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 위염 있으면 오래 못 사나요?

ㅇㅇ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25-01-31 08:28:59

90세 넘어서까지  사신분들은 지병이 하나도 없으신분들이죠? 오래전부터 당뇨랑 위염 질환 앓았다면 90. 100세까지 못사나요?

IP : 175.223.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1 8:3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당뇨 있어도 저희 이모 보니까 관리 잘하니까 지금 80다되어갈듯 싶은데.. 그래도 뭐 운동열심히 하시고 식단조절하면서 잘사시던데요
    여동생인 저희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지 그 위인 당뇨 환자인 저희이모는 80대에도 관리 잘하시고 하면 뭐 사는데는 무리 없을것 같아요...

  • 2. ....
    '25.1.31 8:32 AM (114.200.xxx.129)

    당뇨 있어도 저희 이모 보니까 관리 잘하니까 지금 80다되어갈듯 싶은데.. 그래도 뭐 운동열심히 하시고 식단조절하면서 잘사시던데요
    여동생인 저희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지 그 위인 당뇨 환자인 저희이모는 80대에도 관리 잘하시고 하면 뭐 사는데는 무리 없을것 같아요... 당뇨는 합병증만 안오고
    식단조절이랑 운동이면 그걸 철저하게 하면 자기 수명까지 사는데는 지장없을것 같아요 ...

  • 3. 90대
    '25.1.31 8:34 AM (49.161.xxx.218)

    울이모님 당뇨로 인슐린 본인이 주사한지 30년은됐어요
    관리잘하시면서 아직 잘계십니다
    명절에 전화드렸더니
    요즘은 잠만 잔다고 본인이 말씀하시네요
    기억력은 저보다 좋습니다
    (코로나 독감유행이라고 자녀분들이 오지말라고해서 못뵌지 오래됐네요)

  • 4. ....
    '25.1.31 8:34 AM (1.250.xxx.186)

    관리 잘하시고 투석 안하고 삶에 의지가 강하고 멘탈굳으면야.
    저희 아버지가 코로나 끝나갈무렵 요야병원에서 곡기끊고돌아가심
    투석증이셯고 오랫동안 자식들이 면회를 못가니 멘탈무너지시고
    노인 우울증이섷던것 같아요

  • 5. 00
    '25.1.31 8:50 AM (175.192.xxx.113)

    만성위염 시어머니 87세..예요..

  • 6. 친정아버지
    '25.1.31 8:59 AM (106.255.xxx.54)

    당뇨로 40년이상 약 드시고
    심할땐 인슐린도 맞으셨는데
    90넘어 건강히 사시다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사고없었으면
    100세도 사셨을것 같아요

  • 7. 당뇨
    '25.1.31 9:01 AM (222.117.xxx.223)

    그 관리를 하는게 힘들어요.
    식단.운동

  • 8. ㅇㅂㅇ
    '25.1.31 9:02 AM (182.215.xxx.32)

    당뇨가 있어도 혈당관리가 잘되면
    당뇨없는 사람보다 건강히 살고
    당뇨가 있고 혈당관리가 안돼서 혈관이 많이 손상되면 독감이나 코로나 등으로 인한 사망율이 아주 높아져요.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때 많이 죽은거 아시죠

  • 9. .....
    '25.1.31 9:1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식당 운동이 진짜 힘들기는하죠.. 저희 외가가 당뇨인 환자 친척들 여러명있는데
    실제로 이걸 관리 못해서 합병증으로 하늘나라에 간 이모도 있으니까요.. 그걸 이모들이면 삼촌들이 봐서 그런가 . 엄청 관리 철저하게 하시더라구요..
    합병증인 진짜 무섭더라구요 .

  • 10. ....
    '25.1.31 9:11 AM (114.200.xxx.129)

    식단 운동이 진짜 힘들기는하죠.. 저희 외가가 당뇨인 환자 친척들 여러명있는데
    실제로 이걸 관리 못해서 합병증으로 하늘나라에 간 이모도 있으니까요.. 그걸 이모들이면 삼촌들이 봐서 그런가 . 엄청 관리 철저하게 하시더라구요..
    합병증인 진짜 무섭더라구요 .그이모가 외가 친척어른들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인 모습이었나보더라구요..

  • 11. 로즈
    '25.1.31 9:44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는 60에 당뇨로 발가락 괴사로 잘라냈지만
    현재 80살 골골 튼튼?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 12. ...
    '25.1.31 10:56 AM (114.204.xxx.203)

    80.90에 지병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들 약먹고 관리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10 시모한테 큰아들 걱정좀 그만하라고 말해버렸어요. 51 2025/01/31 6,163
1681809 삼재가 정말 있네요..;.. 19 삼재 2025/01/31 4,900
1681808 대학 자취할 아들, 살림살이 다 사야겠죠? 후라이팬20cm, 궁.. 28 꼭 필요한것.. 2025/01/31 2,265
1681807 "전광훈은 보수 진영의 사채업자... 한국 보수가 부도.. 3 ... 2025/01/31 919
1681806 국힘 ,삼성 MBC에 광고 넣지 마라 6 2025/01/31 2,175
1681805 노인 기대 수명 23 ..... 2025/01/31 3,375
1681804 뒤늦은 ‘의원직 상실형’…윤미향, 임기 다 채웠다 13 ... 2025/01/31 2,172
1681803 민주당 대표와 의원들 불쌍하네요 62 // 2025/01/31 4,248
1681802 명절 일보다 돈이 작살나네요 7 ... 2025/01/31 4,567
1681801 단발에 볼륨줘서 묶을건데, 저렴이 고데기도 괜찮겠죠? 13 보다나? 더.. 2025/01/31 1,392
1681800 아파트 2층도 역류하나요? 26 2025/01/31 2,852
1681799 명절 장보는 비용을 어머니가 주시거든요 24 ㅇㅇ 2025/01/31 4,402
1681798 착한남자하고만 살아도 14 인생 2025/01/31 2,625
1681797 상속 증여세는 개정 좀 했으면 좋겠어요 38 2025/01/31 2,845
1681796 넷플릭시 차시차각 추천합니다. 2 로맨스 드라.. 2025/01/31 1,847
1681795 강아지가 무슨 야채를 잘 먹나요? 15 ㅇㅇ 2025/01/31 1,490
1681794 이사가는데 주소 한번에 2 알려주세요 2025/01/31 771
1681793 어제는 쫓겨나고 오늘은 울고불고 기괴한 전한길 15 이사람뭔가요.. 2025/01/31 4,598
1681792 보험추천 부탁드려요 3 건강 2025/01/31 604
1681791 우리 욱이 연기도 잘하네요!!!!! 6 매불쇼 2025/01/31 2,776
1681790 남편이 저몰래 대출로 코인하는데 방법이 없나요?? 11 .. 2025/01/31 1,930
1681789 여우같은 남편 12 ..... 2025/01/31 4,368
1681788 부산입니다 6 미리 감사 2025/01/31 1,622
1681787 치아 신경치료 증상인가요? 4 걱정 2025/01/31 654
1681786 로봇청소기 처음 맵 그리다가 중단했을경우 2 로청 2025/01/31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