
    김건희는 정치하고 싶어 하는데(이부분이 젤 황당!) 극우가 결집된 남편 모습을 싫어한다. 그래서 면회 안 갈 꺼고 핑게를 대야ㅜ하니 아프다고하는 것 같다,
    무언가 도모는 계속 할 꺼다. 성격상 절대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다. 선택을 할 뿐,
    남편을 버릴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이런 사람들은 좌절이 없다. 다음 대안을 찾음,(오랫동안 단련받은 사람)
    새로운 카드를 써서 나의 상황을 돌파하려 함.

    "부인에게 이야기 안 했다는 설"
    사실이라면 의외로 설득력이 있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견제하기 위해 계엄했을 수도 있다.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김건희가 알면 화낼 것이야"의 의미
    김건희가 정치의 틀을 다 짰는데 윤석열이 그 틀을 엇나가 버렸다는 것. 김건희가 주도권을 가져왔다는 걸 보여줌. 두 명의 심리상태와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사실이던 아니던). 이건 내가 하는 거야!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오빠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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