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고 전업이에요
여태 아끼면서 살았는데
까르띠에 러브랑 못팔찌 사고싶어요
둘다 스몰이라 천이백정도 하구요
명품가격은 오늘이 제일싸서
나중엔 진짜 못살꺼 같아서
확 지를까 하는데
큰맘먹고 살까요??
40살이고 전업이에요
여태 아끼면서 살았는데
까르띠에 러브랑 못팔찌 사고싶어요
둘다 스몰이라 천이백정도 하구요
명품가격은 오늘이 제일싸서
나중엔 진짜 못살꺼 같아서
확 지를까 하는데
큰맘먹고 살까요??
살수있는 여유있으시면사는거죠
가격오른다고
요즘 오픈런 10분컷이라는데요
여직껏 샀던 명품중에 만족도 제일 높아요. 근데 러브는 미듐이 더 예쁜거 같아요;;;
사세요~~
저 작년에 못팔찌 다이야 있는거 사서 매일 하고 다녀요.
아무 옷에나 다 잘어울리고 만족도 높아요.
근데 둘 다 착용해 보셨지요?
전 러브 착용했을땐 생각보다 너무 안어울려서 저랑 직원분 둘 다 침묵ᆢ 근데 못 팔찌 착용땐 직원이 박수치셨어요. 너무 잘어울린다고ᆢ
스몰 다이아 샀다 우회했어요..
그래서 래귤러사이즈로 다시 샀네요.
이왕 사실꺼 래귤러 사이즈 사세요
스몰 다이아 샀다 후회했어요..
그래서 래귤러사이즈로 다시 샀네요.
이왕 사실꺼 래귤러 사이즈 사세요
사요 진작 살걸 가격만 올랐어요
사실거면 큰거사세요. 저는 삼십대에 산 카르티에가 이제 나이드니 작아보이더라고요.
나이들면 날씬해도 얼굴늘어져서 커보이거덩요. 그러니 보석류는 오십대에 얼굴 더 쳐질거 감안하시고 좀 사이즈 약간크다싶은거 사셔야 오래끼는거같아요
카르티에 당연 사는게좋죠. 십오년전산건데 값 안떨어지고 요즘도 없어서못사는디.. 생각해보니 누구나 원하는 브랜드의 가장인기있는 모델은 언제사도 가격방어되고 내내 끼고다니며 좋고 기분나고...보석은 이래서 사는듯
사세요~
대신 작은거 두 개 말고 큰 거 한 개요.
저는 40대 중반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몇 년 지나니 자꾸 큰 게 들어와요.
팔목 굵지 않으면 사세요.
팔목 굵으면 안 예쁘거든요.
이쁘고 갖고 싶은건 사세요
나중에 사야지 하다 나이 들어 덜 이쁘고
후회돼요
이잖아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죠
새벽 6시대부터 오픈런 줄선다네요
사시는게 좋죠
명품은 오늘이 가장 싸다잖아요
해마다 가격 오르잖아요
러브와 앵끌루 둘다 인기템이잖아요
저도 진작 살걸 가격만 올랐어요222
2.4일에 인상한데요. 오픈런하고 난리예요
일찍가셔서 대기 올려야 구입가능해요.
지르려면 서두르셔야해요
뭐든 젊을 때 해야 이쁜 거 같아요
나이 드니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고 화들짝 놀랄 때도 많아요
젊을 때 많이 할 껄...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어울리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걸로 가세요
잖아요
까르띠에 대난리에요ㅋ
새벽 6시대부터 오픈런 줄선대요
오전 9시쯤 가면 당일 입장 거의 불가능이래요
2월 4일 전제품 인상한대요
주얼리중 유독 까르띠에가 그리 난리네요
인터넷 카페에서 오픈런 정보교환하던데요
핫팩 장갑 간이의자까지 준비하는 분도 있더라구요ㅋ
이번 12월에 저한테 선물 했어요.
러브팔찌 천만원 넘게 샀네요 ㅎㅎ
달러 떨어지면 살까?
더 일찍 살걸( 천만원 밑일때)...
ㅎㅎ 막상 있으니.. 또 다른거 사고 싶네요 ㅎㅎ
까르띠에 가격인상되어서 요즘 새벽부터 줄선다고 하더라구요?)~5시30분에 줄서서 샀다고 그러기도 하구요~
사고 싶으심 사세요~오늘이 제일쌉니다..
장난 아니래요
전날 지방에서 비행기 타고 서울에서 일박하고
까르띠에 오픈런 하신 분 후기글도 올라왔더라구요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 대구 백화점들도
오픈런 대란이래요
우리 사고싶은건 사고 삽시다.
맘에 드는거 있을때 사라고들 하지요 그 말이 뭔말인가 싶었는데 이젠 알겠어요 모든게 예전같지 않고 시들해지는 날이 오네요 하루 빨리 사고 이쁘게 문신템으로 걸치고 다니는게 장땡이랍니다
흠집이 진짜 장난 아녜요
중고 백화점에 나온 것들 보니 구매욕이 떨어질 정도로
하나같이 다 흠이 찍혀 있더라고요
이젠 너무 흔하고요 러브는 빼고 다른 거
흠집 괜찮나요?
끝에 다이아있는 앵끌루 팔찌도 예쁘던데요
인생 한번인데 하고싶은거 하고삽시다.
이렇게 사라고 대동단결하는 거 오랜만에 보네요.
얼른 사시라 두번 사시라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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