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만두 레시피 보니
김치 두부 라면 부셔넣고
스프도 다 넣고요
라면이 수분을 다 먹는다고 해요
라면 넣은 만두 궁금해서
한번 해보려고요
윤혜진 만두 레시피 보니
김치 두부 라면 부셔넣고
스프도 다 넣고요
라면이 수분을 다 먹는다고 해요
라면 넣은 만두 궁금해서
한번 해보려고요
그 동영상 봤어요
맞아요
라면이 수분을 먹는다고 했어요
만두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래서 당면 넣는거 아닌가요?
삶지 않고 물에 불린 당면.
그럴거면 그냥 시판 사먹겠네요.
82에도 댓글에 생라면 넣는다고 한거 예전 만두글에서 본적있음
편하고 맛도 있으니 그리 하는거일듯.
저도 그 영상 봤는데 궁금하더라구요 맛...
나중에 후기 글도 써주세요
일단 간편하잖아요
당면은 미리 불려야하니...
편하고 맛도 있으니 그리 하겠죠
라면이 팅팅 불면 맛이 없을거 같은데.
맛이 궁금하네요.
이상한 레시피로 어그로 끄는건가봐요.
당면하고 라면은 맛이 다를거 같은데
막 쪄서 바로 다 먹는거는 괜찮아도
냉동실에 넣어 먹는다 하면...
그냥 라면은 라면으로 끓여먹고 말지
만두속에 라면스프까지 넣는 레시피는
별로 따라하고 싶지 않네요.
저 그거 보고
라면 부셔서 넣었어요.
당면 불리고 잘게 썰기 번거롭고 꼭 짠다고 짜도 물기가 생기기에
비닐에 라면 넣고 밀대로 아주 잘게 부셔서
넣었어요.
스프는 안넣고요.
만두속이 많아서인지
라면 넣은 티도 안나고
물기는 좀 잡은 것같아요.
강원도가 고향이고 겨울이면 만두 자주 해서 먹었어요.
만두속 만들때 라면 부셔서 넣었네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도 그리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또하나 예전에 시골에선 겨울에 땅속에 무랑 배추를 묻고 덮어 두고 꺼내 먹었잖아요.
저희 엄마는 만두속에 항상 무를 수저로 긁어서 다진후 짜서 넣었어요.
채 썰어서 하는것보다 그게 맛있다면서..
당면이 없거나 속이 수분이 많을 때 라면 넣네요.
스프는 안넣고요.
제가 72년생이니 울 친정엄마는 아주 오래전부터 넣었던거죠?^^
맛 궁금하다 하셨는데
해봤어요님 말씀처럼 티 안나요.^^
엄마 돌아가셔서 라면 넣은 만두 먹어본지 꽤 되었지만
비주얼.맛 크게 차이 없어요.
오히려 라면 넣은게 맛있다는 말씀도 하셨었어요.
생라면 고소하쟎아요.
그래서 더 맛있다고..
댓글 쓰다보니 만두속 만들때 저희보고 부셔라 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생라면 넣으니 고소하겠군요
지난번 여기에 60개 만두 비법 올라왔는데 정말 간단하고 쉽고 맛났어요
숙주랑 다진 고기,김치 3개 들어가는건데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2번 해봤는데 식구들이 시판 만두보다 좋아하네요
으아 부신 라면 넣는거 저는 반대에요. ㅠㅠ
쪄서 먹는건 어떨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모르고 만두국으로 한거 먹었는데.....짧막하고 물에 퉁퉁 분 짧은 라면이
정말 구더기인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하얗고 통통하고 짧아요. 으으으
동생네 시댁에서 만두 속에 라면 넣더군요.
물기 안짜니까 편하긴 한데 주는것 먹어보니
난 그 맛을 안 좋아해 절대로 안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