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요
'25.1.31 4:54 PM
(221.168.xxx.68)
달라요. 여유나 목적이 있다면야 베풀수
있죠.
2. ..
'25.1.31 4:55 PM
(219.241.xxx.51)
그럴수 있죠.. 나르시시스트..
가진게 많아도 내면에 결핍이 많으신가 봅니다.. ㅠㅠ
3. ㅣㅣㅣㅣ
'25.1.31 4:59 PM
(218.147.xxx.4)
딱 제 친모네요
절대 착한거랑은 거리가 멀어요
하지만 어디가서 척척 돈을 내고 밥사니
기본 베이스가 통제입니다 물론 주변엔 거기에 잘 순응?? 하는 부류들만 있죠
4. 아줌마
'25.1.31 5:02 PM
(211.213.xxx.119)
그 사람들에대한 비하발언도 거침없고
행동 말투 모든것이 강한 통제형이고
주변인들이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인데 말 듣고 있다보면 숨막혀요
이런사람은 주고도 좋은소리 못듣는 스타일이죠~~
5. 나르
'25.1.31 5:09 PM
(123.212.xxx.231)
맞아요
남에게 베푸는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
그러나 자기 입으로 그 공을 다 까먹는 스타일
6. 나르
'25.1.31 5:11 PM
(123.212.xxx.231)
그런 사람 여태 본적이 없었다니 축하할 일이에요
저는 시모가 그런 시람이라 30년 지는 지금껏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멀리 하세요
7. 흐아ㅠㅠ
'25.1.31 5:14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사람들 불러모아 뚝닥뚝닥 음식 만들어 먹이고는
뒷담화와 이간질 시작!!
세상에 없는 스토리까지 만들어내
너한테만 알려준다며..@₩₩^₩^@₩!%@₩^
몇 년 후에 다 들통났죠
당한 사람들이 다 입 무거워서 각자 끙끙 앓다가
누구 한 명이 하소연 시작하니 너도나도 눈물바다ㅠㅠ
니 아직도 그러고 사나 대구아짐아?????
8. 아이러니
'25.1.31 5:24 PM
(112.171.xxx.25)
제가 아는 사람도 나이 많은 대구사람
이것도 아이러니네요
9. ...
'25.1.31 5:38 PM
(211.246.xxx.103)
음..
물질 즉.. 재물을 다룰줄 아는 분이네요.
그게 베풀수록 마이너스가 아니라 자기에게 다 플러스로 돌아오고. 그러다보니 또 본인의 위치가 유리해지죠..
그걸 하다보니 알게된걸수도 있고 혹은 본능적으로 알고 행동하는걸지도..
돈많은 사람이 다 착한거 아니고, 돈없다고 또 다 착한거 아니고. 상관없죠뭐.
근데 글로만 보아서는 통제성이 강한 타입같아요.
여러모로 서로가 빚 안지는게 좋죠.. 나에게든 상대에게든.
서로 행복하게 지내려면요
파워가 그런식으로 기울게되면 서로에게 건강한 관계가 되지않고
병들고 트러블 생기는 관계가 되니까요.
10. ..
'25.1.31 6:49 PM
(122.37.xxx.108)
주변에 남편친구하나와
내 지인하나가 저런 유형인데 큰 부자 아니라는게다르고
남편친구는 돈써서 사람들을 잘 다루는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괜찮다 싶은 사람이고
내지인은 내가 돈내는걸 못하게하고 상대 칭찬은 안하려하고 끝없이 본인 자식과 사위를 칭찬해줘야해서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걸보고잘 배푼다고 좋은 사람이란 선입견은 달라졌어요
11. 음
'25.1.31 7:06 PM
(211.218.xxx.238)
제 남편이요 밥 사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
절대 착하지 않아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표정 굳어지고 돈을 안 내고요 그게 뭐든 본인이 이끌고 가서 먹이면 그게 얼마든 즐겁게 내고 말도 많아지고 아주 신나해요
때 되면 식구들이든 친구들이든 끌고 가서 먹이는 게 너무 뿌듯하대요
이 정도면 통제형이고 나르 기질에 인정 욕구 있는 것 같죠?
12. ..
'25.1.31 7:59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뭔가 베푸는데 요구가 있는거 같은.. 모순적인 느낌 딱 싫어서 멀어지더라구요. 베푸는게 나쁜게 아니지만 균형이 안맞는 느낌을 말하는거에요 남의 마음은 고려가 부족한..자기중심적이면 결국 드러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잘 삐지더라구요. 왜 삐졌는지 어쩌라는건지. 자기가 생각한 그림이 아닌건가.. 통제가 안되서 그런건가.. 여튼 피곤해지더라구요. 뭘 바래서 준거야? 결국 이렇게 되고 날 못믿는건가 인색한 사람취급을 하는건지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남의 페이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더라구요.
13. 탄핵인용기원)영통
'25.1.31 8:04 PM
(115.94.xxx.79)
서양의 큰 부자들이 기부를 많이 하는데
기부하는 이유를 물으니
자기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 한다고..그 비슷한 답이 많다는 것을 봤어요
잘 베푼다고 기부한다고 착한 마음씨와는 별개로
베푸는 자체가 자신에게 주는 우월감이 있어요
그것을 즐기는 건데..그럼 어때요?
마음만 있고 베풀지 않는 사람...본인이 그런 편입니다.
마음 없어도 결국 행동하는 사람 중에서 행동이 아주 중요하다고 느끼거든요..
14. ..
'25.1.31 8:15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베풀어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받을 수 없다는걸 알아야 할거 같아요. 상대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답할 수 있다는 이해가 필요하죠.
15. ,,,,,
'25.1.31 8:2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돈많이 쓰는거하고 착한거 하곤 많이 다르죠.
착함이란 일단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하니까요.
16. ,,,,,
'25.1.31 8:24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돈많이 쓰는거하고 착한거 하곤 많이 다르죠.
착함이란 일단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하니까요.
저 아는 사람도 자신이 베풀고 사람들을 위한다고 착각하던데
결국 자신의 우월함을 뽐내고 싶은 거더라구요.
거기에 돈앞에선 또 칼같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우월감에 위배되는 말이라도 하면
칼같이 받아치고 비난하더라구요. 거기서 알아봤죠.
17. ,,,,,
'25.1.31 8:26 PM
(110.13.xxx.200)
돈많이 쓰는거하고 착한거 하곤 많이 다르죠.
착함이란 일단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하니까요.
저 아는 사람도 자신이 베풀고 사람들을 위한다고 착각하던데
결국 자신의 우월함을 뽐내고 싶은 거더라구요.
돈자랑하면서 돈앞에선 또 칼같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우월감에
위배되는 말이라도 하면 칼같이 받아치고 비난하더라구요. 거기서 알아봤죠.
18. ㅇㅇ
'25.2.1 5:11 AM
(58.29.xxx.20)
돈많이 쓰는거하고 착한거 하곤 많이 다르죠.
착함이란 일단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하니까요.
저 아는 사람도 자신이 베풀고 사람들을 위한다고 착각하던데
결국 자신의 우월함을 뽐내고 싶은 거더라구요.
돈자랑하면서 돈앞에선 또 칼같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우월감에
위배되는 말이라도 하면 칼같이 받아치고 비난하더라구요. 거기서 알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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