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尹, 계엄선포 직전 “와이프 모른다” 말해

ㅇㅇ 조회수 : 4,711
작성일 : 2025-02-01 00:27:10

기사출처: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4502?sid=102

尹, 계엄 선포 직전 “와이프도 몰라…알면 화낼 것”
입력2025.01.31.

 

이상민이 경찰 조사에서 윤씨가 계엄날밤 9시쯤 한덕수와 이상민에게 "이거 아무도 모른다.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고 말했다고 진술.

 

다른 국무회의 참석자는 윤이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굉장히 화낼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

 

윤씨는 "순간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탄핵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고 말했다고함.

 

----------------------------------

 

순간적으로 홧김에 한거 아니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엄인데 비서실장도 모르고 수석도 모른다?

그럼 걔들은 지금까지 그자리에 허수아비로 앉아있으면서 혈세로 월급받았던거에요?

 

 

IP : 112.152.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 12:33 AM (220.94.xxx.134)

    그또한 둘이 입맞춘거 아닐까? 모를리가

  • 2. 와이프가
    '25.2.1 12:33 AM (125.137.xxx.77)

    주인 아닌가?
    윤은 머슴이고

  • 3. 얼마나
    '25.2.1 12:33 AM (180.182.xxx.36)

    저 말이 얼핏 사실이라 해도
    얼마나 국정이 김건희에게 좌지우지 당하고 있었으면
    이건 우리 와이프도 몰러 이 ㅈㄹ
    그건 특검으로 다 나올거야 석열아
    니가 믿던 것들마저 하나씩 토해내고 있으니 사실규명은 수사와 시간이 말해주겠지
    그리고 김건희가 몰랐다고? 내일 짜장면 탕슉 짬뽕 시켜먹을 내 지갑에 있는 오만 칠천원 건다

  • 4. ㅡㅡㅡ
    '25.2.1 12:34 AM (220.116.xxx.190)

    입만 열면 거짓말

  • 5. 아줌마
    '25.2.1 12:49 AM (116.125.xxx.164)

    성공하면 같이 누리고, 실패하면 뒷일을 처리하기위해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 6. 윤구라
    '25.2.1 12:49 AM (59.19.xxx.187)

    윤씨 말은 반대로.....

  • 7. ㅇoo
    '25.2.1 12:50 AM (211.235.xxx.159)

    ,반대로 들으면 되요ㅋ

  • 8. 명신아!
    '25.2.1 1:02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못 빠져나가!
    학력위도 돌대가리가 바지사장 시켜서 거짓말 해봤자다.
    증거들 솔솔 나오고 있는데, 어디 혼자 살려고 수작질인지?
    김명신 운명은 감방서 황천길 가는거! 그거 외에는 답이 없슴.

  • 9. 사기꾼 줄리
    '25.2.1 1:06 AM (66.169.xxx.199)

    이런식으로 못 빠져나가는데,
    학력위조 돌대가리가 바지사장 시켜서 또 거짓말이네요.
    명태균, 계엄 등등, 관련된 증거들 나오고 있는데, 어디 혼자 살려고 수작질인지?
    김명신과 그 집구석 인간들 굴비처럼 엮어서 감방에 처넣는 날, 떡이나 돌려야겠어요.

  • 10. 입벌구
    '25.2.1 2:19 AM (100.7.xxx.59)

    김건희는 건들지 말라는 뜻.

  • 11. 주인님
    '25.2.1 3:00 AM (82.132.xxx.166)

    복종하는... 튼실한 하인...

  • 12. 말이
    '25.2.1 3:43 AM (211.235.xxx.125)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 개소릴 누가 믿는다고

  • 13. 저말은
    '25.2.1 6:03 AM (172.56.xxx.184)

    우리 와이프가 시킨건데 알려지면 안된다임.
    저새끼 거짓말엔 특징이 있음..기를쓰고 감춰야해서 구라를 씨게 침.

    도사 만나고 무당하고 굿한다 소리 나오자
    "마누라가 구약을 줄줄 왼다"

    장모가 잔고위조로 사기친거 걸리자
    "장모는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다"

  • 14.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 6:34 AM (115.94.xxx.79)

    명신이가 전화 돌린다더니

    이상민에게 전화해서 저렇게 말하라고 시킨 듯

  • 15. 입벌구
    '25.2.1 7:08 AM (118.235.xxx.29)

    와이프가 시켰구나

  • 16. 와이프가
    '25.2.1 7:17 AM (172.119.xxx.234)

    점보고 택일 택시 해줬더만.

  • 17. ㅎㅎ
    '25.2.1 9:11 AM (211.211.xxx.168)

    어제 뉴스 토마토에서 와이프는 모른다는 발언의 심리학적 의미를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이야기한 게 있는데 심심하면 함 보세요.

    https://youtu.be/5X5HbJQ_Who?si=gG4ryoTWlGtD_g0O
    13분부터
    =김건희가 면회 갈까?
    김건희는 정치하고 싶어 하는데(이부분이 젤 황당!) 극우가 결집된 남편 모습을 싫어한다. 그래서 면회 안 갈 꺼고 핑게를 대야ㅜ하니 아프다고하는 것 같다,
    무언가 도모는 계속 할 꺼다. 성격상 절대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다. 선택을 할 뿐,
    남편을 버릴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이런 사람들은 좌절이 없다. 다음 대안을 찾음,(오랫동안 단련받은 사람)
    새로운 카드를 써서 나의 상황을 돌파하려 함.

    "부인에게 이야기 안 했다는 설"
    사실이라면 의외로 설득력이 있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견제하기 위해 계엄했을 수도 있다.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김건희가 알면 화낼 것이야"의 의미
    김건희가 정치의 틀을 다 짰는데 윤석열이 그 틀을 엇나가 버렸다는 것. 김건희가 주도권을 가져왔다는 걸 보여줌. 두 명의 심리상태와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사실이던 아니던). 이건 내가 하는 거야!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오빠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22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 20:27:30 11
1691521 초6 여아 발달 질문 요즘 20:24:51 51
1691520 경수는... 1 .... 20:19:48 358
1691519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2 깨몽™ 20:16:30 251
1691518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1 .. 20:15:41 375
1691517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5 좀 알려주.. 20:14:47 458
1691516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7 20:14:04 853
1691515 한국인들은 칭찬에 인색하고 대체로 시기와 질투가 3 외국과 비교.. 20:13:04 306
1691514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7 홧팅!! 20:12:35 424
1691513 오늘같은날.. ㅎㅎ 20:11:46 115
1691512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6 발령 20:09:58 677
1691511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3 .... 20:04:20 372
1691510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03:04 403
1691509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5 궁금 19:56:29 365
1691508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3 염세주의 19:55:02 922
1691507 남의집 일에 왜그렇게 저주의 마음을 품나요ㅜ 14 ??? 19:52:43 1,271
1691506 라포엠 박기훈이 왜 빠졌나요? 5 19:46:19 664
1691505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4 꼬맹이 19:41:34 304
1691504 재촉 당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00 19:40:42 333
1691503 자식 서울대니 들어갔다고 뜬금없는 연락에 32 나는 19:39:36 2,850
1691502 검찰의 김건희 봐주기 끝났네요!! 9 에헤라디야~.. 19:37:13 2,028
1691501 서울 집값 3 ..... 19:35:35 748
1691500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16 .. 19:33:51 619
1691499 성장기 남자아이… 14 돼지엄마 19:26:54 760
1691498 거니는 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건거죠? 8 질문 19:25:4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