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원 학부모들 중 진상 부모들 있잖어요.
유치부일수록 더 많나요? 아님 고등부로 갈수록 더 많은가요? 어느 학원가나 진상맘들은 꼭 있던데..
애들이 어릴수록 진상도(?)가 심할지 아니면 애들이 클수록 진상부림이 심할지 궁금해요.
영어 학원 학부모들 중 진상 부모들 있잖어요.
유치부일수록 더 많나요? 아님 고등부로 갈수록 더 많은가요? 어느 학원가나 진상맘들은 꼭 있던데..
애들이 어릴수록 진상도(?)가 심할지 아니면 애들이 클수록 진상부림이 심할지 궁금해요.
진상은 어디에나 있어요
고등은 반은 포기하고 보내는것도 있고..
고등맘 진상 만만치 않아요.
내신점수 나쁘면 학원 전체 뒤집어 엎고 난리 나요
어릴수록 심해요
오죽하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제일 어린 연령은
아예 신입으로 배치해버리던지( 진상 담당용)
아예 경력으로 배정시켜요
당연히 유치부에 많죠... 그때는 내 아이가 다 서울대 갈꺼같거든요...고등부는 엄마들 나서는 경우 거의 없어요.
비교불가
애가 어릴수록 진상 부모 비율 엄청 높아요
어릴수록 백배는 심합니다.
고등에 진상이 없지는 않지만 초등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 입니다..
고등은 점수가 학원 간판이라 깃발 튼튼하면 진상 거의 없어요.
혹시 진상이면 내보냅니다.
고등부는 왜 우리애만 안봐주냐 우리애가 학원안간다고 운다 선생이 뭐하냐 우리애 왜 안보냐 우리남편이 의산데 우리남편 화났다 이런건 안당할거 아니에요. 어린이집에선 비일비재해요
그렇게 개인관심 원하면 비싼 영유나 놀이학교를 보내야지 원
왜 애들이 어릴수록 진상이 심할까요?
뱃속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걱정되서 예민해지는 걸까요?
애가 어리면 엄마도 그만큼 기고만장하죠. 애땜에 좌절을 겪어본 일이 없잖아요. 내새끼 뭐든 될 거 같고 서울대 갈 거 같고 ㅋㅋ
고딩맘쯤 되면 뭐... 그냥 세상일 내 맘대로 안 된다는 거 다 알죠. 자식이 뭔지... 가 입에서 절로 나오고요.
ㄴ왜냐하면 자기 아이는 특별하고 서울대 가고 하버드 갈 거라고 생각해서요. 아이의 부족한 학업 성취도는 다 학원 탓이 됩니다. 고등쯤 되면 보통은 아이 실력에 대해서 현실을 받아들인 상태이고요.
영유 보내는 친구들보면
열에 아홉은 진짜 환장하겠어요.
다 멀쩡하고 괜찮은 애들인데
애가 영유가는 순간 너무 일희일비해요.
영유선생님들 애들 하원하면 진상엄마들 전화때문에 명 줄 것 같아요.
고등은 영어 학원에 바라는거 딱히 없어요.
고1/고2 내신 준비때문에 다니지만, 한번 결정된 등급은 어지간해서는 오르기 쉽지 않은것 알고 있고, 고3 수능은 절대 등급이라 대부분 인강으로 수능영어 준비합니다.
중간/기말시험 이후 전화 상담 하기도 하지만, 대형 학원들은 < **고 1-1 중간 시험분석 > 문자로 설명하고 끝~!인 곳도 있구요.
어릴수록 심해요. 임금도 많이 낮고요.
유치원 나이는 영유보내보면 나이자체가 영어를 깊이 있게 하는것도 아니고 공부보다 보모 부리듯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는짓이 진상요
유치부~초등학생 학원에서 일합니다.
유~초1은 아이와 부모 모두 금쪽이인 경우 어마어마합니다.
유치부죠
왜냐면 자기아이는 서울대갈 아이니까
세상천재가 자기아인데
학원서 못가르쳐 저렇다고
학원투어시키며 학원샘들 못살게굴어요
월급적고 진상많아서 다경력 고학력이면
어린 아이들 안가르치려고 하더라고요.
파닉스 배우면서 학벌 따져물어서 초짜 강사가 많죠
내자식이 특별하다 생각할수록 진상맘이 되잖아요
그 환상이 젤 심할때죠 어릴때가ㅎㅎ
영유진상은
영유 주차장부터 넘쳐납니다
주차 제대로 안하는 존재감부터 남다름
고등은 열에 하나가 진상이라면 초등은 최소 반은 진상이라고 봐야해요 우리 아이 마음은 읽어주셨나요가 괜히 나오는 드립이 아니에요
애들이 어릴수록 진상이 심하군요.
유치부, 초등부 선생님들 힘드시겠어요 ㅠ