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군말없이 양육비 줄 거라 착각하는듯
부인이 남편 진저리날만큼 싫은 만큼 딱 그만큼 남편도 부인 극혐하는게 당연한데
난 남편 안보고 사는대신 양육비며 생활비는 따박따박 받을 생각하고 심지어 군말없이 입금해줄거라고 생각한다는게 ㅋㅋ
그거 받으려고 전쟁치루고 그 전쟁을 하면서도 받기 참 치사스러운게 현실인데
남편이 군말없이 양육비 줄 거라 착각하는듯
부인이 남편 진저리날만큼 싫은 만큼 딱 그만큼 남편도 부인 극혐하는게 당연한데
난 남편 안보고 사는대신 양육비며 생활비는 따박따박 받을 생각하고 심지어 군말없이 입금해줄거라고 생각한다는게 ㅋㅋ
그거 받으려고 전쟁치루고 그 전쟁을 하면서도 받기 참 치사스러운게 현실인데
이혼할 생각 없지만
그건 내 아이를 위한 돈이잖아요.
그러니 줄거라 생각하는거죠
그러니 당연히 줄 마음이 생겨야 하지 않나요? 이혼한 배우자에게 주는게 아니잖아요.
양육자가 남자일수도 여자일수도 있는 상황.
그 돈이 양육배우자가 애 키우고 남아서 사치할 수있는 금액도 아니고요
사람 심리나 행동이 이상적일수 없죠 부모라고 모두 모성애 부성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갈라서는 마당에 뭔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이 가능할리가 없죠
전업하신분들중 이혼하면 재산 반에 전남편이 월급반 보내주는게
당연하단 생각 하는 사람 의외로 많다고해요
당연히 줘야하지만
생활비는 왜줘요?
현실은 양육비 따박따박 주는 남자들이
얼마 없다는거죠.
아, 제 댓글은 양육비에 관한거지
생활비는 보내줄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그리 생각을해요
양욱비도 법적으로 미성년 1명당 50일걸요
단지 재력있거나 양심있는 사람이나
생각해서 더 주는 거지
전제가 잘못 된거 잖아요
양육비는 아이 주는건데
왜 그걸 전 아내를 준다고 생각해야 해요?
군말없이 당연히 줘야 하는 돈을
전 아내가 싫어서 양육비로 고민을 한다는건
그 남자가 미성숙한거죠
원글에 생활비 얘기 있어서 쓴거예요.
댓글님한테 뭐라한거 아니예요.
이혼하는 마당에 양육비는 내새끼한테 가는거지 전부인 위해서 주는게 아니야 라고 구분하는 남자들이 참 많겠네요. 본문케이스의 미성숙한 부인에게는 미성숙한 남편이 딱 어울리지 않을까요?
전업하는 여자가 애 낳아 키우면서 독박육아 한다고 징징대고 울고 짜고 하는게 현실인데
이혼하면서 양육비와 생활비 내놔라하는 여자들 당연히 있을수 밖에요
잘 챙겨주는 남자였음 여자가 이혼 안하죠 거의
하고 남편이 양육권 가질 경우,
여자들은 남편한테 양육비 잘 보내던가요?
애 초등학교때 그냥 대화중에 이혼 얘기가 나왔거든요
울 아들이 그러대요 엄마하고 살겠다고
왜 그랬더니 아빠가 돈을 버는대 엄마는 돈을 못 벌잖아
우리아빠는 다른건 모르겠고 돈은 꼭 줄사람이잖아 하대요
부부는 알잖아요
남편이 드럽고 치사해도, 아무리 못된 놈이여도 돈을 줄건지 안주는지,
울남편은 돈은 반드시 줄거 저도 믿었어요
아마도 저 같은 사람인가 보지요
남자가
몇년전 기준 양육비 초딩 2명 합 한달 200 넘게 보냈는데
몇년간 같은 패딩 입히고
엄마는 직업도 없었음
아빠가 만날때마다 부족한거 사주는데
양육비로 생활비 하는듯
내눈앞에 애들이 없으면 금방 잊을수도, 쌩돈 나간다생각할수도 있을 듯.
이혼하고 양육비 따박따박 줄 정도로
양심과 경제력 있는 사람이었다면
애시당초 이혼도 안함.
아이 10살어 이혼해서
대학 졸업반인데
단 한번도 양육비 준적없고
기대도 없음.
그런 인간이었으니
이혼했지
아니면 참고 살았겠지
생활비를 누가 기대하죠?
양육비야 법적으로 주는거고, 받는과정에서 군말없이 줄거란 기대가 너무 순진무구할 순 있지만 그게 왜 이중적인거죠?
그런데요 원글님은 왜 양육비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쪽의 문제는 '현실'이라는 이유로 덮어놓고 문제 삼지 않으세요? 이혼 뒤 양육비를 받을 거라 생각하는 건 애 키울 쪽의 상식이고요, 안 주는 쪽이 문제입니다. 언제까지 비상식에 맞춰 생각해야 하나요?
양육비 안 줄 경우를 대비한 플랜비가 있어야 한다,는 조언도 아니고 안 줄 것이랑 상황을 전제해 이혼하려는 쪽을 비아냥거리는 건 좀 웃기네요
남편이 재혼하는 경우가 문제겠죠.
전업인 여자와 재혼하면 양육비 보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이 되겠어요?
그리고 양육비 척척 줄 정도의 경제력(?)이 있거나 양심이 튼튼한 사람이면 아내도 이혼 안하고 참고 살 확률이 크지요.
현실은 돈도 없고 나쁜짓까지 하니 참다 참다 이혼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이혼후 남자가 양육권 가지면,
여자들도 전남편한테 양육비 제대로 안보내는 경우 꽤 많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