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하다보면 사장이 자를수도 있고 늘 불안하지않나요. 공무원 메리트 없다는데 저는 뭐 해먹고 살아야될지
공무원이라도 되면 나을까요.
아무일 하다보면 사장이 자를수도 있고 늘 불안하지않나요. 공무원 메리트 없다는데 저는 뭐 해먹고 살아야될지
공무원이라도 되면 나을까요.
공무원이라도가 아니라 시험 어려워요 아무것도 안하지 말고 공부 하고 붙으면 생각 해보세요ㅕ
저는 공무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욕심만 좀 내려놓는다면
요즘 경쟁률어떤가요ㅜ
50 에 신입이면 별로일까요
중앙부처에 있는데 뉴스기사처럼 그렇게 그만두는 직원들 없는데요
MZ 밑으로 들어가면 으으 그래도 되면 49:51로 나을 듯해요.
성공팔이 강의 듣고 자기도 디지털노마드로 월천 벌겠다며 공무원
그만뒀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합격민 하면 괜찮아요
안정적이고 연금 나오고 ..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
저희집이..장관 차관 그런 임명직 고위공무원 그런 거 말고
고만고만한 공무원 집안이거든요. 국가시험보고 들어간 공무원이요. 희한하게 양가가 직업군이 비슷해요.
돈은 크게 못버는데 대신 부인들이 부동산이나 자영업 등 시장흐름에 좀 민감했는지ㅋㅋ 자산형성에는 그 덕을 보았고
공무원 월급은 작지만 안정적이니 보완이 되었다고나 할까..
윗세대들은 다들 정년퇴직까지 그냥 쭉~다녔어요.
근데 제가 보니까 공무원은 큰 욕심 안부리고 공무원스타일의 공부가 적성에 맞으면 합격해서큰 욕심없이 쭉~다니면 참 좋고
적성에 안맞는 사람들은 굳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시험준비하고 성취감을 느낄만큼 대단한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집안은 돈욕심이 크진 않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며 반복적인 업무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들..부류라서 적당히 만족하며 삽니다.
길게 보면 괜찮은 직업인데 20대에
그런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게 문제
80년대에 가장 선망받았던 여기자가
나이 들어서는 공무원이 부럽다고 했다는데
솔직히 이해가 되더라는
공무원 안좋다 그만둔다하지만
잘다니는 사람ㅁ이 더 많아요.
아들 작년에 국가직 임용했는데 인터넷에 도는 말들 체감이 안된대요.
자기부서는 다 장기로 그만두는 사람없고 민원 상대 안하고
맡은 일만하면돼고 동료나 팀장 과장님도 다 좋으신분들이라고 하네요.
월급 적은건 알고 들어왔는데 올해 많이 올랐다네요.
워라벨 최고라고 만족하며 다녀요.
일단 되고나서 할지 말지 고민해보세요
어머나~
211님 아드님이야말로 위너예요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데
어디 가든 잘 계실 거 같아여
요즘 공무원들도 탄력근무제에 워라벨이 좋던데요.
초반 연봉이 적어서 그렇지
매해 호봉 오르면서 연봉도 오르고.
성향이 공무원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자신의 성향을 들여다 보세요.
자신의 야망과 꿈 보다는 님의 성향을 더 들여다 보세요...
성향이 공무원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
공무원이 진짜 안 맞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성향을 들여다 보세요.
야망과 꿈보다는 자신의 성향을 더 ..
공무원 시험 합격하기 쉽지 않아요 공부 못했던 사람이면
더더욱 힘들어요
공무원이라도...?
허수빠지고 진짜 질기고 독하고
똑똑한 애들만 n수해서 되는거예요
쉽게 생각했다가 막상 시작해보면 알아요.
절대 쉽지 않아서 무시할거 못됨.
최근에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9급도 그냥 막 붙지는 않아요.
아무나 막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공무원 급여 적다고 무시하고 시험을 뭐 대충 봐서 합격하는 줄 알고 무시하는 사람 많은데 솔직히 한심해요. 그리 잘났음 본인이 시험쳐보면 될 것을..
서울대 교과서만 보고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이후 그걸믿니
30분업무 3시간 늘어지게 하면되는건데
광속 인터넷 시공간제약없는 시대에
공무원이라도가 아니고
살아보니 공무원이 최고네요
인기가 빠진 게 아니라 허수가 빠진 거
아는 공무원들 죄다 열심히 일하고 부모들은 자식자랑 끝이 없는데 어디서 다 그만뒀대요?
우리아들도 안그만뒀어요
30초중반인데 그동안 박봉에 2억 가까이 모았구요
그럭저럭 다녀요
달리 갈데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