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을 단 한 개도 안했어요.
애들은 멀리 살고, 남편과 단 둘이라서요.
오늘 글들 읽으니 먹고 싶네요.
생으로 먹으려고 알배기 배추 사놨는데
부침가루 있나 찾아봐서 배추전 할게요~
맛있겠다. ㅎㅎ
명절 음식을 단 한 개도 안했어요.
애들은 멀리 살고, 남편과 단 둘이라서요.
오늘 글들 읽으니 먹고 싶네요.
생으로 먹으려고 알배기 배추 사놨는데
부침가루 있나 찾아봐서 배추전 할게요~
맛있겠다. ㅎㅎ
밀가루 반죽은 얇게 얇게~~
맛있게 부쳐 드세요.
전 친정이 경상도라 명절에 가서 많이 먹고 왔지요.
식초넣고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저희는 어제 명절 마감 음식으로 배추전 해먹었어요.
알배기는 나박김치 담그고
연두잎은 배추전 하고
시퍼런 잎은 데쳐서 냉동시켜놨어요.
알뜰하쥬?
윗님. 엄지척 ㅛ@
한장씩 반죽 묻혀서 부치면 진짜 맛있죠
특히 겨울철에요
외가가 대구라 외숙모가 해준 걸 처음 먹었을 때 얼마나 맛있었는지…
엄마는 대구사람이면서 이것도 왜 안 해줘서 이제야 먹게 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ㅎ
ㅋㅋㅋㅋ 친정가서 배추전 먹고왔죠.
나이드니 어릴적먹던 음식들 먹고싶어요.
쑥국/ 냉이된장국/배추전 .. 남편이랑 애들은 안 먹어요.
봄동으로 부쳐도 엄청 고소합니다.
생으로 아사아삭 먹어요
새해인데 다이어트해야죠
슴슴하니까 온갖 거 넣은 양념장에
먹어도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