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다니다가 오늘 그쪽 근처 갈일있어 가봤는데
와우 물건도 신선하고 엄청 넓던데요
지하에도 가볼까말까 하다가 갔는데
진짜 끝내주게 넓더라고요
계란코너가서는 1번 2번 코너가
대문짝만하게 정리된거보고 감동..
아진짜 다른 마트에선 막 꺼내볼수도 없고
숫자 확인이 거의 불가능 불편했었거든요
또 빵 코너가서는 우리밀 재료만 쓰는거 보고 감동..
무슨 떡을 직접 뽑아주는 코너도 있고..
하다못해 다이소도, 항아리파는 코너도
전통 상 파는곳도..
진짜 가지가지 있더라고요
구경하는거 참 재밌었어요
재래시장을 건물안으로 싹다 들여온 느낌.
채소가 넘 신선하고 저렴해서 좋았고요
봄동 2개들은거 1,900원에 사왔구요
브로콜리도 990원..
당근도 가격 괜찮았어요
아무튼 이 동네 사시는 분들
넘 좋겟다 싶고 부러웠습니다
다녀본 하나로마트 중 최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