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ㄸ구멍이나 빨아먹어라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A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5-02-01 15:02:41

50년생 엄마가 어릴때

아들 귀여워해주다가  아들이 안마를 해주던가 하면

갑자기 가만히 있던 딸들한테 장난이랍시고

딸년들은 뭐하냐고

아들 최고라고 니들은 똥구멍이나 빨아먹어라 하고 까르르 웃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어릴때부터 설거지통에 손담그고 살던건 저인데..

IP : 112.155.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 3:03 PM (1.232.xxx.112)

    죄송하지만 천박 유치

  • 2. ..
    '25.2.1 3:03 PM (112.166.xxx.103)

    욕 아닌가요?
    더럽고 불쾌한 말이네요
    그런말을 자식한테...

  • 3. 아뇨
    '25.2.1 3:03 PM (161.142.xxx.122)

    못들어 봤는데 상당히 모멸감 드는 말이군요.

  • 4. ...
    '25.2.1 3:04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옛날에 아기들 마당에 응가하면 개가 핥다가 실수하면 고자 되어서 궁궐에서 인생 2막 사는 경우 많다고 했어요

  • 5. ㅇㄱ
    '25.2.1 3:05 PM (112.155.xxx.187)

    그냥 농담하듯이 하길래
    칫!!하고 그런가보다 했이요

  • 6. ...
    '25.2.1 3:05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효자동 양자로 들어가기도 하고...

  • 7. ㅇㄱ
    '25.2.1 3:05 PM (112.155.xxx.187)

    네?? 고자요?ㅡㅡ

  • 8. ㅇㅇ
    '25.2.1 3:06 PM (59.29.xxx.78)

    헐 엄마 맞나요 ㅠㅠ
    농담으로라도 어떻게 그런 말을.

  • 9. 아마도
    '25.2.1 3:08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자라 많이 들어 본 타격감 없는 관용구였어요.
    주로 할머니들이 손자 우쭈쭈하면서 손녀들한테 했던 기억 있너요.

  • 10. 아마
    '25.2.1 3:15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자라 많이 들어 본 타격감 없는 관용구였어요.
    주로 할머니들이 손자 우쭈쭈하면서 손녀들한테 했던 기억 있어요.

  • 11. ㅇㅇ
    '25.2.1 3:17 PM (175.114.xxx.36)

    에고 ㅠㅠㅠ

  • 12. 에고
    '25.2.1 3:20 PM (221.149.xxx.194)

    저속하기짝이 없는 말을 자식에게 하다니???

  • 13. ..
    '25.2.1 3:37 PM (211.246.xxx.195)

    어머 수치스러워라...

    나이 50가까이 되고 시골에서도 살아봤지만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솔직히...쌍스럽습니다..

  • 14. 제가
    '25.2.1 3:38 PM (182.219.xxx.35)

    어릴때 저희 이모가 사촌언니가 말안듣고 미울때
    ㅇㅇ이(저) 똥이나 빨아먹으라는 말 자주 하심요ㅠㅠ
    지금 70대후반이세요. 그외엔 못들어 봤어요.

  • 15. 무명인
    '25.2.1 3:47 PM (211.178.xxx.25)

    옛날에 시골에서 많이 쓰던 말이죠.

  • 16. 쩝
    '25.2.1 4:19 PM (211.42.xxx.133)

    그런말 하시기엔 조금 젊으신데요
    100세 넘으신 할머님이 쓰시던 말인데...

  • 17. 헐
    '25.2.1 5:3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우리 90대 어머니도 그런소리 한적 없어요

  • 18. 무식해라
    '25.2.1 6:05 PM (122.254.xxx.130)

    저런소리 첨 들어요ㆍ울엄마 89세
    아들1 딸4 ᆢ 아들딸차별 안했고
    딸들한테 기집애소리 한번 안하셨는데ᆢ ㅠ
    진짜 천박한소리 아닌가요?

  • 19. ㅇㅇ
    '25.2.1 10:51 PM (87.144.xxx.251)

    지금까지 들어본 말중에 제일 천박하고 쌍스러운 말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094 친구가 저 윤통 닮았대요 ㅋ 19 돌겠닼ㅋ 2025/02/05 2,664
1680093 똑똑가계부어플 사용법 3 ... 2025/02/05 870
1680092 달리기 하시는분들 매일 하시나요? 5 초보 2025/02/05 1,167
1680091 요즘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 안쓰나요? 6 ㅇㅇ 2025/02/05 1,421
1680090 블랙핑크 지수는 어떻게 멤버가 된거예요? 26 ... 2025/02/05 8,248
1680089 피부과 가서 뭐를 하면 좋을까요 4 피부과 2025/02/05 1,778
1680088 첫째 딸이 야무진 경우 둘째 아들은 어떤 모습이에요? 10 갑자기궁금 2025/02/05 1,510
1680087 은행 계좌에 남아 있는 잔액을 쉽게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7 혹시 2025/02/05 1,327
1680086 그럼 노후 위해 사교육을 시키지 말까요? 25 ᆢ 2025/02/05 3,435
1680085 ‘서부지법 난동’ 30여명에 입금된 영치금…김용현이 보냈다 17 ... 2025/02/05 4,481
1680084 컴퓨터 문의드려요 6 죄송 2025/02/05 484
1680083 애들 방에 책상 넣어 주고, 간식 넣어준다는 표현 19 왜 2025/02/05 3,495
1680082 감자 옹심이 아시는 분 9 탄수화물그만.. 2025/02/05 1,339
1680081 캠퍼들 뭐 피우는거 이유가 뭐예요? 4 캠핑 2025/02/05 1,696
1680080 10년간 총 1200건 나온 선관위 채용비리 인원들 계속 근무?.. 11 .. 2025/02/05 1,098
1680079 국내 유일 '외상센터 수련기관' 문 닫는다 8 ........ 2025/02/05 1,902
1680078 양치는 식후 바로하는 게 좋은 건가요. 4 .. 2025/02/05 2,021
1680077 김명신이 사라진데 대한 분노 15 국민들 마음.. 2025/02/05 5,443
1680076 요즘 전세1억당 월세가 얼마인가요? 5 ㄱㅅㄷㅅㄷ 2025/02/05 2,348
1680075 일부러 싸움붙이는 갈라치기들 1 .... 2025/02/05 371
1680074 로잔 콩쿨 시작했어요, 같이 봐요. 2 무용 2025/02/05 1,292
1680073 윤석렬측 변호사 중에 박근혜때도 했던 변호사 1 .. 2025/02/05 1,281
1680072 우체국택배) 운송장 출력정보 입력 질문 있어요 2 택배 2025/02/05 356
1680071 돈 이야기 많이들 하시나요? 10 ㅇ ㅇ 2025/02/05 2,665
1680070 옷 반송 스트레스 7 ........ 2025/02/05 2,179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