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러운 사람, 멋져보이는 사람은 어떤사람이에요?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25-01-31 12:56:10

솔직히 돈이 많고, 성형 잘 되서 외모가 뛰어난 사람 부럽긴 해요

그러나 진정 부러운 사람은 , 

예를 들면 '한강'작가 처럼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사람이요.

나이 먹으면서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겠네요.;;;;;

 

 

 

 

IP : 211.235.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31 12:57 PM (175.208.xxx.185)

    어릴때부터 노력하거나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 자신의 세계를 끈기있게
    간거라서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저는 생긴대로 보통 전전긍긍 살다갈거같아요. 감히 못오를 나무더라구요^^

  • 2. ....
    '25.1.31 12:58 PM (114.200.xxx.129)

    전 외모 성형에는 별로 관심없어서 그런 사람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자기능력이 확실한 사람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은 들죠 ... 한강작가야 이젠 세계에서도 알아주는데 그냥 감히 부러워 할수도 없는 넘사벽인 작가이구요..

  • 3.
    '25.1.31 1:01 PM (211.235.xxx.159)

    예술가들이 그런것 같아요

  • 4. ..
    '25.1.31 1:02 PM (211.184.xxx.190)

    타고난 외모나 체형은 부럽구요.
    성형은 안 부럽구요.
    돈 많은거 너무너무 부럽네요.
    자기 신념이나 생각 확고한것도...

  • 5.
    '25.1.31 1:02 PM (49.167.xxx.58)

    품격 높은 사람요.
    돈 권력 다가져도 천격이고 천박한 미숙한 인격 흉하고 못나보여요.
    성공실패를 떠나 인성이 우아한 사람들 부러워요.
    오십대 되니 가진것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지못해 안달인
    주변인들이 보이네요
    유치하고 어리석어보여요

  • 6.
    '25.1.31 1:03 PM (211.235.xxx.159)

    우아한 사람도요
    그냥 모든 게 우아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충격이었음ㅠ

  • 7. .....
    '25.1.31 1:12 PM (122.35.xxx.168)

    인간의 도리와 가치를 향해
    자기를 가꾸며 생각의 깊이를 만드는 사람
    옳은 길을 뚜벅뚜벅 가는 사람

  • 8.
    '25.1.31 1:16 PM (211.234.xxx.119)

    외모에 꾸밈 말투 목소리 자연스럽고 예뻐야 가능해요
    한강작가 대단하지만 그런 타입말고요

  • 9. 무한체력
    '25.1.31 1:50 PM (118.235.xxx.38)

    에너자이저들 부러워요.
    근데 저는 에너지가 항상 바닥이라 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는건 싫어요.
    얼굴보자 어디가자 하는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 10. ...
    '25.1.31 2:24 PM (220.73.xxx.118)

    웃으면 주변이 다 밝아지는 미소 타고난 사람

  • 11. ,,,,,
    '25.1.31 3:57 PM (110.13.xxx.200)

    대체로 좀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
    말이 많지 않아 말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

  • 12. ...
    '25.1.31 6:05 PM (211.246.xxx.103) - 삭제된댓글

    아니왜..ㅋㅋ
    그냥 외모가 뛰어난게 아니고, 성형이 잘되서 예뻐진 케이스가 부러운겁니꽈? ㅎ

    저는 내면이 단단하고 밝은 사람.
    자기 위치에서 성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요.

  • 13. ㅇㅇ
    '25.2.1 5:59 AM (58.29.xxx.20)

    품격 높은 사람요.
    돈 권력 다가져도 천격이고 천박한 미숙한 인격 흉하고 못나보여요.
    성공실패를 떠나 인성이 우아한 사람들 부러워요.
    오십대 되니 가진것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지못해 안달인
    주변인들이 보이네요
    유치하고 어리석어보여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51 (탄핵인용) 배우 서강준이 잘 생긴 축에 속하나요 22 궁금하다 2025/02/01 2,966
1681250 내일아침 커피 마실 생각에 설렘 13 2025/02/01 5,408
1681249 주식투자는 정말 남의말 들으면 안되는게 17 ㆍㆍ 2025/02/01 5,073
1681248 서울 81~86년생 40%이상이 부모와 산다 11 ㅇㅇ 2025/02/01 5,258
1681247 얘네 왤캐 웃겨요ㅋㅋ 누가 더 괜찮은 쓰레기인가 2 ........ 2025/02/01 3,959
1681246 가래떡 공임 아실까요? 6 2025/02/01 2,639
1681245 간첩이 있긴 있네요 24 .... 2025/02/01 4,973
1681244 만두소에 무말랭이무침 4 00 2025/02/01 1,936
1681243 아침에 주차장에서 넘어 졌어요 7 빙판 2025/02/01 3,567
1681242 국민연금 늦추기 2 .... 2025/02/01 1,725
1681241 尹, 계엄선포 직전 “와이프 모른다” 말해 16 ㅇㅇ 2025/02/01 4,681
1681240 민주당 대선주자 ᆢ이재명 이외는 내각제파들 10 2025/02/01 1,224
1681239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섰던 똥파리들은 누구인가? 26 네네 2025/02/01 3,400
1681238 적폐 정권 밑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많이 죽을거다.. 2 ㅇㅁ 2025/02/01 456
1681237 결혼은 사회적으로 공인된 13 ㅅㄱㄷ 2025/02/01 3,837
1681236 하리보 젤리 추천해주세요 21 쫄깃 2025/02/01 2,737
1681235 남편땜에 망했어요. 19 ,,, 2025/02/01 15,197
1681234 반지 찾아주세요 16 반지 2025/02/01 3,043
1681233 오늘 다스뵈이다 안하나요? 4 2025/02/01 1,368
1681232 술 전혀 못 드시는 분? 17 ..... 2025/01/31 2,318
1681231 정우성이 만나는 여자는 누군지 21 ㅇㅇ 2025/01/31 16,042
1681230 박정희는 계엄 하루 전에 미국에 알리긴 했다네요 1 dd 2025/01/31 1,768
1681229 내일 아침에 절편을 구우려고 하는데요 16 절편 2025/01/31 3,335
1681228 진짜 술이 다이어트에 적이네요 9 술이 웬수 2025/01/31 2,616
1681227 김부겸 "김경수 독한 말, 이런 게 민주당 경쟁력…국정.. 21 .. 2025/01/31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